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아뜰리에 아트 프랑스는 24일 업무협약을 재연장 체결했다.조직위와 AAF의 협력은 지난 2021년 프랑스가 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전 주빈국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됐다.양국은 지난 4년간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헤벨라시옹 상호 참여, 공동 홍보, 작가·작품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이번 재연장 협약에 따라 더욱 긴밀하고 강화된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AAF는 프랑스의 공예가, 장인, 갤러리, 아틀리에 등 6000여명이 가입한 비영리 직능 조합이다.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