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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짱구 캐릭터 과자 라인업 확대

삼양식품이 스낵 브랜드 짱구의 신제품 ‘맹구짱구’를 출시했다.삼양식품은 맹구짱구를 짱구는못말려 캐릭터 시리즈 두 번째 제품으로 선보이고 소금빵맛을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맹구짱구는 고메버터향과 히말라야 암염으로 버터 풍미와 짭짤한 맛을 살렸으며, 바삭한 식감을 강화했다. 제품에는 맹구 캐릭터를 활용한 총 30종의 띠부씰이 랜덤으로 포함돼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환경을 고려한 패키지도 특징이다. 플렉소 인쇄 기술을 적용해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잉크와 유기용제 배출을 줄여 친환경 제품으로 제작됐다.신제품...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 중·저신용 대상 신용대출을 1조2000억 원을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공급 규모는 6000억 원으로, 출범 이후 누적 공급액은 14조 원을 넘어섰다.올해 2분기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같은 분기 신규 취급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 비중은 49.4%로 목표치를 크게 상회했다.금리 경쟁력도 유지했다. 2분기에는 최저 2%대 금리의 중신용대출을 제공했으며, 은행연합회 공
넥슨이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수익금을 기부한다.넥슨은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서든캠프’의 수익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서든캠프는 지난 15일부터 서울 성수동 세원정밀 창고에서 운영 중이다. 훈련소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사격 체험과 짚라인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넥슨은 이번 기부가 서든어택을 오랜 기간 즐겨온 이용자들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김태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향방을 가를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맞붙은 이번 경쟁은 단순한 사업권 확보를 넘어 향후 압구정과 대치동 등 강남 핵심 정비사업의 주도권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30분 서울주택도시공사 개포동 사옥에서 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확정한다. 이번 사업은 1987년에 준공된 802가구 아파트를 허물고 지하 5층 지상 35층 규모 1122가구 단지로 새로 짓는 계
제너시스BBQ 그룹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강남역 2호선 2번 출구와 신분당선 3·4번 출구 인근 먹자골목에 ‘BBQ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BBQ 강남점은 약 168㎡ 규모로 80석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플래그십 매장인 ‘빌리지’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했다.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를 비롯해 떡볶이와 피자, 수제 맥주 등 5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한다.이 지역은 국내외 IT 기업과 다양한 오피스 시설,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과 만나 차세대 원전 협력을 논의했다.HD현대는 정 수석부회장이 게이츠 회장과 테라파워 경영진을 만나 나트륨 원자로의 상용화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공급망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고 22일 밝혔다.정 수석부회장과 게이츠 회장의 만남은 지난 3월 미국에서의 회동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시 양사는 나트륨 원자로 상업화를 위한 제조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테라파워가 개발 중인 나트륨 원자로는 소듐냉각고속로 방식의 4세대 소형모
우리은행이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국가적 비상상황과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전사적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에서 전시 비상대비체제에 대한 전환과 금융지원 역할을 중심으로 우리은행 본점과 전산센터가 훈련에 참여했다.특히, 사이버테러 대응훈련을 통해 서버 해킹, DDos 공격 등 위협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산 시스템 복구와 재해복구센터 운영 등 주 전산센터와 예비센터 간의 전환 훈련을 통해 금융서비스 연속성 확보 능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7일 천연기념물 ‘제주 한림용암동굴지대’ 소천굴에서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이번 활동에서는 동굴 보호 울타리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울타리를 타고 오르는 덩굴식물도 함께 제거하였다. 또한, 울타리 경첩부와 잠금장치에 방청 처리를 하고, 안내판을 청소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종합적인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한라산 북서쪽 해발 130m 지점에 위치한 소천굴은 총길이 약 3,000m에 달하는 긴 화산동굴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이끼류
제주과학문화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함께 미래 제주 지하수 연구자 양성을 위한 현장 탐구교실을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 5~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하수 함양률이 매우 높은 조천리 해안 용천수에서 현장 탐구를 통해 지하수 용출량 및 수질을 측정하고 탐구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특히, 지하수와 용천수의 가치와 보전, 용천수 용출량과 수질 측정에 대해 전문가의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과학문화협회는 학생 뿐만 아니라 도
구미시는 지난 27일 오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제9회 구미시 옥외광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품격 있는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도시 경관과 어울리는 우수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접수에는 성인부 창작광고물 18점, 대학생부 디자인·설계 10점, 초등학생부 그림·모형 52점 등 총 80점의 작품이 제출됐다. 이후 20일 열린 심사에서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독창성과 실효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21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주요 수상작으로
국민의힘이 28일 "'허망한 개꿈'에 이어 '더러운 족속' 소리 듣는 게 이재명식 대북 유화책의 성적표"라며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이재명 정부가 또다시 북한으로부터 수모를 당했다"며 이렇게 원색 비난했다. 방미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이야기하자 북한이 곧장 "아직도 헛된 기대를 점쳐보는 것은 너무도 허망한 망상"이라 조롱한 것을 두고 한 지적이다. 북한은 더 나아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대한민국을 "더러운 족속"이
울릉군은 지난 21일 읍·서·북면을 시작으로 8월 27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무방해 민원인 출입제한 및 퇴거조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개정된 민원처리법 시행령과 2025년 행정안전부 민원 대응지침을 반영하여 악성 민원 상황에 대비해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른 출입제한 및 퇴거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그동안 공무를 방해하는 악성 민원인에 대한 대응은 직원 개인의 부담으로 남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보다 명확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본태박물관은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기간 입장료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본태박물관은 회의 참석자와 관광객들이 박물관에서 제주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물과 전통 공예품, 현대미술 작품을 관람하면서 제주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본태박물관에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품 뿐만 아니라 쿠사마 야요이, 백남준, 파블로 피카소, 앤디워홀, 박선기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건축계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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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행정구역인 중구와 동구의 내륙 지역이 내년 7월 제물포구로 재편될 예정인 가운데 제물포구의 활성화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인천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8일 오후 동구 송현 1·2동 복합청사에서 '도시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세미나에서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동구는 인천 근대문화의 발상지이자 근대 교육의 요람이며 항만·물류 중심지였지만 원도심 쇠퇴와 인재 유출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총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업이 특정 기술과 정보를 도입하는 동시에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패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한국 AI 산업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AI 거버넌스 참여 등 새로운 기회가 열릴지 주목된다.삼정KPMG가 발간한 미국·중국 AI 경쟁력 비교 및 한국의 대응 전략 보고서를 통해 양국의 AI 경쟁력을 투자, 정책, 인프라, 인재 역량, 산업 응용, 장기 경쟁 분야 등 6대 핵심 영역에서 비교하고, 한국이 직면한 과제와 기회 요인을 진단했다.AI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넘어 산업과 사회 전반을 혁신하는 범용 기술로 자리 잡으며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7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신병 확보에 실패하면서 국무위원들을 겨냥한 남은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특검팀은 한 전 총리에게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6개 혐의를 적용했다. '제1의 국가기관'이자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한 책임이 있다는 논리를 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법원의 영장 기각 사유는 "중요한 사실관계 및 피의자의 일련의 행적에 대한 법적 평가와 관련해 다툴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한
인천환경공단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인천환경공단 2026~2030년 중기 경영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기계획은 4차 계획인 2021년부터 올해까지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 과제를 도출해 안전과 현장 실행력을 최우선으로 조직·성과 관리 체계를 정비하는 데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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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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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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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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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정부 추진 차세대 피지컬 AI 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남대학교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피지컬 AI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2025년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 사업 선정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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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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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천연기념물 ‘소천굴’ 돌봄 활동 주변 경관 개선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7일 천연기념물 ‘제주 한림용암동굴지대’ 소천굴에서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이번 활동에서는 동굴 보호 울타리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울타리를 타고 오르는 덩굴식물도 함께 제거하였다. 또한, 울타리 경첩부와 잠금장치에 방청 처리를 하고, 안내판을 청소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종합적인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한라산 북서쪽 해발 130m 지점에 위치한 소천굴은 총길이 약 3,000m에 달하는 긴 화산동굴이다. 내부에는 다양한 이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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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토지분할 허가 15일을 3일로 단축
문경시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토지분할 허가 민원 사전 검토제’는 3개월 만에 총 79건, 85필에 대한 사전검토 실적을 달성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토지분할 허가 민원 사전 검토제’는 LX공사에 측량을 신청하기 전 지적팀장 및 담당자가 사전검토를 수행하는 협의를 거치도록 절차를 개선하고, 검토 과정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농지법」 등 주요 법률을 선제적으로 확인함으로써 법정 처리기간 15일을 3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에 따라 토지분할 허가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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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도 시설공단 설립, 민주적으로 추진하라"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 설립과 관련해 28일 성명을 내고 "도민과 노동자가 공감할 수 있는 민주적인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한국노총은 "시설공단은 9월중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쳐 10월 중 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하고, 11월~12월 중 제주도의회 조례안 심의를 받아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하지만, 인력운영이나 사업운영에 대한 내용은 전혀 제시하지 않고 공청회를 개최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등 무언가를 정해놓고 절차적 형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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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생태계 허파 곶자왈, 곳곳서 불법 투기 폐기물로 신음
제주 생태계의 허파인 곶자왈 지대가 불법 투기된 폐기물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 5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곶자왈지대에 이어, 이번에는 조천읍 소재 곶자왈에서도 곳곳에 대형 폐기물 등이 다량 버려진 현장이 확인됐다.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28일 조천읍 소재 곶자왈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대형 폐기물들이 곳곳에 투기된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단체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사회공헌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모니터링 대상지는 차량 접근이 용이한 곶자왈 내부 임도와 곶자왈과 인접한 경계부의 도로 및 곶자왈 내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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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방과후아카데미, LG이노텍 연계 ‘주니어 소나무 과학교실’ 운영
은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LG이노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연계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주니어 소나무 과학교실’을 지난 21- 22일 이틀간 운영했다.‘주니어 소나무 과학교실’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과학 이론 학습과 LG이노텍에서 제작한 과학 실험 키트를 활용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이번 활동에서는 △광학-렌즈 속 빛의 비밀 △환경위기와 탄소중립–CODE NET-ZERO 방탈출 △친환경 에너지–전자회로 무드등 만들기 △반도체·기판–자율주행차 체험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