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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3명 재공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비상임이사 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비상임이사는 공단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체육·문화·환경시설 등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단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경남도가 사방시설 유지관리 미흡으로 산림청의 기관경고 처분을 받았다.경남도 감사위원회는 ‘2025년 정부합동감사 결과 기관경고’를 공개했다. 행정안전부 등 11개 부·처·청 감사요원 37명은 6월 9~27일 경남도를 대상으로 정부합동감사를 진행했다.산림청은 사방시설 점검을 빠트리고 점
창녕군이 창녕공공하수처리장 부실 관리 문제 해법으로 유입부 긴급차단게이트 통제 강화와 침사지 개선 방안 등을 내놨다.성낙인 창녕군수 등 관계자들은 창녕환경운동연합 등의 창녕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 대한 경남도 감사 요구에 따라 도 감사위가 창녕군에 넘겨 이뤄진 군 감사 결과를 24일 발표
경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이에 앞서 재난·화재·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과 재해예방사업장·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도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응급비상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도내 응급의료기관 34곳과 응급실 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만으로는 지역균형발전이 한계가 다다랐다며 이재정 정부의 국정과제인 5극 3특 전략을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LH 진주 이전 10주년 기념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 특별강연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권 대표는 지난 7월 취임했다.현대위아는 23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약 1000명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대응하고자 권
창녕콘서트오케스트라는 24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를 공연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 코르샤코프의 명곡 세헤라자데를 선보인다. 세헤라자데는 중동지역 이야기 모음 ‘아라비안나이트’ 속 내용과 동양적 선율이 어루진 작품이다. 또 이리나 바이올린 연주자와
제주보건소는 지난 26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와 유관기관이 모여 ‘2024년 구강보건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확산이 가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제주보건소는 이 자리에서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구강관리서비스’사례를 발표했다.발표내용은 치과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30명을 전문 치과위생사가 직접 찾아가 ▲구강 상담, ▲불소도포 등 예방적 처치, ▲
한국양봉협회 나주시지부는 오는 2026년 10월로 예정된 ‘제47차 전국 양봉인의 날& 벌꿀축제’가 전남 나주시로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최근 양봉협회 전남도지회 운영위원 12명과 윤병태 나주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로 “지난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했다. 국회에서 소관 위원회의 활동기한이 종료된 후에도 증인·감정인의 위증을 고발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저녁 국회 본회의에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 수석부대표는 대통령실 국정감사 때 현직 총무비서관이 출석하는 것이 관례라는 말로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 출석 요구에 선을 그었다.박 의원은 30일 CBS라디오 에서 "조금 전 대통령실 관계자와 통화하는 가운데 '김현지 부속실장이 국회에서 정해주면 정해준 대로 따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들었다"며 김 부속실장이 국회 출석을 거부한 적 없었다고 강조했다.또 전날 대통령실 인사이동도 "뭘 피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보직 이동, (
가비아가 지난 25일, ‘가비아 네트워킹 데이 2025’ 세미나를 성료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스크톱 가상화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가비아는 사옥에서 주요 고객을 초청해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성공을 위한 4가지 전략 가이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가비아 서비스 및 솔루션을 도입했거나 향후 사업 협력을 논의할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유연성, 확장성, 신뢰성, 생산성 등 클라우드 서비스의 네 가지 핵심 특성을 중심으로 세션이 구성됐다.특히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월 26일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철도공사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홍보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30일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리 오픈 홈페이지는 오는 11월 말 예정된 용산국제업무지구 인허가 등에 앞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확산하고 투자자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코레일은 ‘서울의 중심에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가 탄생한다’는 비전을 담아 프리 오픈 홈페이지를 설계했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사업의 ▲개요 ▲추진 전략 ▲향후 일정 ▲기대효과 등을 요약해 제공한다
㈜오뚜기가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함께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간 동안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월드 챔피언십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이어지며, 세계 최대 규모의 이스포츠 대회 현장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오뚜기는 젠지가 최근 서울 동대문에 개관한 게이밍 & 컬처 복합 공간 ‘GGX’를 중심으로 열리는 롤드컵 뷰잉파티에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최근 5년간 폭우·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규모가 재산 3조 원, 인명 1만 6천여 명에 달했다. 기후재난의 일상화와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이 제기된다.최근 5년간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이상기후로 인한 누적 재산피해는 약 3조 1,402억 원, 인명피해는 총 1만 6,25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폭우, 폭염, 대설 등의 극단적 기후현상이 ‘뉴노멀’(New
오스템임플란트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인증 ISO/IEC 27001:2022을 획득했다고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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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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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이스·에듀파인 전국이 먹통…KERIS “월요일 정상 가동에 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 시스템 접속이 중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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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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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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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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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 불법 밀수·입국 범죄와 결합 가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는 중요 시설의 중단이 얼마나 광범위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만약 이와 같은 사고가 단순 화재가 아닌 랜섬웨어 공격으로 발생했다면 피해 규모는 훨씬 더 크고 복구도 어려웠을 수 있다. 랜섬웨어 공격자는 이미 여러 시스템에 침투한 상태에서 공격을 반복하며 몸값 협상을 시도하고, 데이터를 파괴하면서 피해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랜섬웨어와 물리적 공격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예를 들어 공항을 랜섬웨어로 마비시키고 그 혼란 속에서 불법 물품을 밀반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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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증언감정법 개정안, 與 주도 본회의 통과…4박5일 필리버스터 대치 강제 종료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통과했다. 국회에서 소관 위원회의 활동기한이 종료된 후에도 증인·감정인의 위증을 고발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저녁 국회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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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김현지 부속실장, 국회에서 정해준 대로 따르겠다는 입장"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 수석부대표는 대통령실 국정감사 때 현직 총무비서관이 출석하는 것이 관례라는 말로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 출석 요구에 선을 그었다.박 의원은 30일 CBS라디오 에서 "조금 전 대통령실 관계자와 통화하는 가운데 '김현지 부속실장이 국회에서 정해주면 정해준 대로 따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들었다"며 김 부속실장이 국회 출석을 거부한 적 없었다고 강조했다.또 전날 대통령실 인사이동도 "뭘 피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보직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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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3회 홍산대첩문화제 성료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6일 제23회 홍산대첩문화제가 홍산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홍산대첩문화제 운영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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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 피해자 보호 MOU 체결
ADT캡스가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범죄 피해자 신변 보호 및 법정 동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첫 체결 이후 6년째 이어져 온 피해자 보호 활동이다.ADT캡스 경호팀은 가해자의 보복 우려가 있는 피해자가 법정이나 수사기관에 출석할 때 전문 경호원 동행을 제공해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진술 과정에서 불안감을 줄이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해 피해자가 안심하고 법적 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에도 법정 동행을 이어가며 피해자들의 안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