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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20일 김보현 사장이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 1차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원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수주의지와 사업 역량을 피력했다고 21일 밝혔다.김보현 사장은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재무관리실장 등 경영임원과 주택사업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단상에 올랐다. 조합원들을 향해 “써밋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해 첫 번째 사업지로 개포우성7차를 선택했는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며 “개포우성7차는 써밋이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기준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곳이다”라고 밝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단지에 강남권 최대 수준의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과 최첨단 주차 시스템을 갖춘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삼성물산은 14일 “개포우성7차에 지하 4개층, 22m 높이의 대형 아트리움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했다”며 “개방형 중정 구조에 크리스털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설계로 개포 일대에서 가장 상징적인 커뮤니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제안된 커뮤니티 면적은 가구당 3.8평 규모로, 인근 신축 아파트 평균의 두 배 수준이다. 공간 구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프라이버시 중심의 고급 주거 설계를 적용한다.대우건설은 청담동과 한남동 고급 빌라에 도입된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프라이빗 혁신’ 아이템을 제안했다고 4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전체 세대 라인당 평균적으로 세대당 1대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확보했고 84㎡ 이상 전 세대에 전용 엘리베이터 1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형 평형에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엘리베이터홀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3세대 판상형 타워’ 구조를 적용해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액 최저 금리로 사업비를 책임 조달한다.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이 조합원을 위한 금융 혜택을 대폭 강화해 분담금 유예와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의 조건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비 전체를 한도 없이 최저 금리로 조달할 계획이다. 사업비에는 조합 운영비와 각종 용역비 등 필수사업비는 물론, 이주비·임차보증금 등 사업촉진비까지 포함된다.도시정비사업에서 사업촉진비는 전체 사업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의 도급계약서를 수정 없이 전면 수용하기로 했다.대우건설은 조합과의 별도 협상 없이 즉시 공사계약을 체결해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25일 밝혔다.정비사업에서는 통상 조합이 서울시 표준계약서를 바탕으로 자체 계약서를 마련하고 시공사는 입찰 시 자사에 유리한 방향으로 수정안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우건설은 조합과의 계약 체결 지연을 막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례적으로 전면 수용 방침을 내세웠다.대우건설은 물가 변동에 따른 공사비 조정 조항에서도 조합에 유
대우건설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조합원 분담금을 최소화하는 금융 전략을 제시했다.대우건설은 입주시 분담금 100% 납부를 명확히 보장하고 이자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 구조를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일반적으로 재건축 사업에서는 조합이 분담금 대출을 통해 사업비와 공사비를 먼저 충당하고 입주 시 조합원에게 전액 납부를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이자가 발생해 조합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는 구조다. 대우건설은 이자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한 방식으로 실질적인 분담금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또한 대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개포우성7차 조합원을 위해 열린 조망과 주거 가치를 극대화한 맞춤형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10개동·2열 최적의 주거동을 배치해 최대 43m까지 동간 거리를 넓혀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우수한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777세대를 확보했다. 이는 조합 원안 설계의 동간 거리 21m 보다 약 2배 이상 넓어진 배치이며, 열린 조망은 기존 404세대에서 373세대가 더 늘어난 수치로 조합원 100%가 최상의 조망 세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조합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파격적 금융 조건을 제시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우수한 재무 건전성과 업계 유일 최고 신용등급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로 ▲사업비 전체 한도 없는 최저금리 책임 조달 ▲조합원 분양계약 완료 후 30일 내 환급금 100% 지급 ▲분담금 상환 최대 4년 유예 등 개포우성7차 조합원을 위한 역대급 금융 혜택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먼저,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의 사업비 전체를 한도 없는 최저 금리로 조달할 계획이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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