'세계 수달의 날'을 기념하는 '제4회 수달의 아우성' 행사가 함양군에서 열린다.수달친구들을 비롯해 지리산사람들, 한국수달보호협회, 환경재단, IUCN 한국위원회, 함양교육지원청이 함께 여는 행사는 27일 오후 2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리조트에서 진행된다.올
동서식품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환경 보호 단체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 대응과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체인지메이커 ▲휴먼인러브 ▲환경재단 등
안산 환경재단은 이달 9~13일 매일 오후 4시, 탄소중립 온라인 강좌 ‘나도 해요! 안산의 기후행동가!’ 를 Zoom으로 연다.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 자원순환 등 실천적 지식 전달이 목표다.홍희관 재단 대표이사는 “작은 실천이 도시 기후 회복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환경재단과 SK이노베이션 E&S은 지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양평 소노휴에서 소아천식 환아와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가족 자연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소아천식 환아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소아천식 어린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소아천식 어린이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8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SK이노베이션 E&S 지정기탁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환경성 질환인 천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 맞춤형 생활환경
한화그룹이 국립 대전숲체원에서 대전·충청권 초등학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초등학교에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시설과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한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으로 진행됐다.‘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그룹이 2011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온 ‘해피선샤인’ 사업을 2022년부터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재편한 프로그램이다.이 캠페인은 환경재단 및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전국 초등학교에 벽면녹화, 공
배우 조진웅과 작가 김은희가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공식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 활동에 나선다.환경재단은 14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 인물을 ‘에코프렌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열 조직위원장이 배우 조진웅에게 공식 위촉패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환경과 사회적 메시지에 관심이 깊은 인물들을 매년 홍보대사로 선정해 온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올해 조진웅 배우와 김은희 작가를 통해 대중적 공감과 실천을 이끌어내는 문화적 가
환경재단과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6월 2일, 대전 KAIST 대강당에서 ‘GALLERIA FIRST CLASS 그린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환경과 삶의 본질을 성찰하고, 지속가능한 실천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자로는 ‘즉문즉설’로 널리 알려진 법륜 스님이 나서 “자연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소비를 조절하는 삶이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일”이라며 “1%의 가능성이라도 찾아가는 것이 환경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강연 후 이어진 청중과
국내 대표 서점 브랜드 영풍문고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서 특별한 친환경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환경재단, 모래상점, 린 챔버, 인디밴드 ‘엔분의일’, MMCM.D, 친환경 아티스트 좋아은경 • 박현진 작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박경미 연주자 등 총 18개 단체 및 브랜드가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문
동서식품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동서식품은 6월 5일 체인지메이커, 휴먼인러브, 환경재단 등 환경단체에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기후 변화 대응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각 단체에 전달돼 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 식재, 해양 쓰레기 수거, 갯벌 정화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서식품 관계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 기부 외에도 임직원이 함께 참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IT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우리은행이 도입하는 'AI 개발 지원 플랫폼'은 ▲코드 자동완성 ▲오류 수정 ▲코드 설명
지난 5월 한 달간 남부권인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중부권을 거쳐 벌꿀 생산을 위한 이동양봉의 긴 여정이 마침내 강원도 철원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장에서 만난 이동양봉 농가들은 지난 수일 동안 연이은 강행군에 조금은 수척하고 지쳐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꿀을 찾아 길을 나서는 이동양봉업은 현대판 유목민 생활과 전혀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것은 물론,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송 회장이 창립 이래 중요하게 방점을 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청년’으로,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ESG 활동에서도 ‘청년’에 대해 고민한 지점들이 드러난다.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청년’ ESG 활동은 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통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 골자다. 물질적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 차원을 넘어
NH농협지부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2.5톤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스님을 비롯해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현장을 함께했다.기탁된 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에 전달되어 독거노인 및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경의중앙선 4개 노선 일부구간을 국토교통부가 연말 수립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가 채권발행을 통해 철도지하화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및 주변을 개발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지하화 사업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에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4조에 따라 ’25년 말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황광우 작가의 신작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 ‘역사 바로 세우기’가 18일 오후 6시,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월이 온다'와 '역사가 온다'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역사와 민주주의, 그리고 독재에 맞선 저항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황광우 작가는 17세에 시위를 주도하며 감옥에 수감되었고, 대학에 들어가 유인물을 뿌리다 다시 감옥에 가는 등 파란만장한 청년기를 보냈다. 그는 ‘듣고서’ 역사의 외침을 집필하며, 독재 타도의 봉화를 올린 대표적인 저항 시인이자 작가로 평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5일 만석공원에 있는 수원제2야외음악당과 만석거 일원에서 열린 ‘2025 만석거 새빛페스타 및 새빛 축제’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이곳 만석거는 조선 후기, 가뭄도 피해 가게 하는 생명의 상징이었다”며 “오늘 축제를 신나게 즐기시며 생명감 넘치는 건강한 여름을 시작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수원화성소리사랑예술단, 장안구 여성합창단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바리톤 김동규와 DK앙상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기국제공항 유치가 중대 기로에 섰다.경기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수요 예측이 부실하고 실효성이 낮다"며 지원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기 때문이다.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유호준 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 10명은 '경기도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 폐지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조례안은 오는 10~27일에 걸쳐 개회하는 도의회 제384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2023년 6월 제정된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는 도지사가 경기국제공항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 산하 길메리요양병원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착한병원’으로 선정됐다. 병원 측은 7일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제7회 중구복지박람회에서 ‘착한기업’ 현판을 수여받았다.이번 행사는 울산 중구청이 주최하고, 관내 다양한 복지기관과 단체가 함께하는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길메리요양병원은 지역 노인복지 연계 활동과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현판 수여 대상에 포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 관내 착한가게, 착한기업 대표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