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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신작 '알케론' 2차 알파 테스트 시작

드림에이지는 26일 신작 팀 기반 PvP 게임 ‘알케론’의 2차 알파 테스트를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시작했다.테스트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핵심 콘텐츠인 팀플레이와 전투 시스템을 검증하는 단계로, 이용자들은 스팀 내 알케론 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드림에이지와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알케론은 45명의 플레이어가 3인 1팀을 이뤄 총 15개 팀이 경쟁하는 전략적 PvP 게임이다. 2026년 PC와 X박스 시리즈 X, 플레이스...
젠지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7개 스플릿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젠지는 2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에따라 28일 결승전에 선착한 한화생명e스포츠와 우승 향배를 가늠케 됐다.이날 경기는 첫 세트부터 승기를 잡은 젠지가 이를 놓치지 않고 상대를 점차 강하게 압박해 나가는 흐름으로 끝이 났다. 젠지는 1세트에서 럼블, 자르반 4세, 오리아나, 코르키, 렐 등의 조합으로 상대에 나섰다.2세트에서 젠지는 아트록스, 신짜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25일 '사일런트 힐 f'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1960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호러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X|S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출시됐다.프로듀서 오카모토 모토이를 비롯해 시나리오 작가 Ryukishi07 등이 참여해 아름답지만 섬뜩한 미학을 담아낸 서사로 새로운 심리적 공포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일러스트레이터 ‘케라’의 디자인과 원작의 작곡가 야마오카 아키라, 이나게 켄스케가 참여한 사운드트랙이 어우러져 공포와 몰입감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첫 단일 시즌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결승전이 27일과 28일 이틀 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무대에서 펼쳐진다. 27일 결승 진출전에서는 kt 롤스터와 젠지가 맞붙고, 28일 한화생명 e스포츠가 진출전 승자와의 최종 대결을 벌이게 된다.특히 한화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LCK 서머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타이틀 수성에 나선다. 인수 창단 이후 첫 결승전 직행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지난해 한화는 결승 진출전에서 T1을 꺾은 데 이어 바로 다음 날 결승전을 치르며 쉽
버프스튜디오가 유료 다운로드 방식을 채택한 '서울 엑소시스트'를 통해 모바일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버프스튜디오는 최근 '서울 엑소시스트 1111'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무료 다운로드 이후 상품을 결제하는 부분 유료화가 대세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는 마켓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한 방식으로 이 작품을 선보였다.이 작품은 도시에서 악귀들을 물리치는 엑소시스트의 여정을 그린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이다. 한국적인 배경과
한빛소프트는 25일 온라인게임 '오디션' 자체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음악에 맞춰 키보드 입력 또는 리듬볼을 활용해 댄스를 선보이는 스타일리시 리듬댄스 게임이다. 지난 2004년 첫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15년 10월 한빛소프트 자체 서비스로 전환했다. 이 작품은 최신 K팝뿐 아니라 자체 제작 오리지널 음원도 수록하고 있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통한 캐릭터 꾸미기 요소 등이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이 회사는 올 11월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접속 보상으로 ▲10주년 기념 마크(무
크래프톤은 지난 24일 무루간 인도 정보방송부 장관이 서울 본사를 방문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인도 중앙정부 장관급 인사가 크래프톤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인도가 크래프톤의 핵심 전략 시장임을 재확인하고, 향후 정책적 협력과 사업적 시너지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무루간 장관은 법조인 출신으로 인도 사회 · 정치 전반에서 영향력을 넓혀왔으며, 현재 인도 정보방송부와 의회업무부 장관을 겸임하며 정책과 미디어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투자 등을 통
APCC, ‘2025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 성료선진 기후예측 기술·기후자료 분석 등 훈련 실시… 5개국 대상 실시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가 도서국 기후예측 분석 전문성 강화 등 아태지역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APCC는 4개 태평양 도서국 기상청의 기후예측 실무 직원 4명을 부산 해운대 위치한 APCC로 초청, 기후연구 실무 관련 교육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도 태평양 도서국 젊은 과학자 지원 사업’을 실시, 성료했
델 테크놀로지스가 오픈랜 및 클라우드랜에 적합한 성능과 연결성을 제공, 엣지 및 통신 인프라 고도화를 지원하는 서버 신제품 ‘델 파워엣지 XR8720t’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그동안 클라우드랜 및 고도화된 엣지 컴퓨팅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여러 대 서버를 설치해야 했기 때문에 높은 비용, 운영상의 복잡성, 공간 부족, 전력 수요 등이 걸림돌로 지적됐다. 비효율성과 확장성 제
필리핀을 강타해 큰 피해를 끼쳤던 제 20호 태풍 부알로이가 베트남 북중부를 강타하고 29일 오후 9시경 라오스 비엔티안 북북서쪽 약 290km 부
한화비전이 글로벌 보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출입 통제 솔루션'을 처음 공개하며 통합 보안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한화비전은 지난달 29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전시회 'GSX 2025'에 참가해 엔드 투 엔드 보안 솔루션 'OnCAFE'를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2021년 10월 '스토킹처벌법'이 시행 이후 스토킹 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보호 및 대응 예산 집행 실적은 극히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허 의원실이 국무조정실에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스토킹처벌법이 본격 시행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스토킹 범죄 112신고 건수는 2022년 29,565건에서 2024년 31,947건으로 8.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범죄 발생 건수는 10,545건에서 13,283건으로 2
창원특례시는 지방세 모든 세목 신고·납부기한을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9월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지난 9월 2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규모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지진 발생 대응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도상 훈련은 가상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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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보건소는 9월 29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경찰과 협력하여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경찰, 군인, 교사 등 관련분야 종사 경험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 중 범죄경력조회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에 배치되어 아동 범죄예방을 지원하는 치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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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지난 9월 29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차기 집행부가 연착륙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달말로 4년의 임기가 끝나지만 마지막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마무리를 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한돈협회장으로는 사실상 마지막 기자
총수 2세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공짜 보증'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던 중흥건설이 재판에 넘겨졌다.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30일 자금 보충과 신용 보강 등을 목적으로 계열사들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중흥건설 법인을 기소했다.중흥건설은 2015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시행·시공하는 12개 주택건설·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한 24건의 프로젝트파이낸싱·유동화 대출과 관련해 총 3조2천96억원 규모의 신용보강을 대가 없이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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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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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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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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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제주지사 하늘반창고 봉사단, 아동보육시설에 후원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지난 24일 홍익영아원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아원 아동들의 생필품 구입 및 노후화된 시설 정비에 활용될 예정이다.공단 박은서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필요한 부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홍익영아원과 결연을 맺고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만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공단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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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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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 전시 참여
코레일유통이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전시에 파트너로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내달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된다. 서울의 중심역으로서 한 세기를 이어온 옛 서울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철도를 매개로 한 교류와 생활문화를 조명하는 자리다.코레일유통은 과거 열차 내 식음료 판매사업과 관련된 열차 카트, 근무복 그리고 80년사 자료 2편을 대여해 철도 서비스의 변화와 시대별 생활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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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지 초고가 아파트, 연일 신고가 경신
서울 강남과 한남동,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등 각 지역의 최상급지로 꼽히는 부촌의 초고가 단지들이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매매가는 최근 3.3㎡당 2억 원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용 116㎡는 지난 7월 92억 원에 거래됐고, 전용 133㎡는 지난해 12월 106억 원에 거래되며 3.3㎡당 2억6,000만 원을 넘어섰다.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1·2차도 지난 4월 전용 198㎡가 105억 원에 거래되며 100억 원을 넘은 첫 사례가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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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상승 기회…고래들이 선택한 알트코인 'LTC·SPX·ONDO'
9월 중순 이후 비트코인 수요가 약화되면서 크립토 시장 전반의 매도 압력이 커졌지만, 대형 투자자들은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라이트코인, SPX6900, 온도 등 특정 알트코인에 대한 고래들의 매집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크립토 고래들이 10월 수익을 기대하며 LTC, SPX6900, ONDO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트코인은 현재 65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지난 30일 동안 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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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반지하주택 입주민 안전 강화… 재난예방체계 구축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의 재난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LH는 여름철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지상층으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과 더불어 침수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지속 시행해 왔다.지난 2023년 LH는 전체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차수판, 침수경보장치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마쳤으며,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 1,810호 중 1,082호의 지상 이주를 도왔다.최근 기후 변화로 여름철 도심 내 기습·극한 호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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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5 스마트건설 포럼 성료
대우건설은 지난 9월 3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한 ‘2025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술로 미래를 건설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건설 혁신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였다.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 이하 임직원, 국토교통부 박명주 기술정책과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KT, NVIDIA, Cupix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건설의 미래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