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에 지명됐다.11일 대통령실은 이 같은 내용의 개각을 발표했다. 최 후보자와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김윤덕 의원이 지명됐다.최 후보자는 기자와 온라인 포털 대표, 여행 플랫폼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가진 인사다. 연합뉴스, YTN 기자를 거쳐 야후코리아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02년 NHN으로 자리를 옮겨, 네이버본부 기획실장 등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이후 지난 2016년 여행 플랫폼 '트리플'을 창업했고, 2022년 인터파크 대표 등을 역임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