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다이치 팝업 스토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오픈…카시트 신제품 선보여

7시간전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다이치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0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최근 출시된 신제품 카시트를 비롯하여 아기 침대 등 프리미엄 라인업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원픽스360 시즌3 에어’와 ‘브이가드 시즌3 에어’는 7월 출시 직후 완판된 뒤 최근 재입고 된 인기제품이다. 해당 모델들의 공통적인 인기요인으로는 △여름철 쾌적함과 겨울철 보온성을 동시에 잡은 에어 메쉬 원단을 새롭게 적용 △기존 모델 대비 통기성과 쿠션감을 대폭 향상 △‘...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13일 울산 곳곳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가 잇따랐다. 남구 신정4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수암시장 입구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갖고, 태극기 판매대 설치와 태극기 풍선을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삼호동 새마을 협의회도 이날 서희스타힐스 등 관내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현동행정복지센터도 온동네봉사단과 함께 관내 거주 지역인 번영로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태극기 나눔
울산 중앙농협은 지난 14일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에서 지역 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영농정보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전문가를 초빙해 배추, 마늘, 양파 재배관리에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앙농협 제공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침수 환경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다양한 감염병이 확산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오염된 물과 음식, 모기, 흙 등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최근 질병관리청도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는 등 폭우와 폭염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모기 매개 감염병,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변 환경 정비폭우로 생긴 물웅덩이는 모기의 산란 장소가 되어 모기 개체 수를 급증시키고, 이로 인해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위험이 커진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지난 14일 울산 울주군청 비둘기홀에서 울산 울주군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송수관로 파손으로 인한 대규모 단수 피해 대책과 고속도로 통행료 시스템 개선에 대해 논의하고,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서 의원과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이 수해와 단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주 군민과 소상공인에 대해 위로와 사과를 전했다. 또 울산시의 피해지원책이 지연됨에 따라 울주군이 선제적으로 피해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울주군은 수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 HD의 아시아 무대 여정이 확정됐다.아시아축구연맹은 지난 15일 오후 6시 말레이시아 AFC하우스에서 ‘AFC Champions League Elite 2025/26 리그 스테이지’ 조 추첨식을 개최했다.ACLE는 2024/25시즌부터 아시아 대륙 상위 24개 팀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변경됐고, 울산은 이번 대회에 지난 시즌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본 대회는 다음 달 9월 중순 개막해 내년 2월까지 홈 4경기·원정 4경기 등 총 8
BNK금융그룹은 20일 을지연습 기간 중 부산은행 본점에서 대규모 화재 상황을 가정해 부산진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 발생 등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해 화재 경보 발령부터 임직원 대피, 인명 구조, 화재 진압 등 전 과정을 점검하는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자체 비상대응 매뉴얼과 소방청의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에 따라 화재 발생과 동시에 건물 전체에 화재 경보가 발령되고, 2
인천시 중구와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 송현1·2동 복합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제물포구 주민소통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제물포구 출범 준비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회의부터는 기존에 중구와 동구에서 각각
손상 피부 케어 전문 브랜드 더 막은 지난 12일 창원 마산합포구 산호동 마산용마고 야구부에 1000만 원 상당 피부보호막 전문화장품 세트를 후원했다. 김세윤 나노스토리 더막 대표는 "고교야구 명문인 마산용마고 선수단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제주특별자치도가 개인택시 감차 보상금을 대폭 인상했지만, 실거래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7일 감차위원회 회의에서 감차 보상금은 개인택시 1억8050만원, 영업용택시 5000만원으로 결정됐다.개인택시는 현행 1억1500만원에서 57%, 영업용택시는 3500만원에서 43% 인상됐다.감차 보상금은 과잉 공급된 택시를 줄이기 위해 도에 면허를 반납하면 지급한다.그런데 최근 개인택시 거래가격은 2억1000만원까지 치솟으면서 감차 정책은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관에 면허를 반납하는 것
최근 미국의 통상압박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반강제적인 미국 내 공장 건립이 한창이다.초기에는 보조금 지급 등을 약속하며 나름 피해를 줄여줄 것처럼 말했지만 지금의 형국은 그마저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하지만 피해는 노동자들에게도
전북지역 기관들이 2025 을지연습에 동참하며 안보와 위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9일 전산망 장애 상황을 가정한 금융전산망 피해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해킹이나 정전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재해 복구센터 정상 가동 절차를 숙지하고, 위기 대응반의 역할과 지휘 체계를 점검하는
강원특별자치도는 20일, '태백・삼척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5년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7,143억 원 규모의 대규모 지역전환 프로젝트로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대체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와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태백시에는 총 3,540억 원을 투자해 석탄 중심 도시에서 무탄소 에너지 도시로 전환하게 된다. 장성광업소 부지에는 청정메탄올 생산기지, 고터실 산업단지 인근에는 핵심광물 산업단지,
이재명 정부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을 통해 ‘개헌 투표’를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총선과 연계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총리실이 20일 배포한 자료집에 따르면, 국정기획위는 지난 13일 활동을 종료하며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의 세부 내용을 담았다. 이 가운데 ‘개헌’은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위헌 상태인 국민투표법 개정, 국회 개헌특위 구성 요청, 지방선거나 총선과 함께 찬반 투표 실시 등이 추진된다.개헌 의제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대통령 책임 강화(4년 연임제·결선투표제·감사원 국회 이관·거부권 제한·계
학교 급식실이 ‘파인다이닝’이 될 수 있을까.울산에서 학생과 교직원에게 최고급 요리 급식을 제공하며 학교 급식 모범사례로 꼽히는 곳이 있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식단을 선보이며 음식 예술을 추구하는 북구 호계중학교의 급식실 이야기다.20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호계중 강춘자 영양사와 김의선 조리사는 ‘급식도 최고급 요리가 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급식에 임하고 있다.강 영양사와 김 조리사는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도전한다. 맛집을 찾아가 맛을 분석한 뒤, 이를 학교 급식에 맞는 비법 소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0일 영남 지역의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한 ‘영남발전특위’ 발족 계획을 공식화했다. 정 대표는 지난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으며,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이후 호남발전특위를 만들어 호남 발전을 추진한 것처럼, 영남 발전을 위해서도 특위를 조속히 발족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차세대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 대표는 “정상회의 준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파트 진화의 시작, 세라젬과 함께하는 경기광주의 첫 헬스케어 아파트 ‘라온프라이빗’ 선보여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흰색 넥타이'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 호산대, 2026 대입 수시모집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의료헬스케어 특성화 대학으로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가 있으며, 특히 간호학과는 매년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산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양산지역 18개 교육 단체가 모여 ‘양산교육연대’를 결성했다.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지역 교육 연속성과 공공성을 지키겠다는 선언이다. 이는 경남도의회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와 관련 예산 전액 삭감으로 미래교육지구와 마을배움터가 중단 위기에 처한 상황에 대응하려는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넘쳐나는 택시, 쉽지 않은 감차
“경기가 안 좋으니 손님은 줄고, 동네마다 택시는 넘쳐나니 눈치 경쟁이 치열합니다.”인천 지역 택시 과잉 규모가 약 3000대에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 감차 필요성을 공감하며 11년째 신규 택시 면허가 발급되지 않고 있지만, 면허 회수 등 재정 사업보다는 자연 감소에 의존할 수밖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남동구 반지하 역류 방지·차수판 설치
인천 남동구는 반지하주택 등 침수 우려 가구를 대상으로 역류방지밸브 및 차수판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역류방지밸브는 배수구에 부착해 하수 역류로 인한 침수를 방지하며, 차수판은 출입구, 창문 등에 설치해 외부로부터의 빗물 유입을 막는다.현재까지 역류방지밸브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매도시 부안서 날아온 온정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가운데,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으로부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안군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kg 쌀 300포를 계양구에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주의 없는 '민주주의전당' 창원시·시의회 합작품이었다
민주주의 없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창원시와 창원시의회가 만든 ‘합작품’이다. 부실 전시시설을 만든 최초 원인 제공자가 창원시라면, 여기에 쐐기를 박은 쪽은 국민의힘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는 창원시의회다. 이런 사실은 창원시의회 회의록에서 드러난다. 역사 왜곡·부실 전시 논란은 물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