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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2026 조직 개편·임원 인사 단행 ··· AX 컴퍼니 도약 박차

SK AX는 AI 시장을 선도하고, 중장기 지속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AI 기술연구와 상품의 개발·관리 역량을 강화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주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그룹 및 대외 고객의 AX·DX를 혁신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AX향 사업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SK AX는 이를 위해 조직을 AI 중심으로 재편했다. sLLM 등 AI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사 AI를 관장하...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서울 강남구에서 국내 AI·SW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진출 협의회’를 공식 발족하고, ‘AI·SW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대·중소 동반진출 협의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국내 AI·SW 기업의 미국 시장 이해도와 진출 준비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 기반의 사업·투자 확보 전략을 공유하며, 기업 간 동반진출 네트
넷앱은 AWS의 AI 및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넷앱 데이터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9일 공개했다.이 기능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며, 기업이 워크플로우를 보다 간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새롭게 도입된 아마존 FSx 포 넷앱 온탭용 아마존 S3 액세스 포인트는 FSx 포 온탭에 저장된 파일 데이터를 S3 API를 통해 직접 접근할 수 있으며, AWS의 폭넓은 AI/ML 및 분석 서비스와의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파일 데이터는 기존 위치에 그대로 유지되며, 파일 프로토콜을
IT 서비스 컨설팅 전문기업 펜타린크는 생성형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글로벌 기업 아티큘8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펜타린크는 아티큘8의 차세대 생성형 AI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며, 금융·제조·통신 등 주요 산업군을 중심으로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아티큘8의 풀스택 생성형 AI 플랫폼은 산업별 전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도메인 특화 LLM 모델과 자율 에이전트를 활용해 범용 AI 모델보다 높은 정밀성, 감사 가능성, 심층성을 갖춰 기업이 실제로 당면한
AX 기업 다이퀘스트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유형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평가 및 심리회복 모델 개발’ 4개년 연구과제에서 개발 중인 ‘생성형 AI 기반 재난 심리회복 플랫폼’이 최근 사용자 실증을 통해 플랫폼의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하며 연구개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으로 다이퀘스트,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 트로닉스, 후트론, 광신대학교 등이 협업한 대규모 공공 연구 프로젝트로, 공공 분야에서 보기 드물게 최신 AI 기술을 본격 도입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
정부의 글로벌 톱3 AI 강국 도약을 위한 정책 중에는 신기술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연구자에 대한 현실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마련되어야 하며, 제약없는 연구활동도 보장되어야 한다. 특히 연구자는 세계 여러 연구자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기도 하며, 해외 논문이나 자료를 열람한다.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기술을 사용해보기도 한다.이는 보안 관점에서 보면 매우 위험도가 높은 활동이다. 신뢰가 확인되지 않은 해외 연구진과 온라인으로 대화를 하거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보안이 확인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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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ACL2 필리핀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기며 올해 마지막 공식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포항은 11일 필리핀 타를라크주 카파스의 뉴클라크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 H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카야 일로일로를 1-0으로 눌렀다.이미 지난달 빠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최소 조 2위를 확정해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은 포항은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를 4승 1무 1패 승점 13으로 마쳤다.이 조 1위는 포항을 상대로 1승 1무를 챙긴 싱가포르의 돌풍 탬피니스 로버스가 5승 1무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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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이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진행된 ‘2025년 농업인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에서 달성농업인의 역량 향상 노력도를 인정받아 우수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농촌진흥청은 교육훈련 실적, 업무추진 창의성․효과성, 자체강사 양성 노력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달성군은 올 한 해
XRP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며, 이제는 생존 여부를 논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1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유튜버 문 람보는 최근 엑스를 통해 XRP가 암호화폐 분야에서 이미 초기 승리자로 자리 잡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XRP가 2012년부터 2025년까지 13년 이상 살아남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장기 생존 여부에 대한 논쟁이 이제 무의미하다고 지적했다. 하루아침에 등장했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신규 토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시민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 391명이 내란 세력의 철저한 해체와 개헌,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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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SRT 매거진이 매년 국내 최고 여행지를 뽑는‘SRT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올해 SRT 어워드는 국내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독자 1만 2,160명의 설문조사와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여행 트렌드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해 심사했다.해남군은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는‘땅끝전망대’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땅끝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사자봉 정상에는 횃불 모양의 땅끝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전망대에서는 북으로 달마산에 이어지는 첩첩산중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흰 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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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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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분야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는 12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 행정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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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2025-2026AFC챔피언스리그2 H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포항은 11이 필리핀 뉴클락시티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카야FC와의 H조 예선 6라운드 경기서 전반 17분 안재준의 선제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포항은 최전방에 이호재를 중심으로 좌우에 백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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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26강릉ITS지원특별위원회는 11일, 2026강릉ITS지원특별위원회를 개최, 특별자치추진단 ITS추진과로부터 업무보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ITS세계총회 조직위원회 및 강릉시 행정지원단 구성 및 운영체계를 확인하였으며, 홍보활동 계획, 대회의장 건립 진척도, 올림픽파크 전시장 확충 및 ITS활용 서비스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신보금 위원장은 “단순한 총회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시민들의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한 스마트 교통 시스템의 지속적인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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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AGF 2025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 기념 행사 개최…2026년 로드맵도 공개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8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성우 초청 특별 무대, 공식 방송,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6일 넷마블은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특별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주요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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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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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나서
6일전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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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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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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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밖공원 나무 ‘색동 뜨개옷’입고 겨울맞이 준비
5시간전
울산 동구 대송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야외 사랑방’ 역할을 하는 댄밖공원 내 수목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방한용 뜨개옷을 입혔다. 이번 활동은 추위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고 공원 분위기를 부드럽게 꾸며 주민들에게 정감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뜻에서 동 자생단체장들이 직접 나서면서 마련됐다. 울산 동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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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성합창단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상주에 따뜻한 감동을 남기다.
5시간전
■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 상주에 따뜻한 감동을 남기다.상주여성합창단이 12월 4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정기연주회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에는 5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무대가 끝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과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관객들은 사랑의 시작과 이별, 화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구성 속에서 깊은 감동과 공감을 나누었으며, “상주에서 이렇게 품격 높은 예술문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따뜻한 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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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시작 땅끝마을 전망대, 관광객 호평
5시간전
전남 해남군이 SRT 매거진이 매년 국내 최고 여행지를 뽑는‘SRT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올해 SRT 어워드는 국내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독자 1만 2,160명의 설문조사와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전문가 평가, 에디터 평점, 여행 트렌드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해 심사했다.해남군은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상징하는‘땅끝전망대’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땅끝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사자봉 정상에는 횃불 모양의 땅끝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전망대에서는 북으로 달마산에 이어지는 첩첩산중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으로는 흰 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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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행복울주를 담다’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5시간전
울산 울주군이 11일 군청 문수홀에서 ‘행복울주를 담다’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울주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 인물 등을 소재로 지난 4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됐다. 올해는 공모 분야를 영상에서 사진, 시, 수필까지 확대했다. 울산과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44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4개 작품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은 △사진 분야 오현석 ‘간월재 억새평원’ △영상 분야 조성빈 ‘Huma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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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생역에 ‘간절곶’ 명칭 함께 표기
5시간전
울산 울주군이 서생역에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 명칭을 함께 표기하는 역명부기 공식 사용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난 8월 국가철도공단의 심의를 거쳐 서생역 역명 부기 사용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후 국가철도공단과 사용 계약을 체결한 뒤 안내 표지판 정비 등 후속 조치를 완료하고, 이날 공식 사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역명부기 사용과 함께 울주군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진행되는 ‘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 기간에 서생역과 간절곶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간절곶 방문객의 교통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