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도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노이다 공장과 푸네 공장에 이은 세 번째 가전공장을 착공했다.LG전자는 8일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의 가전공장 건설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나라 로케시 주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텀발람 구티 바라트 주 산업부 장관과 함께 LG전자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ES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 인도법인장 전홍주 전무 등이 참석했다.스리시티 가전공장은 부지 100만m2, 연면적 22만m2 규모로 건설된다. 총 투자금액은 약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