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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A, 공공임대주택 승강기 집중 안전점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앞장

이달 말까지 전동스쿠터 충돌 예방 안전교육도 실시30년 이상노후 아파트 등 대상… 전기·소방 등 합동 안전점검 KoELSA가 취약계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공공임대주택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집중적인 승강기 안전점검과 전동스쿠터 이용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13일 충북 청주 주공산남2-1단지 아파트를 시작으로 준공한지 3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와 안전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공동주택을 선정해 LH, 주택관리공단 등과 함께 승강기를 비롯 전기, 소방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합동 안전...
소방용품 전문기업 육송㈜은 건설 현장의 화재 대응에 용이하도록 하는 ‘이동식 간이 소화장치’를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건설현장의 화재안전기술기준’이 강화돼, 임시소방시설의 간이소화장치 구비와 이동이 용이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이번 신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소방용품 시험 인증인 KFI 인증을 받은 것으로 호스릴 소화전 형태의 이동식 장치다.소방청이 고시한 ‘간이소화장치 성능인증 및 제품검사 기술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염수분무시험 ▲도료 밀착성시험 ▲작동 성능시험 ▲내압시험 ▲저온시험
에이스침대가 어버이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모인 5월을 맞아 ‘Thank you’ 온라인 기획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에이스침대몰을 포함한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소중한 이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1인용 침대 5종의 경우 LED 핀조명으로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온라인 전용 제품 ‘오마죠’,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아늑한 침실을 연출하는 ‘이리나’를 비롯해 ‘BMA1086’, ‘BMA1119’
신안군은 지난 4월 말 백합 방류에 이어, 5.13일 흑산 진리1구 외 7개 지선에 어린 해삼 2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국립수산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체중 1.5g 이상의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종자로, 수심 5~50m의 자연산 종자가 자생하는 최적의 성장 여건을 갖춘 해조류가 풍성한 암초 해역에 해당 지선 어업인들과 함께 방류한다.특히 해삼은 방류 후 재 포획률이 방류 품종 중 제일 높고, 소비자들로부터 ‘바다의 산삼’으로 불릴 만큼,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어업인
일자리 창출·부가가치 유발 등 직간접 경제효과 2천164억 기대연계 R&D·판로개척 등 One-Stop 지원하는 복합 시설 건립 정부가 급경사지·산사태 특화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에 본격 나섰다. 3년간 1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올해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 사업’ 공모 결과,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신청한 ‘급경사지·산사태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을 네 번째 조성 대상으로 선정했다. 참고로 현재 진행 중인 공모사업은 ▲침수 특화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30일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햇빛대통령 어린이집과 ‘직원 복지증진과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담없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최근 지역 소멸 현상으로 인해 원아 수 감소를 겪는 어린이집과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공사 직원 대상 어린이집 운영 홍보 △업무 범위 내 교육 및 운영 지원 △전기안전뮤지컬 공연 제공 △연장보육 운영 등이 포함됐다.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부산시설공단이 오는 11일 오후 어린이대공원 내 버스킹 공연장 일원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 효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대공원의 주 이용층인 지역 내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날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트로트·팝송 공연 ▲악기 연주 및 전통무용 ▲무료 간식 나눔 등 흥겨운 분위기 속에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특히 민간 예술단체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효 잔치는 ‘어머님 마음
공공도서관 기준으로 제주도민 1인당 평균 장서 수는 3.79권으로 17개 시·도 중 전남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15일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공공도서관 수는 1296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제주지역은 22개로 전년과 동일했다.지역별 1인당 장서 수는 전남이 3.94권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가 3.79권으로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은 2.43권으로 조사됐다.제주는 1개 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반영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내놨다.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도 헌법 전문 반영에 찬성했고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이는 연합뉴스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대선 주자들의 역사 인식을 파악하고, 5·18 공약을 공론화하기 위해 지난 12∼14일 각 후보 측에 서면으로 질의하고 답변서를 받은 결과다.연합뉴스가 대선 후보 7명 모두에게 '5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해 지역 내 어르신과 소외계층 1,2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된 급식 차량과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5월12일에는 도원동 70계단, 13일에는 영종 LH7단지 아파트, 14일에는 답동쉼터에서 연속 3일간 진행됐다.총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조리부터 배식, 정리까지 전 과정에 함께했으며, 참여 어르신들께는 배추된장국, 양념돼
27분전
재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4일 취업 우수기업인 CJ대한통운과 함께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리쿠르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행사에는 항공서비스과, 호텔관광과 등 관련 전공 재학생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직원과 교수진 등 관계자 15명도 함께해 기업의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진로 지도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안택균 재능대학교 학생경력개발처장은 “CJ대한통운의 직무 정보와 채용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우수기업과 연계해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선감학원을 비롯해 영화숙·재생원, 형제복지원 등의 국가폭력 강제수용시설 피해자들의 연대 단체가 출범했다. 15일 단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출범한 연대 단체의 공식 명칭은 ‘국가폭력 강제수용시설 진상규명을 위한 피해생존자 연대’다. 출범한 날 회의엔 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김영배 회
알루미늄 가공 업체 그린플러스가 상환전환우선주 118억원어치를 장외 매수하는 방식으로 자사주 확보에 나섰다.그린플러스는 15일 자기주식 취득 결정 공시를 통해 지난 8일 RCPS 117억8796만원어치를 장외 거래로 직접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RCPS 상환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그린플러스는 RCPS 보유주주와 직접 거래를 통해 68만9655주를 취득했으며, 오는 22일 전량 주권 소각하기로 15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RCPS 매수로 늘어나는 주식은 현재 배당가능이익
변광용 거제시장이 4.2 재선거 핵심 공약인 '지역상생발전기금' 조성에 힘을 실어달라며 지역 양대 조선소인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노동조합에 협조를 요청했다.시는 13·14일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대우조선지회·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어 기금 추진 배경과 제도 취지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은 15일 오후 2시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16대 이사장에 전익현 現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이로써 전 이사장은 오는 27일부터 3년간 포항철강관리공단을 이끌게 된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정관에 따라 비상임이사 14명과 비상임감사 2명에 대한 선출도 마쳤다. 전 이사장은 지난 2
에스코협회는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2차 PMVA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현재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본 과정은 3일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교육장에서 이론 교육 후 26일 목요일 오후 오픈북 평가시험이 치러진다. 지난 3월 성료한 1차 교육에서는 응시자 11명 중 7명이 합격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M&V는 에너지효율화사업에서 에너지절감량을 측정하고 검증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특히 공공기관 ESCO사업 적격심사 시, ESCO가 M&V분야 전문인력(P
국립광주박물관은 지난 12일 상설전시실인 `아시아도자문화실'의 전시를 종료하고 올해 12월 ‘도자문화관’을 새롭게 일반에 공개한다. 2018년에 시작한 `아시아 도자문화 교류의 거점'이라는 핵심 목표에 따라 국내 최초로 도자기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브랜드 문화관을 건립한다. 도자문화관은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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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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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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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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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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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김병구 전무,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석학회원 선정
LG디스플레이는 지난7일 중형사업부장 김병구 전무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ID 석학회원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최상위 0.1% 이내의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평생 자격이 보장된다.SID는 김 전무의 석학회원 선정을 두고 “세계 최초로 탠덤 구조를 적용한 플라스틱-OLED를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상용화했고, 폴더블 및 인셀 터치 등 고성능 IT 디스플레이의 개발·보급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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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1인당 장서 수 3.79권...전국 2위
공공도서관 기준으로 제주도민 1인당 평균 장서 수는 3.79권으로 17개 시·도 중 전남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15일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공공도서관 수는 1296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제주지역은 22개로 전년과 동일했다.지역별 1인당 장서 수는 전남이 3.94권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가 3.79권으로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은 2.43권으로 조사됐다.제주는 1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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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中관광시장 겨냥 프리미엄 상품 개발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변화하는 중국 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프리미엄 상품과 특수목적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중국 내 개별여행 확산, 여가소비 고급화, 세대별 여행동기 세분화 등 시장 변화에 발맞춰 고소득 시니어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스포츠 마니아층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한다.중국 선전중국국제여행사와 함께 미식과 웰니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관광상품을 개발한다.14일부터 17일까지 선전중국국제여행사 상품기획자를 초청해 제주형 프리미엄 미식 상품을 공동 기획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는 선전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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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간부 공무원들과 섬식 정류장 현장 점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오후 제주도청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20여명과 버스급행체계가 도입된 제주시 서광로 구간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오 지사와 간부공무원들은 서광로 BRT 구간과 제주버스터미널 섬식정류장 내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도민들은 승하차 구역의 일부 혼선과 유턴 제한 등의 불편사항을 전달했다.오 지사는 "제주도는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면서 "승하차 구역 관련 안내표지판을 확대하고 안내요원 교육을 강화하며, 유턴 방안을 마련해 도민 불편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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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싱가포르와 농축산물 수출·교육 교류 강화
제주특별자치도가 싱가포르와의 경제·문화 협력을 항공 직항노선 성공에 이어 농축산물 수출과 재생에너지, 교육 분야로 확장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이임을 앞둔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집무실에서 만나 양 지역 간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만남은 테오 대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제회의를 계기로 제주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2019년 8월부터 약 6년간 재임한 테오 대사는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 개설, 아세안홀 개관, 싱가포르 제주사무소 개소 등 제주의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