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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권 대구수성구청장, 수성구형 임신ㆍ출산ㆍ육아 건강아카데미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7일 오후 1시 범어도서관 지하1층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열리는 ‘수성구형 임신·출산·육아 건강아카데미’에 참석한다....
2024 김천상무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일, 김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과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연수원에서 주최한 ‘2024 김천상무배 축구대회’가 초등부 대전제일FC와 여성부 청도우아미FC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2팀과 여성부 4팀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를 포함해 대구, 구미, 청도, 대전 등 전국에서 참가팀이 모였고, 초등부는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 여성부는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부문별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초등부는 대전제일FC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아레스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와 공연예술분야로 특화되어 있는 대경대가 한류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지난 31일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기관이 특회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파트너십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실제적인 협력체결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대경대는 남산 월드케이팝센터를 제 2의 캠퍼스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대경대학교 남산케이팝센터 Exp-Up Station 캠퍼스의 개념이다. 앞으로 대학측은 모델, 연기, K-POP 전공수업과 입학식, 실기고사 등 탄력적으로 월드케이팝센터와 공간을 제2 연습실 개념으로 확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의 두번째 맞대결 ‘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경기가 3대 1로 끝이 났다. 경기 전까지 포항은 2위, 김천은 3위였으나 현재 포항 3위, 김천이 2위로 뛰어올랐다. 전반 4분 김천 김봉수가 앞쪽으로 밀어넣은 슛이 크게 굴절이 되며 실패했고 7분 포항 홍윤상과 김천 박승욱이 작은 충돌이 있었다. 또한 13분 김천 김현욱이 헤딩으로 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절묘하게 빗나갔고 이어 14분 시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과 달서구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진행한 지역 청소년 제과제빵 체험 프로그램인 ‘YOUTH 빵티쉐’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YOUTH 빵티쉐 프로그램은 지난 1일 달서구 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달서구청소년수련관에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쿠키 반죽과 모양내기에 이어 굽기까지 제과제빵에 관한 기본적인 전 과정을 모두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 후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누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Smart Li
김천상무가 포항을 꺾고 2위를 탈환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일 오후 7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R 경기에서 3대 1 승리를 거뒀다. 병장 선수의 고별전을 함께 하기 위해 총 4574명의 관중이 함께한 가운데, 이날 승리로 11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포항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며 리그 2위 자리를 꿰찼다. 병장선수들의 고별전에서 김천상무는 골키퍼 김준홍을 시작으로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김태현으로 포백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원두재, 김진규, 강현묵이 선발로 나섰다. 전방에는 오랜만에 선발
컴투스의 대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상 시리즈 중 하나가 누적 조회수 100만회를 넘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 영상은 태국 유저가 길드원들과 디자인부터 설계, 건축까지 신혼집을 짓는 모든 과정을 그리고 있는 것. 영상속 주인공은 ‘서머너즈 워’를 권유한 사람이자 10년차 유저인 남자 친구와 최근 결혼해 올 연말 신혼집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컴투스는 영상 속 길드는 약 3만개에 달하는 현지 길드 가운데 최고 4위까지 올
국민의힘은 8일 의사들이 있어야 할 곳은 ‘파업 현장’이 아니라 ‘환자 곁’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의사단체의 반발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집단 휴진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에 역대 최고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내일 발표될 결과에 따라 "의료계 투쟁역사에서 최대 규모의 단체행동이 될 것"이라며 범의료계 투쟁을 예고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만일 의료계 총파업이 결정되면 상당수 의사들이 집단 휴진
서귀포시 색달마을회와 제주자연의벗,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색달마을회관 강당 바다거북 보전을 위한 한-일 주민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에서는 일본의 바다거북 보전 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가 먼저 진행된다. 아마미 해양생물연구회 고카츠키 회장과 아마미 고래·돌고래협회 회장 등이일본의 바다거북현황과 서식지 보호사례와 정책, 아마미군도의 바다거북 보호 활동과 지역주민 환경교육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중문색달해수욕장의 붉은바다거북 귀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인천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부부가 다툰 뒤 흉기로 아내를 찌르고 자신도 자해를 시도한 혐의로 경찰이 남편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A씨를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37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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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한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쯤 경산시 자인면의 수입 식자재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50여 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인 오전 10시 34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 정리 중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굴착기 등을 동원해 건물을 해체하면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며 “완전 진화까지 2~3시간 정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대원제약 제로딜"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6월 8일 낮 12시경 제시된 '대원제약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대원제약 눈건강 파워루테인골드가 1+1 8500원 무료배송으로 진행됩니다.하루 한알로 식약처 고시 하루 섭취량 최대치인 루테인 OOmg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빈칸에 들어갈 글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2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4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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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6주년 기념 '제3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오마라톤 대회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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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어서면서 이달 중 최종 개최지 발표만을 남겨두게 됐다.제주도는 지난 7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계획 현장발표에서 제주만의 매력과 강점을 집중 부각하며 개최지로서의 최적 조건과 도민 열망을 설득력 있게 피력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도에서는 오영훈 지사와 현직 해녀 김형미씨가 발표자로 나섰다.해녀복을 입은 김씨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문화를 비롯한 제주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생생하게 소개하며 제주의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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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0시42분쯤 화성시 장안면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 51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연면적 396㎡ 규모 공장 건물과 컨테이너 3개 동이 모두 탔다. 공장 관계자 1명이 스스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90명을 동원해 불을 모두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 폐쇄회로TV 상 건물 내부에서 발화가 추정되는 장면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
◇이금동 씨 별세 = 7일 별세. 향년 73세 △빈소 : 통영서울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 9일 오전 수시 △장지 : 통영 추모공원 △연락처 : 055-644-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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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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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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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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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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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세계전쟁사에서 드문 러일전쟁 전적지가 산재한 곳
한반도에서 외국군과의 근대전쟁은 1866년 10월 프랑스가 불법 침략한 병인양요, 1871년 5월 미국이 불법 침략한 신미양요와 영국의 안하무인의 불법 거문도점령(188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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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과학영역까지 정치화" 국익·국민 먼저 생각해야
국민의힘은 8일 포항유전과 관련 "근거 없는 비난으로 ‘과학’의 영역까지 ‘정치화’하려는 민주당은 ‘국익’과 ‘국민’을 먼저 생각해 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영일만 일대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발표한 이후로 지금까지 민주당의 반응은 줄곧 비난 일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기업을 물고 늘어지더니, 시추 강행 시 관련 공직자들은 형사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일선 공무원과 전문가들을 향한 협박까지 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생트집을 잡으며 비난하고 선전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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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대세대 주택에서 30대가 아내 흉기로 찌르고 자해 긴급체포
인천 한 다세대 주택에서 30대 부부가 다툰 뒤 흉기로 아내를 찌르고 자신도 자해를 시도한 혐의로 경찰이 남편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A씨를혐의로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37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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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어린이집, 원아가족 플리마켓 수익금 초록우산에 기탁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은하어린이집은 지난 7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플리마켓 수익금 88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은하 플리마켓’ 진행을 통해 원아 가족과 교직원이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이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누는 활동을 통해 원아들은 시장 원리와 나누는 기쁨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은하어린이집 이기열 원장은 “은하 플리마켓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과 협조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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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이재명 리스크가 국회와 대한민국 리스크가 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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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일 다시 시작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우리 국회와 대한민국의 리스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법원이 어제 불법 대북송금 공모 및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 전 부지사는 숱한 말 바꾸기와 재판부 기피, 거짓 검찰 회유 주장 등으로 시간을 끌었지만 중형을 피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술자리 진술 회유 조작’ 운운하며 법원 판결을 막아섰지만 이재명 대표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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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개최된 2024 야간콘서트 행사장에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등 범죄예방 합동 홍보․선도 행사를 펼쳤다.이날 콘서트 관람차 방문한 주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 사이버도박은 게임이 아닌 형법상 도박죄로 처벌 될 수 있는 행위임을 홍보했다. 또한 최근 일부 청소년들이 죄의식 없이 범하는 불법 촬영과 무인점포 내 절도는 명백한 범죄이며, 이런 행위들은 결국 처벌에 이르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오임관 서장은 "향후에도 청소년들이 사이버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준법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