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연계형 '꿈낭' 초등주말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꿈낭' 초등주말돌봄센터는 학교 시설을 이용해 주말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분기별로 아동을 모집한다.돌봄이 필요한 6~12세 초등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무료다.운영 장소는 제주시 아라초 돌봄교실과 서귀포시 동홍초 돌봄교실 2개소이며, 소속 학교와 상관 없이 신청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2개'꿈낭'초등 주말돌봄센터 34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