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광주 광산구, 건축 인공지능 플랫폼에 '재난 대응 알림톡' 추가 서비스

2시간전
광주 광산구는 공직자들이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건축정보 인공지능 플랫폼'에 실시간 기상 정보에 맞춰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를 돕는 '재난 대응 알림......
전북특자도 진안군은 2025년 8월 14일 기준 인구가 총 24,192명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말 대비 21명이 늘어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정부는 '동맹현대화'라는 명분으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대와 함께 한미동맹의 범위 역시 대중국 견제로 확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1일에도 전한길 씨를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다. 전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서슴없이 선거에 개입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동결-축소-비핵화'라는 북핵 3단계 해법 구상과 관련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인정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데 대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
경북 포항시는 포항비행장 및 인근 군 사격장 소음 대책 지역 주민 3867명에게 총 11억8100만 원의 군 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상은...
8월 25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이 다가오면서 이른바 '동맹의 현대화'에 어떤 합의가 나올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선 글들에서 다룬 것처럼, 미국발 의제는 한국의 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와 광주광역시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14개 박물관·미술관과 19개 지자체·기관·단체, 12개 기업 등 총 145개 참가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뮤지엄 문화와 체험을 선보인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주요 국립관도 대거 참여한다.박람회는 ‘변화하는 사회와 박물관·미술관의 도전’을 대주제로 삼고, ‘전통의 계승과 보존’, ‘교육과 창의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공항소음으로 학습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외 역사‧문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회복과 사회성 향상,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공모는 전국 5개 공항 소재 지자체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 제주도교육청은 2년 연속으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원액은 올해는 약 6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직원 11명은 최근 제주적십자사 내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성을 담아 소금빵 150개를 직접 만들어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적십자사에서 나눔 기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해오고 있으며 학생, 가족, 기업 등 참
화순군은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해 25일부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꽃눈분화란 생장점의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딸기가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분화 정도를 판별하는 것이 꽃눈분화 검사이다. 꽃눈분화가 진행 중인 모종을 심어야 적기에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분화되지 않은 묘를 심으면 개화가 늦어져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특히 올해는 육묘 기간 중 폭염이 지속돼 꽃눈분화가 지
인공지능과 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 시대, 충남과 상하이 등 한중 지방정부 산학연 교류와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중문화우호협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연구원이 주관한 ‘한중산학연협력포럼’이 25일 저녁 중국 상하이 페어몬트 피스 호텔에서 열렸다.‘한중 양국의 산업 대전환 정책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중국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 중국 전역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김 지사 환영사를
광명시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걷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3~24일 철산역 2번, 3번 출구에 '건강계단'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건강계단은 시민들이 계단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며 일상 속 신체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건강계단은 계단 이용을 권장하는 문구와 시각적 디자인을 결합한 형태로 시민의 관심을 끌고 생활 속 건강 습관을 확산하는 건강 환경 조성 사업 중 하나다.시는 2017년부터 건강계단 설치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모두 31개소에 설치를 마무
전남도는 올 들어 25일 현재까지 온열질환자는 322명이고, 이중 2명이 숨져 한낮 무더운 시간대 야외작업 자제 등 생활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는 전국 온열질환자가 총 3천815명으로, 지난해보다 1.26배 늘어난 것과 대조된다. 전국 발생 환자는 하루 최고기온이 31.1~33.2℃ 구간에서는 1℃ 상승 시 환자가 평균 22명 증가했으며, 33.3℃ 이상에서는 1℃ 오를 때마다 51명씩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고온에 따른 건강위해 위험이 기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셈이다.전남도의 발생자는 연령별로는
영양군은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행정안전부-㈜오뚜기-영양고추유통공사 간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행정안전부의 지역 특산물 활용 협업제품 개발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의 핵심은 영양군이 자랑하는 특산품 ‘영양고추’를
롯데GRS는 싱가포르 F&B 기업 카트리나 그룹과 롯데리아 글로벌 사업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카트리나 그룹은 싱가포르 내 다수 외식 브랜드와 호텔 숙박업을 운영하며 F&B·호스피탈리티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이다. 롯데GRS는 이번 MF 계약을 통해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몽골, 말레이시아에 이어 싱가포르에 내년 2월 롯데리아 1호점을 열 계획이다.롯데GRS는 K-버거 경쟁력과 현지 파트너의 운영 역량을 결합해 싱가포르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
비트코인이 11만달러선까지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을 좌우할 5가지 핵심 이슈를 소개했다.첫째, 10만달러선 재시험 우려비트코인 가격은 7월 10일 이후 최저 수준인 11만700달러까지 하락했으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목표가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 프로 및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주말 급등락 이후 비트코인 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룡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 성황리 개최
김만식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음악회 ‘바캉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음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8월 ‘광양 감동데이’ 개최… “시민 목소리 경청”
광양시는 지난 8월 22일 시청 만남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광양 감동데이’를 개최하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광양 감동데이’는 시민 누구나 시장을 직접 만나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고충,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이다.이번 행사에는 1개 팀, 2명의 시민이 참석해 신소득작물 육성을 위한 초피 재배와 지원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초피 재배 농가는 “초피가 열매와 잎의 활용도가 높아 국내외 수요가 늘고 있지만, 생육환경이 까다로워
Generic placeholder image
근로복지공단 제주, 제주적십자사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직원 11명은 최근 제주적십자사 내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성을 담아 소금빵 150개를 직접 만들어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근로복지공단 제주지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적십자사에서 나눔 기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해오고 있으며 학생, 가족, 기업 등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도1동, 여름철 우후죽순 발생 불법 광고물 정비
제주시 삼도1동은 26일 관내의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 불법 광고물에 대응하기 위해 철저하고 꾸준히 예찰 및 정비하고 있다.동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무더위에도 불법 광고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어, 매일 2차례 불법 광고물 예찰에 나서고 있다.또 경고 발신 시스템을 활용한 경고 메시지 전달 등 불법 광고물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군, 청년도전지원사업 중·단기 참여자 모집
무안군은 8월 25일부터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중·단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사업 수행기관인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업 대상은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지역특화청년 등으로 총 60명을 선발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기간별로 단기, 중기, 장기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장기 과정은 지난 4월 모집을 마감했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만 씨워킹’ 오는 9월 6일부터 다시 시작
순천시는 무더운 여름철 동안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순천만 씨워킹’을 오는 9월 6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순천만 씨워킹’은 코리아둘레길 순천 구간인 남파랑길을 따라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걸으며 보고 느끼고 나누는 치유형 걷기 프로그램으로, 지난 상반기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운영을 재개하는 9월 초에는 아직 여름의 기운이 남아 있지만 탁 트인 바다와 드넓은 갯벌 그리고 끝없이 이어진 갈대밭이 청량한 기운을 전하며 자연 속에서 편안함과 활력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