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이재명 대통령, 제주 제2공항 "도민 뜻 따르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기간에 제주 제2공항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이나 공약을 발표하지 않았다.다만,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질의에 대해 이 대통령은 “환경영향평가를 객관적으로 진행하고, 도민 의견이 제대로 수렴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즉, 도민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인데 찬·반 단체 간 상반된 해석을 내놓았다.제2공항성산읍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입장문을 내고 “제2공항은 2015년 발표 당시 2025년 개항이 목표였으나 10년째 갈등을 빚어 왔다. 제2공항 건설만이 갈등을 마감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 사업...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이 행정당국이 애초 약속했던 지원 사업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를 이틀째 봉쇄하면서 쓰레기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주민들은 지난 7일부터 센터 진입로를 막아 쓰레기 수거 차량의 출입을 차단하고 있다.8일에는 현장에서 ‘농경지 폐열 지원 사업’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사업의 즉각적인 이행과 오영훈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다.이 사업은 센터 소각로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인근 농가의 비닐하우스 등에 공급해 난방비 절감과 작물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주민들은
찬반 갈등과 함께 애월포레스트관광단지 특혜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상정이 보류된 ‘도시지역 외 지역에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제한지역 변경 동의안’을 둘러싼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제주도의회는 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해당 동의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제주도가 제출한 이 동의안은 중산간지역을 2개 구역으로 나눠 한라산과 인접한 1구역은 개발을 엄격히 제한하고, 2구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한적 개발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기존에는 중산간 개발 제한지역 603.6㎢ 중 1구역인 379.6㎢에 대해서만 대규
9일 제주시 도두일동 소재 한 메밀밭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메밀밭 배겨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이봉화 광령초등학교 교감이 ㈔한국아동문예작가회에서 주최한 제315회 아동문예신인문학상에서 동시 ‘손등의 점 하나’ 등 5편으로 동시 부문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심사위원들은 이 교감의 작품에 대해 “분명한 주제와 의도가 뚜렷하게 부각돼 있다. 동시 5편 모두 장황한 설명이 나 현학적인 멋을 부린 작품들이 빠지기 쉬운 모호성에서 벗어나 있다”고 평가했다.이 교감은 “당선을 계기로 앞으로 더더욱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아이들이 당당하고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동시를 쓰겠다”고 말했다.
틱낫한 스님은 “종이 한 장에 온 우주가 들어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무를 베는 사람, 종이를 가공하는 사람, 그들이 일하고 살아가기 위한 수많은 자원이 필요합니다. 종이 한 장조차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자원을 통해 만들어지듯, 우리 삶 역시 타인의 보이는 도움과 보이지 않는 에너지 위에서 가능해졌습니다.사회복지학은 이러한 상호의존성과 관계성 속에서 인간의 삶을 이해하며, 받은 도움을 사회적으로 환원하는 윤리적 책임을 강조합니다.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사회의 수많은 자원과 관계망이 작동해왔다는 사실을 자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제주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여름철 물놀이객 안전사고’를 대비해 연안특성을 잘 아는 권역별 수상레저사업체와 구조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귀포 관내에서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95건으로, 이 중 여름철에 발생한 사고는 5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서귀포해경은 표선, 하효, 중문, 사계 등 물놀이객이 집중되는 4개 권역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인 6개 수상레저사업체와의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구조 협력 체계는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광명시가 생활 폐기물 처리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며 순환경제 도시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 개선을 통한 광명시 순환경제 체계 구축'을 주제로 정책브리핑을 열어 ▲전국 최초 대형 폐기물 전문 선별화 사업 ▲전국 최초 폐가전 거주형태별 맞춤형 무상 수거 ▲경기 최초 커피박 무상수거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선도적인 광명시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박계근 친환경사업본부장은 브리핑에서 "광명시는 제도를 혁신해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자원순환 과정에서
엔비디아가 유럽과 중동의 AI 모델 개발사와 클라우드 제공업체들과 협력해 소버린 거대 언어 모델을 최적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해당 지역 산업 전반에 걸친 엔터프라이즈 AI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엔비디아는 네모트론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모델 개발사와 AI 컨소시엄과 함께 최적화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에이전틱 AI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AI 워크로드에서 비용 효율성과 정확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모델 사후 훈련과 추론 작업은 엔비디아 DGX 클라우드 랩톤(DGX Cl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2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강승우홀에서 열린 ‘제51회 제주보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와 보훈가족을 격려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삼다일보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가족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됐다.시상식에서는 상이군경 부문 이영섭 씨, 전몰군경유족 부문 변영근 씨 변시욱 순직경찰 유자녀), 전몰군경미망인 부문 강옥출 씨 김태호 유공자 배우자), 중상이자배우자 부문 정양옥 씨, 특별 부문 오승환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 ‘어센드투제로’에서 일본의 성우 키토 아카리와 협업한다고 12일 밝혔다.키토 아카리는 '귀멸의 칼날'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성우다.협업을 통해 키토 아카리는 '어센드투제로'의 주요 캐릭터 6명에 대한 일본어 음성 연기를 맡았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어센드투제로'가 지난 3월 체험판을 처음 공개한 이후 일
‘임장’이란 부동산 관련 업종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한자 뜻 그대로 풀이하면 ‘현장에 임하다, 현장에 나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매매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위치와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임장의 목적이 되는 부동산은 반드시 토지나 개발지를 칭하지 않으며 요즘에는 아파트, 신축빌라 등의 매매나 분양에 앞서서도 임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이러한 임장 활동은 매매 목적지 인근의 공인중개사와 연계하거나 본인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발품을 팔아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아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해안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3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제주 해안 관광지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사진을 찍으려다 추락하는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하도 해안과 금능, 서귀포시 오조포구 등 관광객 밀집 장소 18곳을 포함해 해안도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추락 방지 난간의 노후 여부, 위험지역 출입통제 및 안내표지 상태, 보
HD현대오일뱅크가 ‘드림어시스트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을 통해 충남지역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 8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임직원 급여 일부를 재원으로 설립한 HD현대1%나눔재단 과 함께했다.HD현대오일뱅크는 2003년부터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HD현대1%나눔재단의 전신인 HD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과 함께 충남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소재 23개 학교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장학금을
용인시 공직사회가 '무더기 징계설'에 휩싸였다.소문만 무성하던 공무원과 민간사업자와의 결탁이 경찰수사가 진행된 후 사실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예고된 것.일명 '제주 감귤 농장' 사건이라 불리며 '알사람은 다 안다'는 식으로 공직 사회에 번진 '무더기 징계설"은 지난해 하반기 일부 하위직 공무원들의 업자와의 결탁설부터 불거졌다.당시 용인시장은 이례적으로 간부회의를 열고 공무원비리와 관련 경고를 하고 나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그러나 시가 손놓고 있는 사이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이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인 ‘우리시각 시즌2’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우리시각은 전업 작가를 꿈꾸는 신진 발달장애 미술가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전문 문화예술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10명을 선발해 예술활동 준비금 1000만원과 전문 창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서류 심사와 실기 심의를 거쳐 예술성, 성장 가능성, 독립 수행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명의 신진 작가가 선발됐다.선발된 작가들은 20회 이상의 1대 1 전문 멘토링, 개별 포트폴리오 제작, 선정
41분전
인천시교육청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을 가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과 성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전수조사를 시행했다.지난 4~5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 872명에서 약 59% 증가한 1,480명이 참여했다.시교육청은 협약 전문기관을 31곳으로 늘리고 이음지원단과 함께 정기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또 진단-지원-평가 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심을 물들인 황금빛 물결, 마포구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 성황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난에도 끄떡없다” ..도,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도내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보건소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훈련’을 12일과 18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의료대응을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대응반 외 직원들에게도 재난의료 대응에 대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훈련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이론 교육 ▲중증도 분류 실습 ▲이송 및 행정지원반 실습 ▲재난안전통신망 실습 ▲현장 도상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거 중장년 취약가구 고독사 예방사업, 국립횡성숲체원서 진행
횡성군은 12일과 13일 1박 2일, 고독사 위험에 노출돼 있는 독거 중장년 취약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 및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특히, 사회적 지지체계가 부족하고 질병과 장애 등 장기적·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들을 위해 계획됐다.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월 1회, 총 9회에 걸쳐 요리·영화관람·숲체험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나눔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세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국립횡성숲체원의 2025년 녹색자금 위기청년 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진 찍다 추락 사고?’…제주 해안도로 253㎞ 전 구간 안전점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해안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3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제주 해안 관광지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사진을 찍으려다 추락하는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하도 해안과 금능, 서귀포시 오조포구 등 관광객 밀집 장소 18곳을 포함해 해안도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항목은 추락 방지 난간의 노후 여부, 위험지역 출입통제 및 안내표지 상태,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편한 진실' 용인시 공무원들, 무더기 징계 되나
용인시 공직사회가 '무더기 징계설'에 휩싸였다.소문만 무성하던 공무원과 민간사업자와의 결탁이 경찰수사가 진행된 후 사실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예고된 것.일명 '제주 감귤 농장' 사건이라 불리며 '알사람은 다 안다'는 식으로 공직 사회에 번진 '무더기 징계설"은 지난해 하반기 일부 하위직 공무원들의 업자와의 결탁설부터 불거졌다.당시 용인시장은 이례적으로 간부회의를 열고 공무원비리와 관련 경고를 하고 나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그러나 시가 손놓고 있는 사이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이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포항송도해변축제' 6월 20일 개최…송도 물빛누리공원
포항 시민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여름밤의 축제 ‘2025 포항송도해변축제’가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송도 물빛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새로운 관광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추억을 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군청소년수련관, 서울문화체험 전쟁기념관투어 운영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지역 학생들과 함께 서울문화체험 전쟁기념관투어에 나섰다.이번 문화체험은 ‘전쟁의 역사속으로’를 주제로 지역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 31명과 함께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전쟁의 역사를 간접 체험하고, 무기박물관 관람으로 진행됐다.김홍석 관장은 “이번 서울문화체험은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준비했다”며,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참여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