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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지피유엔, 첫 프로젝트 '테라리움' 개발 본격화

신생 게임 개발업체 지피유엔이 팬들과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서 첫 작품 '테라리움'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피유엔은 30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가빈 아트홀에서 '테라리움'의 쇼케이스를 갖고 투자 유치 및 작품 개발 현황 등을 밝혔다. 이 회사는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이 회사는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 '니케: 승리의 여신' 디렉터 출신인 최주홍 대표를 비롯해, 주요 게임업체에서 호흡을 맞춰온 개발진들이 참여해 설립했다. 지난해 출범 이후...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 2025' 파이널 스테이지 첫 날을 전체 2위로 마치며 대회 3연패를 정조준했다.2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PUBG 네이션스 컵'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강국 타이틀과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넥써쓰는 25일 파이드픽셀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파이드픽셀즈가 설립 예정인 자회사에서 개발하는 차기작을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에 온보딩하게 된다. 또 이를 계기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유저 유입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크로쓰 생태계의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투자 및 기술 제휴와 같은 파트너십 확대를 염두해 두고 있는 것이다.파이드픽셀즈는 MMORPG '그랑사가'의 판권을 활용한 방치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로 글로벌 시장
배틀그라운드 월드컵 'PUBG 네이션스 컵 2025'에 다국적 K팝 아티스트 '에스파'가 나타났다. 경기장을 뜨겁게 뒤흔들며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크래프톤은 27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의 파이널 스테이지 마지막 날 경기를 진행한다.'PNC'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닷새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4개국의 대표팀
인공지능이 정보통신, 특히 게임계의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AI 활용도가 높은 게임업계의 반응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또 과연 성공의 길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 지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스토리가 소개됐다. 지난 24일 열린 새 시대를 열어갈 창의 인재들을 위한 '콘텐츠 창의 인재 동반사업' 오픈 특강에서 '블루 아카이브'를 통해 이름을 알려온 김용하 넥슨 게임즈 PD와 '니벨 아레나'를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킨 오준원 젬블로컴퍼니 대표가 각각 AI의 현주소와 보드게임으로 성공하기까지의
클로버게임즈는 25일부터 28일까지 '아야카시 라이즈'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이 작품은 괴담과 저주가 일상에 스며든 현대 도쿄를 배경으로 한 오컬트 수집형 RPG다. 영력을 지닌 학원 소녀들이 정체불명의 '괴이'에 맞서 싸우는 이중 생활을 그리고 있다.이 작품에서 학원 소녀들은 귀여운 SD 비주얼로 등장한다. 여기에 오컬트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기묘한 세계관의 대비로 독특한 몰입감을 보여준다.이번 테스트에서는 메인 스토리 외에도 다도 · 수영 · 궁술 등의 수업과 재배부 · 디저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반등을 위해 e스포츠 컬래버를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부양책을 마련중이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최근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의 지역 예선을 가질 예정이다.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SWC’ 지역 예선은 동남아 지역으로 총 8명의 선수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맞붙게 된다. 동남아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예선전이 차례로 열릴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대회 분위기 뿐 아니라 작품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높아질 전
경북 영주시 민선 8대 시장 궐위 이후 두 번째 권한대행으로 취임한 유정근 부시장이 취임 한 달 만에 책임 행정으로 시정을 안정시키며, 시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유 권한...
미국 내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되면서 전기차의 안전성이 주목받고 있다.31일 전기차 전문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전기차는 사전에 충분히 충전만 해두면 정전 상황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또 정전으로 인해 주유소 대기열에 줄 서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허리케인 같은 태풍 발생 시 전기차는 대피 과정에서도 에너지 효율성을 발휘한다. 교통 체증 속에서 정체될 경우 내연기관차는 연료를 지속적으로 소모한다. 하지만 전기차는 최소한의 에너지만 사용해 장시간 체류가 가능하다. 완충된
삼성SDI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978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3개 분기 연속 적자다. 매출은 3조17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19% 감소했다.
지난 21일부터 컴투스홀딩스 주가가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다.31일 컴투스홀딩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64% 하락한 2만 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대부분 오름세를 유지했지만, 오후 3시들어 하락세로 분위기가 꺾였다.최근 ‘아레스’ 중화권 론칭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이에 따른 투자심리 변화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화학테러와 대형재난 등 특수 상황에 신속 대응할 ‘119특수대응단’을 본격 운영한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31일 제주소방교육대에서 ‘119특수대응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한 특화 조직 운영을 시작했다.119특수대응단은 화학테러, 대형재난, 산악사고 등 점점 복잡해지는 특수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지난 11일 신설됐다. 초기 골든타임 대응 역량을 집중 강화해 도민 생명 보호 체계를 한층 탄탄하게 구축했다.특수대응단은 북부․남부․서부․동부 4개 권역에 특수구조대를 균형 배치하고, 헬기·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초복을 맞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홍삼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하며 조합원 건강과 복지증진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조합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축협 임직원들은 조합원 1천507명을 일일이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성껏
제주자치경찰단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출근 시간대 숙취운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5명의 운전자가 적발됐다.31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도내 시내권 주요 교차로 및 간선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그 결과 △면허취소 1건 △면허정지 4건 등 모두 5건이 적발됐다.이번 단속은 휴가철 음주 분위기에 편승한 숙취운전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은 음주 측정 기준에는 미달하지만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사례도 다수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30일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돌담 로타리클럽으로부터 쌀 300kg을 전달받았다.이번 전달된 후원물품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제주돌담 로타리클럽 문홍민 회장은 "유독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생각하게 되어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고민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제주돌담 로타리클
“처음 수강신청할 땐 겁부터 났는데, 멘토 선배가 함께 화면을 보며 알려줘 정말 고마웠어요.” 금오공대 복학생 A씨는 올 1학기, 거의 2년 만에 캠퍼스로 복귀했다. 하지만 새로 바뀐 강의 시스템과 친구 하나 없는 환경은 그를 위축시켰다. 그런 그에게 손을 내민 건 ‘이음 멘토
충남도의회가 장애 교원의 권익 보장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에 나섰다.도의회는 31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장애 교원 지원정책 개선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 교원의 채용 확대, 차별 해소, 근무 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이 좌장을 맡고, 중부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김기룡 교수가 ‘장애 교원 지원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2024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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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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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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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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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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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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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에 불법정치자금 1~2억 건넸다"…김건희 특검, '윤영호 영장'에 적시
'김건희 특검'이 구속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윤 전 본부장이 친윤 핵심인 권성동 의원에게 수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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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정부 재난대책비 19억9000만원 긴급 교부
광주광역시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배정된 재난대책비 19억9000만원을 자치구에 긴급 교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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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업지도 바꾼다"…전북특별법 ‘지구·특구 특례’, 실행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특별법의 핵심 특례 중 하나인 ‘지구·특구’ 제도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 맞춤형 개발이 가능한 권한을 바탕으로 산업 지도를 본격적으로 재편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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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 재개관 한 달새 이용자 폭증…문화·힐링 공간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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