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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29일 인사·법률 비즈니스 전문상담 운영

포항상공회의소는 오는29일 상의 1층 비지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비즈니스전문상담을 운영한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전문상담은 황정석 공인노무사와 남도희 변호사를 초빙해 인사/노무·법률 자문 분야를 다룬다.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24일 경북 포항을 방문해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5극 3특’ 광역별 메가시티 중심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포항 포스텍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열린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초청 강연에서 “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수도 안동이 서울 한복판을 다시 찾는다.안동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서 ‘2025 왔니껴안동장터’를 열고, 수도권 시민들에게 안동의 맛과 멋을 직접 선보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 행사는 방문객 호응에 힘입어 올해 규모를 두 배로 키웠다.
분단과 전쟁, 사회와 인간을 아우르는 문학 세계로 주목받는 이대환 작가가 25일 포항 출신 허씨 삼형제의 삶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붉은 고래’ 북콘서트를 포은중앙도서관 1층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소설의 주인공 모델 중 한 명인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작
24일 경찰청 정기 인사에서 우지완 경무관이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으로, 유오재 경무관이 구미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우 신임 공공안전부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경찰대학 11기다. 1995년 경위 공채로 임용된 후 경찰대 학생과장, 김천경찰서장, 서울 서대문경찰서장,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울릉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도동항 소공원에서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 향토나물 시식회’를 열고, 울릉도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산나물 먹거리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군새마을회 이정호 회장, 박명숙
인구 5만의 중소도시 예천이 스포츠를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으며 또 한 번 전국을 놀라게 했다.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양궁 선수들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 5개, 은 7개, 동 3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군 단위 지자체 중 단연 최고 성적을 거뒀다.특히 대
동해시 발한과 동호지구를 중심으로 묵호 지역에서 도시재생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오는 11월 1일 동호 책방마을과 발한지구 현장지원센터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수.상.한. 문화축제’는 묵호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특별한 문화재생의 장을 선보인다.이번 축제는 한때 묵호항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묵호 지역의 감성을 재조명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축제에서는 ▲책을 통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동호서림’ ▲노래와 춤으로 함께 즐기는‘책방콜링’▲야외 영화관에서 ‘코코’ 상영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반도체 영업 이익 7조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피지컬AI협회는 '피지컬AI 전문가 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하고 로보틱스, 자율주행, 드론 등 피지컬AI 분야의 핵심 표준화 전략 수립 및 국내 산업 생태계 선도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AI 기술이 단순 소프트웨어 영역을 넘어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등 현실 세계의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는 '피지컬AI'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피지컬AI는 인간처럼 시각과 언어를 이해하고 물리적인 행동을
2025년 10월 18일과 19일, 제주아트센터 로비무대에서는 제주합창제가 열렸다. 무대가 만들어지고, 무려 18개의 합창단들이 이틀간에 걸쳐 장기자랑을 한 것이다. 서로 인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의 축제였다. 제주아트센터가 큰 역할을 했다. 어떻게 보면 제대로 역할을 한 것이다. 소리도 옆으로 세지 않고, 울림도 좋고, 동선도 자연스럽고, 획일적이거나 엄격하지 않으면서도 퀄러티가 떨어지지 않는 그런 무대를 제공해주었다. 실제 음악이 그런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트센터 로비와 맞게 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아트센터
한국종돈생산자협회 제3대 회장에 이희득 경북종돈 대표가 추대됐다. 종돈생산자협회는 민동수 2대 회장의 임기가 이달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월22일 ‘회장 후보자 공모’를 거쳐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게 됐다. 오는 11월1일부터 4년의 임기에 돌입하게 되는 이희득 회장은 “취약한 우리나라 종돈업의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나가야 할 것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등대를 모티프로 한 한정판 굿즈 ‘독도 한잔 미니컵’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30일 공개했다.이번 제품은 차가운 액체를 담으면 색이 변하며 등대 불빛이 켜지는 듯한 효과를 내는 ‘변색 미니컵’으로, 온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특수 소재를 적용했다. 독도등대의 점등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항로표지의 상징성을 담았다.제품은 ‘낮과 밤 패키지’와 ‘날씨 패키지’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두 가지를
음악 인공지능 서비스 수노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AI 음악 생성 모델을 공개했다.2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수노는 무료 모델을 v3.5에서 v4.5-All로 업그레이드하며, 한층 더 빠르고 정교한 음악 생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향상된 속도와 음질, 보컬 표현력을 갖춰, 프로 수준의 음악 제작 경험을 일반 사용자에게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새롭게 공개된 v4.5-All은 수노의 최상위 모델 v4.5의 변형 버전으로, 가사·보컬·악기·후반 작업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9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체험형 윤리교육 ‘2025 윤리지킴이 오징어게임’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사내 윤리지킴이 7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행사는 참여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업무 중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게임 속에 녹여냈다.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전통 놀이를 차용해 △금품·겸직 유혹 극복 딱지치기 △이해충돌 상황 판단 체험 구슬치기 △내부통제·외부활동 규범 반영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조직 핵심가치 선택 징검다
“2년 전 구민과 약속했던 변화가 지금 강서 곳곳에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과 함께 강서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24일 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구정 운영 성과공유회’에서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과장, 동장 등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진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자화자찬의 자리가 아니라 지난 2년을 되짚어보며 개선할 점을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정관장이 오는 31일, 서울에 건강 체험형 1호 매장 ‘개현 본점’을 열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매장의 모델을 제시한다. 금번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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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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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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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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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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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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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AI 전문가 협의회 출범 ··· 로보틱스·자율주행 표준화 추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피지컬AI협회는 '피지컬AI 전문가 협의회 출범회의를 개최하고 로보틱스, 자율주행, 드론 등 피지컬AI 분야의 핵심 표준화 전략 수립 및 국내 산업 생태계 선도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했다.AI 기술이 단순 소프트웨어 영역을 넘어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등 현실 세계의 물리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복잡한 임무를 수행하는 '피지컬AI'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피지컬AI는 인간처럼 시각과 언어를 이해하고 물리적인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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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축구단, 시즌 피날레 홈경기 내달 2일 열려
춘천시민축구단의 2025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이번 경기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리그 11위에 올라있는 춘천시민축구단은 이날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을 상대로 소중한 승점 3점과 함께 리그 순위 반등을 노린다.이날 춘천시민축구단은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구단 SNS를 통해 사전 신청한 팬 20명을 대상으로 송암 주경기장 투어와 함께 신가드 꾸미기 체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경기장에서는 어린이, 가족 관람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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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돈생산자협회 3대 회장에 이희득 경북종돈 대표
한국종돈생산자협회 제3대 회장에 이희득 경북종돈 대표가 추대됐다. 종돈생산자협회는 민동수 2대 회장의 임기가 이달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월22일 ‘회장 후보자 공모’를 거쳐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게 됐다. 오는 11월1일부터 4년의 임기에 돌입하게 되는 이희득 회장은 “취약한 우리나라 종돈업의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나가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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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원일티엔아이, 트럼프 ‘韓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발언에 급부상…장보고-III 핵심부품 독점 공급사 부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히면서 장보고-III급 잠수함에 핵심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원일티엔아이가 시장의 관심주로 부각되고 있다.30일 주식시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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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카플스코어' 개방...신용평가계 '생태계 구축' 노린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사실상 신용평가모형의 '자체 생태계 구축'을 선언했다. 과거에 레거시 금융과 다른 모델을 개발하려는 생존 몸부림에서 타사 대비 우수한 모델을 실현해 낸 저력을 바탕으로, 자체 기준을 널리 공표해 표준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이 같은 자신감의 바탕엔 각종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