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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 전개

구미도시공사 원평하수처리팀과 주차시설팀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지난 20일 시민과 함께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수기 집중호우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및 낙엽 청소 ▲이물질 제거를 통한 원활한 빗물 흐름 확보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설문조사 ▲빗물받이 알림 스티커 부착 등이다. 특히 ‘빗물받이는 바다의 시작입니다’ ‘쓰레기 NO!, 빗물 YES!’ 등의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국민의힘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의 경우 ‘예외 없는 100% 상향식 공천’을 실시하는 방안이 제안됐다.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8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지방선거에서 이 같이 상향식 공천 방안을 제안했다.김 위원장은 “당내 민주주의의 핵심 과제는 공천권의 민주화”라며 “최고권력자에게 실질적인 공천권이 있는 정당에 민주주의는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그는 “줄서는 정치를 청산하고 원칙있는 정치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공천권을 당원과 유권자에게 완전히 돌려드리는 개혁
2025년 대한민국. 우리는 다시 한번 역사의 전환점에 섰습니다. 국민의 선택은 분명했습니다. 상처받은 민심, 분열된 사회, 멈춰버린 개혁의 시계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이제는 분열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제는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상생과 협치의 정치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통치는 이제부터 시작이며 대한민국은 지금부터 온전하게 세워 나가야 합니다.첫째, 국민이 대통령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은 단지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닙니다. 기존의 정치 틀을 깨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정책을 제안하고 저출생과 전쟁 150대 실행 과제를 평가할 저출생 극복 도민 모니터링단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저출생 극북 도민 모니터링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경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지난 5월 모집을 완료했다. 도내 16개 시군에서 미혼 남녀부터 예비부부, 다자녀가구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으로 구성원 57명 중 저출생 정책 주 대상 연령대인 90년대생이 총 32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로 신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저출생 극복 1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막이 내리면서 내년 치러질 대구시장 선거에 대한 관심도 일찌감치 불이 붙는 분위기다.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함에 따라 현재 공석이 된 시장직을 두고 여야 유력 인사들의 출마 가능성이 잇따라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대구경북 출신의 이재명 대통령이 이끄는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보수 텃밭’인 대구의 시정을 지휘하는 수장도 보수정당 쪽 인사가 아닌 민주당 계열 인사로 바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8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1년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이번 추념식은 김학홍 부지사를 비롯한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성훈 육군3사관학교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족편지낭독,
우리나라 사람치고 고운 최치원 선생의 수려한 문장과 위대한 업적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러나 그가 삶을 언제쯤 마감했는지는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최소한 908년까지는 살아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기는 하나 이마저도 학자마다 견해가 다르다. 사료상 신라 제47대 군주인 헌안왕 원년에 태어났으니 적어도 51세까지는 살아 있었다고 봐야 한다. 이 중 당나라 유학과 벼슬 기간 18년을 제외하면 30년 남짓 신라인으로 살면서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고운 최치원 선생의 흔적은 전국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리비힐 엑소좀 크림"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수요일인 6월 11일 오후 5시 30분경 진행되고 있는 '리비힐 엑소좀 크
BNK금융그룹이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에 ‘지역경제 희망센터’를 신설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상생금융 실천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취지다.BNK그룹은 11일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지역경제 희망센터를 설치한다
충남 천안에 있는 전기자동차 부품기업 지앤티가 11일 독일 글로벌 전장기업 프레틀그룹과 4600억 원 규모의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천안시 그린스타트업타운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의 성과로 지앤티는 지난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프레틀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송학임님 별세▲김희영, 김희광, 김희철, 김희옥, 김옥란 모친상▲빈소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2호▲발인 : 2025년 6월 14일▲장지 : 전남 영암군 선산
오늘 국회에서 매우 뜨거운 교육 관련 논쟁이 벌어졌습니다.바로 ‘리박스쿨’이라는 민간 교육 프로그램의 역사왜곡 논란입니다.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이 교육위원회 회의장에서 직접 교육부를 상대로 문제를 제기했는데요.그 현장 내용을 중심으로, 지금부터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장 질의 답변 내용은 위 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김준혁 의원은 리박스쿨을 단순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아닌, 극우적 역사관을 전파하는 이중 구조의 교육 시스템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그는 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은 물론, 성인을 대상으로 한
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2006년 유엔이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한 이래, 우리나라도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노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같은 날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이날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근절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입니다.노인학대는 단순히 개인 또는 가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신체적, 정서적, 성적, 경제적 학대 또는 방임이 가해지는 행위로, 고령화 사회의 어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첫 통화를 하고, 최근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최종 계약 체결을 양국 경제협력의 ‘시금석’으로 평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피알라 총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20분간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원전을 포함한 경제·산업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체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며 “올해는 한-체코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으로 뜻깊은 해”라
도시가스협회가 발달장애인 지원에 나섰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2025 도시가스 온런 in 광주'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온런행사 참가자 2,500명의 참가비 1억원을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10일 광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진행된 도심형 로드 레이스 '도시가스 온런'에서 조성됐다. 당일 비 오는 날씨에도 가족·친구 러너 등 다양한 시민이 '완주가 곧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달려 마련된 기부금이다.도시가스협회와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기부금으로 ▲발달
SK그룹이 리밸런싱 차원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의 경영권 매각 작업이 가속화하고 있다.Sk그룹은 이달 말 적격 예비 인수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11일 투자은행 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 사모펀드를 포함해 5∼6곳이 SK실트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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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봤습니다] 양형 경북문화관광진흥원 대표 “경주는 사랑·추억·역사여행의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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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 최대어 압구정2구역’ 현대건설-삼성물산 금융대전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해 13개 금융권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주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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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266회 연금복권720+ 당첨번호확인 및 로또 당첨번호 조회!
6월 5일 추첨한 제266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4조 015192번이다. 이번 266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1등 당첨자는 매달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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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재량 등하교 조정" 광주시교육청, 버스 파업에 학사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5일 시작된 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에 대응해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사일정 조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각급 학교에 공문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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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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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간장, 발암 가능 물질 초과 검출로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0일 창원 몽고식품㈜과 김해 ㈜오복아미노의 3개 제품에서 ‘3-MCPD’가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3-MCPD는 대두 등 산분해 시 비의도적으로 발생한다. 2013년 국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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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하천 포럼’ 개최… “자연과 사람 중심 하천정책 실현”
경기도가 ‘2025 경기도 하천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안전하고 쾌적한 지방하천 관리를 위한 정책 실현과 도-시군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지난 9일 열린 행사에는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하천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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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토스뱅크, 공동 신용대출 상품 출시 나서
BNK경남은행이 토스뱅크와 함께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인다.경남은행은 11일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본사에서 토스뱅크와 ‘공동 상품 개발 및 상호 혁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은행은 △공동 상품 개발·출시·운영 및 관리 △상품 및 서비스 공동 마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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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음력 5월 17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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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스타트업 지앤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진출
충남 천안에 있는 전기자동차 부품기업 지앤티가 11일 독일 글로벌 전장기업 프레틀그룹과 4600억 원 규모의 전기차용 컨버터 판매 유통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천안시 그린스타트업타운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의 성과로 지앤티는 지난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프레틀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