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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지원 

당진시는 2024년부터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단태아는 60만 원, 다태아는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출생일과 신청일 기준으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소득 기준 없이 지급하며, 현재까지 단태아 192명, 다태아 3명을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이며,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신생아 주민등록번호 부여 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출생신고 거주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출생률을 높이는 일...
오전 10시 영동천에서 열리는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희망 걷기대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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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직1동 반찬봉사대는 지난 5일 모여 지역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주민 21세대에 소고기 불고기, 열무김치, 참나물무침 등 반찬을 전달했다.
"거래이력 있는 거래소 반환 요청 필요"다음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영업종료·중단을 선언한 거래소가 늘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용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감독·검사 등 가능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영업종료를 공식화한 가상자산 거래소는 코인빗, 캐셔레스트, 후오비코리아, 프로비트, 텐앤텐, 한빗코, 코인엔코인 등 7개사다.오아시스, 비트레이드, 빗크몬 등 3개사는 지난달 현장점검 당시 홈페이지 폐쇄 등 사실상 영업을 중단했다. 하지만 빗크몬은 지난달 24일 일부 영업을 재
청주 ㈜행복담은네모는 4일 SK하이닉스, 대한적십자충북지사에서 후원을 받아 지역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17개를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극동대학교가 4일 인천시 소재 유설희간호학원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과 학생의 사회봉사, 현장실습, 취업협력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사업 △기타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극동대 구본진 의료보건과학대학장은“유설희간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5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 충북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지원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충북도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바탕으로 출범하게 된 지원단의 인력풀 구축, 교육 및 홍보, 자원봉사 참여자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교육활동지원단은 도교육청 소속기관 및 학교에서 5년 이상 재직 후 퇴직한 교직원 중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는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가족친화인증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인증을 받은 기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각종 사업 참여 시 가산점 부여, 출입국 우대, 주요 은행 대출금리 우대, 신용보증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
스타벅스 코리아가 트렌타 사이즈를 포함한 '복숭아 아이스 티'를 신메뉴로 선보인다.스타벅스의 복숭아 아이스 티는 상큼함과 청량감이 돋보이는 음료로 엄선한 홍차 찻잎을 직접 우려내 맛과 향의 밸런스가 뛰어나다. 스타벅스는 복숭아 아이스 티가 친숙한 음료인 점을 고려해 코코넛 젤리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식감을 차별화했다.해당 음료는 톨, 그란데, 벤티, 트렌타 등 4가지 사이즈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트렌타를 제외한 톨, 그란데, 벤티 사이즈는 따뜻한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시즌 메뉴로 기획
정당한 업무지시를 마치 '갑질'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2024년 상반기 '갑질' 등 실태 조사 결과를 언급했다.오 지사는 “갑질을 직접 경험하거나 보고 들었다는 응답이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늘었다”며 “상대방이 갑질이라고 느끼는 경향이 커지는 만큼 달라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불쾌한 말투의 업무 지시, 공적인 자리에서의 모욕, 연가·퇴근 통제 등 정신적인 고통을 가장 힘들어 하고 있다고 보고된 만큼 젊은 공직자의 트렌드
윤병태 시장이 나주천 생태물길공원 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나주시는 7일 윤병태 시장이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를 앞두고 중앙동 동점문 인근을 찾아 나주천 생태물길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나주천 생태물길 조성 사업은 민선 8기 나주시의 역점 현안사업 중 하나다. 원도심 시가지를 관통하는 나주천의 수질과 생태 환경을 복원해 나주 대표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고 홍수 대비 치수기능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생태물길 조성사업의 핵심은 나주시 경현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KB부동산’이 고객 맞춤형 부동산 관리서비스 ‘우리집’등록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뽑은 최애 단지 순위를 발표했다. KB부동산의 ‘우리집’ 서비스는 현재 거주 중이거나 이사 예정 또는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의 주소·주거형태·계약일·매매가격·보증금 등 정보를 등록하면 ▲KB시세 ▲실거
다보링크는 미국 필라델피아공항 전기차 충전기 조립공장 설립에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다보링크는 최근 필라델피아상공회의소에서 필라델피아 공항 전기차 충전기 조립공장 설립을 위해 열린 ‘ACE’ 프로그램 킥오프 미팅에 참가했다.미국 연방 재정 당국이 주도해 지역사회 및 경제 개발부와 환경보호부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ACE 프로그램’은 펜실베니아 주 내 대체 및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압축 천연가스 및 액화 천연 가스 주유소 관련 인프라 활용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연구팀'은 지난 7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혁신적인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 경산시의 선도적 역할과 과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시리즈의 3라운드 경기가 오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프랑스 르망에서 개최된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 차량으로 극한의 스피드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아시아, 유럽, 북미, 호주 등 4개 대륙에서 총 3개 시리즈로 진행되며, 각 시리즈는 6라운드로 진행된다. 모든 참가 차
아시아 지역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기업 포상관광단 유치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부산시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면 마케팅을 전개해 대규모 기업인센티브...
10년 전 ‘밀양행정대집행’을 기억하는 시민들이 밀양을 찾았다. 이들은 지금까지 송전탑을 반대하며 살아가는 주민과 연대하며 송전탑 건설이 특정 지역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곱씹었다. ‘다시 타는 밀양희망버스’가 지난 8일 오후 밀양시 단장면 단장유원지 인근에 도착했다.밀양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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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재검토 완료…국토부 "2025년 말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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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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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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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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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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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매추 200억 달성
장성군 농특산물에 대한 광주광역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군에 따르면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이 개장 2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2022년 6월에 문을 연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은 신선한 장성 농산물을 농가 직거래로 판매하는 지역 먹거리 전문매장이다. 현재 1751농가와 출하 약정을 맺어 3961개의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약정 농가를 통한 원활한 농산물 공급으로 신선도를 높인 것은 물론, 정기적인 농약 안전성 검사와 판매기한 준수를 통해 대도시 소비자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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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박지원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개최
진도군이 7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박지원 국회의원과 김희수 진도군수 전남도의회 김인정 의원, 진도군의회 장영우 의장과 군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국회의원을 포함한 의원들과의 군정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도군 현안사업과 2025년 국고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사항인 국도 18호선 노선 변경과 진도 해안일주도로 국도 77호선 승격을 적극 건의했다.新 조도대교 건설은 섬 주민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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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선비춤, 전국실버국악경연대회 대상
지난달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회 경주 ‘전국실버국악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165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경연을 펼쳤으며, 이 대회에서 군위선비춤의 김이수 회장이‘선비춤'으로 개인무용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경상북도지사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군위생활문화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성화된 동호회 활동 덕분에 가능했다.군위문화관광재단에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군위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활동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동호회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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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탁월 직원은 ‘갑질’단어 몰라(?)..항상 불만 직원은 ‘골을樂들을樂’, ‘존다니’에 글 올려”
정당한 업무지시를 마치 '갑질'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2024년 상반기 '갑질' 등 실태 조사 결과를 언급했다.오 지사는 “갑질을 직접 경험하거나 보고 들었다는 응답이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늘었다”며 “상대방이 갑질이라고 느끼는 경향이 커지는 만큼 달라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불쾌한 말투의 업무 지시, 공적인 자리에서의 모욕, 연가·퇴근 통제 등 정신적인 고통을 가장 힘들어 하고 있다고 보고된 만큼 젊은 공직자의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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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한방진료' 지원,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지원 사업'을 기존 제주 서부 읍면에서 제주 동부 읍면 지역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의료서비스 기반이 부족한 중산간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지역균형 발전사업으로 발굴됐다.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제주 서부 읍면에서 시범 운영된 이 사업은 주민 만족도가 높고 의료 격차 완화 효과가 입증되면서 지난해부터 제주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따른 본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제주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