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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오는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살곶이체육공원과 인근 중랑천 철새보호구역에서 ‘제2회 중랑천 버드 페스티벌 2025 성동원앙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5 성동원앙축제’는 성동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공동주최하며,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유일한 철새 축제다. 에코피스아시아, 에코샵홀씨 등 환경 단체와 성동희망나눔, 성동구자원봉사센터 등 15개 지역 단체들이 참여한다. 또한, 중랑천 가꾸기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온 대원제약, 삼양사, LX인터내셔널, 서린컴퍼니, 풀무원다논 등 6개
대원제약이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ESG 베스트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대원제약은 서스틴베스트가 실시한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하고, 연결 재무제표 기준 5000억 원 이상 2조 원 미만 기업 부문 우수 기업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서스틴베스트는 2006년부터 국내 상장 및 비상장 기업 약 1300개사를 대상으로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세 부문으로 구성되며, 각 산업의 특성과
대원제약의 상처치료 밴드 브랜드 ‘큐어반’이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했다.대원제약은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에버킥 챔피언십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350명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대원제약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환경을 위해 자사 상처치료 제품 4종을 후원 물품으로 제공했다. 큐어반 F 400개, 큐어반 H 스팟 30개, 큐어반 H 커팅 15개, 큐어반 폼 잘라 5개 등 다양한 제품
대원제약은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으며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대원제약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단계 오른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성과를 분석해 매년 등급을 산정한다. 대원제약은 사회 부문에서 A+ 등급을 기록하며 ESG 경영 내재화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환경 부문에서는 ISO 14001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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