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허동원 의원은 10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인구감소라는 냉혹한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의 도시계획 체계를 ‘확장형’에서 ‘유지·관리형’으로 전면 전환하고, 에너지 전환 위기를 AI 산업 육성의 기회로 삼는 ‘산업 재구조화’를 강력히 촉구했다.허동원 의원은 먼저 도시주택국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11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었고 지난해 12월에는 사천·통영이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된 현실”을 언급하며, “과거의 팽창주의적 확장...
경남도는 도내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가축 사육현황 조사’ 결과 돼지와 염소사육은 증가했지만, 한우와 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주요 가축 4종과 기타 가축 17종을 대상으로 사육 규모, 연령·성별 마리 수 등을 세부 전수 조사한 결과다.조사 결과 주요 가축 가운데 돼지 사육두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돼지 사육두수는 133만4031마리로 전년 128만5675마리 대비 약 3.8%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말 돼지고기 소비 증가와 가격 상승에 따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ebts협동조합 진주강남지국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진주강남지국은 지난 4일 진주시 하촌동 소재 드림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의료기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차순희 지국장은 “복시센터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건강을 선사한다는 마음으로 의료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활동하는 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차미련 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ebts협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보수 출신인 송도근 전 사천시장에 대해 예비후보 자격을 최종 의결하면서 사천시장 선거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예비후보 등록 및 자격을 둘러싸고 제기됐던 논란은 사실상 마무리됐다.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송 전 시장에 대한 자격 심의를 진행했고 당의 최상위 집행기관인 최고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적격' 판정을 최종 승인·의결했다.이에 따라 송 전 시장은 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본격적인 당내 경선 준비와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설 수 있게 됐다.지역
합천문화원에서 주최·주관한 ‘2026년 정월대보름 달집행사’가 지난 3일 합천읍 핫들생태공원에서 군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6년 신년을 맞아 제액초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민속놀이와 각종 공연관람으로 즐거움이 가득했다.행사는 오후 1시 용흥사에서 열린 용왕제를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는 소지올리기와 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가 펼쳐지며 세대 간 어울림의 장이 마련됐으며
시와 디카시 평설집 ‘초보 시인 맨땅에 헤딩하기’시사모 한국디카시학회 SNS 작품 다룬 56편 수록한국디카시학회 회장이자 계간 ‘시와비평’ 발행인인 이어산 시인이 시와 디카시를 배우고 싶은 문학 지망생들을 위한 시와 디카시 평설집인 ‘초보 시인 맨땅에 헤딩하기’를 펴냈다.이 책은 이어산 시인이 ‘시를사랑하는사람들 전국모임’ 밴드와 한국디카시학회와 세 곳의 SNS에 올라왔던 회원 작품 중에서 매주 시와 디카시 두세 편을 골라서 토요일 아침 8시경에 12년간 해당 밴드에 올렸던 480강의 평설 가운데서 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제기된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11일 “황당한 음모론”이라고 강하게 일축했다.정 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제기된 황당한 음모론으로 인해 진지하게 숙의돼야 할 검찰개혁 논의가 소모적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검사들에게 특정 사건 관련 공소 취소나 보완수사권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한 사실이 없으며, 장관 취임 이후 일관되게 검찰의 반성과 본연의 임무 수행을 당부해왔다”고 강조했다.이어 “검찰개혁은 오직 국민 안전과
요즘 유튜브나 각종 온라인 언론을 열면 어김없이 마주치는 것이 있다. ‘지금 당장 사지 않으면 후회한다.’, ‘이것만 알면 당신도 부자’, ‘이 음식 먹으면 암 걸린다’라는 식의 자극적인 문구들이다. 단순한 광고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문제는 뉴스와 정보 콘텐츠의 외양을 띠고, 언론사의
6.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동, 효돈동, 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정훈 예비후보는 지역 일대를 자전거로 누비는 ‘저탄소 친환경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자전거 선거운동은 소음과 매연 없는 친환경 선거,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골목길 소통, 주민들과 눈높이를 맞춘 진심 전달이라는 세 가지 취지로 기획됐다.오 예비후보는 11일 오전 송산동 자구리 공원을 시작으로 효돈동 쇠소깍, 영천동 돈내코 인근 마을까지 자전거로 이동하며 주민들을 만났다. 오 예비후보는 “송산·효돈·영천동은 아름다운 자연경
국민의힘이 코로나19 시기 곰팡이 백신 사태와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거취를 압박했다.코로나19가 창궐하던 2021년 백신에서 곰팡이, 머리카락 등 이물질이 나왔는데도 질병관리청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감사 결과가 최근 나왔다. 당시 질병관리청장은 정은경 장관이었다.국회 보건복지위는 지난 10일 전체회의을 열어 코로나19 관련 협안질의를 했는데 야당 의원들은 방역 과정에서 드러난 관리 부실과 책임 문제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정부는 당시 '과학 방역'과 'K-방역'을 내세웠지만 감사 결과를
안성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각종 행정 문제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행정사’ 제도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마을행정사는 행정 절차가 복잡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한 제도로, 지난 10일 대한행정사회 안성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제도는 지역 행정사 14명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어 의미를 더했다.상담 대상은 안성시민을 비롯해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등이다. 주요 상담 내용은 ▲인허가 등 각종 민원 상담 ▲행정기관 제출 서류 작성 지원 ▲복
금융사업 강화·특화사업 추진…성장 기반 강화 조합원 복지·지역사회 공헌 확대에도 힘쓸 것 “그동안 축산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여축협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충남 부여축협 신임 상임이사로 취임한 최생영 이사는 조합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XRP가 강세 패턴을 형성한 가운데, 거래소 유입 증가와 XRPL 활동 감소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5%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 반등을 주도했다. 이번 상승으로 XRP는 지난달 28일 저점 대비 약 16% 회복하며 추가 상승을 위한 강세 패턴을 형성했다. 그러나 거래소 유입 증가, 파생상품 레버리지 확대, XRPL 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8시간 차트에서 XRP는 컵앤핸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제기된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11일 “황당한 음모론”이라고 강하게 일축했다.정 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제기된 황당한 음모론으로 인해 진지하게 숙의돼야 할 검찰개혁 논의가 소모적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검사들에게 특정 사건 관련 공소 취소나 보완수사권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한 사실이 없으며, 장관 취임 이후 일관되게 검찰의 반성과 본연의 임무 수행을 당부해왔다”고 강조했다.이어 “검찰개혁은 오직 국민 안전과
아이 셋을 키우는 집에서 ‘큰 집’은 욕심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아이가 둘일 때와 셋일 때의 공간 수요는 전혀 다르다.방 하나가 더 필요해지는 순간, 가계부는 곧장 흔들린다. 특히 금리가 높은 시기라면 주택담보대출 이자는 매달 체감되는 압박이 된다.이런 현실을 반영해 영주시가 3자
LG디스플레이가 11일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LG디스플레이의 국내외 누적 등록 특허 건수는 7만335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해 한 해 등록된 건수만 4073건으로 집계됐다.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불거진 글로벌 불확실성에도 특허 건수를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