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직거래 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시정 중점과제로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을 출범한지 1,210일 만에 누적 매출액 21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서귀포in정은 2021년 출범 첫 해 24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22년 56억원, 2023년 87억원, 그리고 2024년 매출액 43억원을 돌파하면서 누적매출 210억원을 달성했다.품목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온주밀감류 36%, 만감류 44%으로 감귤류 매출이 80%를 차지했고, 체험관광 상품, 기타농산물, 수·축산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