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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선부2동, 동명정사 주관 경로잔치 개최

1개월전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명정사 주관으로 지역 내 경로당 4곳의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행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1년부터 코로나19 상황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날 경로잔치에는 어르신 150여명을 비롯해 후원과 자원봉사를 해준 동명정사 관계자까지 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명정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초대가수 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겁게 지냈다.승운 동명정사...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시지부와 해병이바다살리기는 지난 24일 인천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유은희 인천 서구의회 의원, 박영애 전 인천시의회 의원을 비롯 양 단체 회원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깨끗한 바다를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자’란 슬로건을 내걸고 기념식, 인천환경음악회, 물놀이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 연안부두 주변 쓰레기 수거,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정지훈 아나운서와 권대억 클라리네티스트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옴리클로’가 지난 22일 유럽에서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2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옴리클로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에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로써 옴리클로는 유럽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최초의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즉 ‘퍼스트무버’ 제품이 되면서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전국 의과대학 2025학년도 정원이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모집되는 데 대해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당부했다.이날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교육부를 향해 “증원이 이뤄진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다.대학 입시 준비부터 늘어나는 의대생들을 충분히 교육할 준비까지 교육부가 적극 대학들과 협력하라는 것이다.앞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4일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를 열어 2025학
술에 취한 채 경찰관 목을 조르고 형사과 사무실에서 소변을 눈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 및 80시간 사회봉사도 명령했다.김 판사는 “피고인은 여러명의 경찰관을 폭행했고, 술에 취한 상태였음을 감안하더라도 범행의 행위가 불량하다“며 “피고인은 피해 경찰관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판시했다.이어 “범행일로부터 약 9개월
마약을 투약한 50대가 “납치됐다, 살려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내가 납치됐다, 살려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기북부경찰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에서는 신고자인 A씨가 마약 투약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가 횡설수설해 약에 취한 마약사범과 유사했기 때문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52분간 A씨와 통화하며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검거했다.A씨는 마약에 취한 상태로 남양주시에서 마포구까지 약 45km를 운전했다. A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을 보자 차
인천흥사단은 25일 인화여자고등학교 선재당에서 인천시내 13개 교 아카데미 회원, 지도교사, 단우,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흥사단 아카데미 연합 선서식’을 열어 새 각오를 다졌다.조성두 흥사단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도산 안창호의 얼과 흥사단 정신에 걸맞게 인격을 향상하는 흥사단 아카데미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축하영상에서 “도산의 애기애타 정신을 바탕으로 ‘읽고 걷고 쓰기’를 실천함으로써 자기계발에 힘쓰자”고 말했다.아카데미 봉사부문 인천시장 표창을 받
천안시는 29일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5월 31일 15시 ‘면접왕 이형’과 함께 취업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건국대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에서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강연에 나서는 이준희 대표는 대기업 최고인사책임자 출신으로, 구독자 57만의 취업 및 커리어 개발 전문 유튜브 채널 ‘면접왕 이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대체되지 않는 지식근로자의 특징’을 주제로, 시대에 맞는 취업 전략과 면접관이 뽑고 싶은 지원자의 마인드셋을 다룰 예정이다. 참가 신청 시 취업 준비에 어려운 부분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지역 공약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정부 협의 과정에서 좌초될 위기에 처했던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이 다시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중으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해녀의 전당 건립 기본계획과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역기간은 5개월이다.이번 용역에서는 해녀 고령화와 제주지역 해녀 감소에 따른 해녀 전승자 양성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유산의 보호협약에 따라 국내·외 해녀의 협력 및 교류 거점, 해녀의 전당 건립
30분전
인천의 시민·사회단체와 진보 정당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적용 범위 확대를 요구하며 '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인천운동본부'를 발족했다.이들은 29일 오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운동본부 발족을 알렸다.운동본부의 요구는 크게 세 가지다. 현실을 반영한 최저임금 인상, 죄저임금 제도 개악 중단, 장애인·특수고용·플랫폼 등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적용 확대다.우선 물가 상승에 따라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직장인 평균 점심값 1만원 돌파, 배달료 포함 치킨 한 마리 3만원 등 생활
권선사랑연합회는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화서동에 있는 디에스 컨벤션에서 관내 어르신 등 100여 명을 초청해 “‘효’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효’ 경로잔치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치러진 뜻깊은 자리로, 위원 모두가 한뜻으로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맛있는 점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도민요 소리벗봉사단의 민요 공연과 더불어 권선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현장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인지선별검사도 이루어졌다. 권선사랑연합회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아동병원에서 심장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친다.의료봉사단은 최창휴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안경진 소아심장과 교수, 간호사, 사회사업팀으로 이뤄졌으며 이달 27일 병원에서 김우경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봉사 출정식을 가졌다.현재 봉사단은 타슈켄트 국립아동병원에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고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료와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길병원으로 초청해 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다.병원 관계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 속도로 저출산·고령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인력 부족, 내수기반 붕괴 등으로 인해 향후 10년 내 경제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고령층 인력 활용과 함께 일·가정 양립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기업 인식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의 68.3%는 급속한 저출산·고령화 진행으로 인해 조만간 경제위기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반면 경제위기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은 7
롯데건설이 4300억 원 규모의 안양 종합운동장 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다.롯데건설은 지난 26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트리니티컨벤션에서 열린 안양 종합운동장북측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15-22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동, 총 1천2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315억 원이다.재개발이 진행되는 구역은 북측으로 관악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통해 16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총 323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시장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는 다음과 같다.금융위원회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외 11개사에 대해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내부망 이용’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 망분리 규제의 예외를 허용함으로써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임직원 인사관리도구, 성과관리도구, 업무협
스마일게이트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대전시 유성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창산관에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 현장에는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이사, 김효재 엔엑스쓰리게임즈 PD, 김연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원장, 황인호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소장 등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후원금을 통한 국가유산 보호와 역사문화 가치 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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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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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인슈로,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벽산인슈로가 지난 2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에 설립,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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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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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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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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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활용 폐기물 선별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
천안시는 29일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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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민합창단, ‘제44회 한국합창제’ 참가
여주시민합창단이 지난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제44회 한국합창제’에 참가했다.㈔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해 27, 28일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많은 음악인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이 모여 합창의 역량과 우수성을 선보였다.1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여주시민합창단은 이날 ‘세계속에서 큰 뜻을 펼치는 여주’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여주환상곡 4번 ‘웅비하라 여주여’라는 곡을 합창했다.여주시민합창단은 이날 노래를 통해 1500여명의 대중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살기 좋은 여주, 세계로 나아가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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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요”
“대한민국과 인천은 재외동포들과 함께하겠습니다.”재외동포청이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고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경인교육대학교와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지난 28일 계양구에 있는 경인교대에서 이기철 청장과 김창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차세대 재외동포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과 함께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 인식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외동포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 방안도 연구한다.이 청장과 김 총장은 이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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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의 전당' 건립 이뤄지나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지역 공약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정부 협의 과정에서 좌초될 위기에 처했던 ‘해녀의 전당’ 건립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이 다시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중으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해녀의 전당 건립 기본계획과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역기간은 5개월이다.이번 용역에서는 해녀 고령화와 제주지역 해녀 감소에 따른 해녀 전승자 양성을 위한 전용공간 조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유산의 보호협약에 따라 국내·외 해녀의 협력 및 교류 거점, 해녀의 전당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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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도서관, 학교밖 청소년과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진행
30분전
수봉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학교밖 청소년 대상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수봉도서관은 이와함께 어린이 대상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도 추가로 선정되어 올해부터 를 운영한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 독서 습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