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1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에서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대구 남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대성에너지의 노력의 일환으로,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로 6년째 참여 중이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적십자사봉사회 남구협의회와 함께 추석
한국에너지공단은 2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추석맞이 취약계층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너지공단은 1400만원 상당의 곰탕과 떡 등 명절 음식이 담긴 꾸러미 280세트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중구 태화시장에서 직접 구입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현장에는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과 배준경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전달하며 노사가 뜻을 모아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
지역 도시가스 공급 기업인 대성에너지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 대구 남구지역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한 식료품,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 제작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2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에서 ‘추석맞이 취약계층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280가구에 곰탕, 떡 등 명절 음식이 담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꾸러미 물품을 울산 중구 태화시장에서 구매함으로써 지역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날 현장에는 박병춘 공단 부이사장, 배준경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꾸러미 포장과 전달을 함께하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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