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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급증하는 제주, 특단 대책 필요

제주지역에서 검거된 마약사범이 지난해에 비해 갑절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적이다.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에서 모두 60명이 검거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2명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검거된 피의자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 사범이 5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대마 사범은 5명으로 집계됐다.유형별로는 단순 투약이나 밀경 사범이 39명, 판매 등 공급 사범이 21명이다.상반기 검거자 중 11명은 텔레그램이나 데이팅 앱 등을 통해 마약을 구입한 뒤 투약한...
급격한 기후 변화와 경작 활동·산림 방제 등을 위해 농약을 살포하면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26일 제주도와 한국양봉협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사라진 꿀벌은 최소 2억마리 이상으로 추산했다.지난해 제주지역에는 439곳의 양봉농가에서 5만6678군 규모의 꿀벌을 키우고 있다.양봉 사육 현황을 보면 2020년 8만803군, 2021년 7만8767군, 2022년 7만1927군, 2023년 6만3142군, 2024년에는 5만6678군 등 5년 전에 비해 2만4125군이 감소했다.벌집 1통당 1만~3만 마리가 사는데 최소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제수용품 중 하나인 사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지난 23일 마트를 찾은 주부 김모씨는 사과 한 개 가격이 7450원에 책정된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씨는 “과일 가격이 심상치 않아 장바구니에 넣기가 겁난다. 추석에는 얼마나 오를지 가늠이 안 된다”며 혀를 찼다.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 후지 사과 10개 평균 소매가격은 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31%, 평년 대비로도 39%
제주지역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장에서 20년이 넘도록 삽조차 뜨지 않으면서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회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관관개발 사업장은 43곳이다. 이 중 사업 완료는 7곳에 머물고 있다.반면, 착공조자 못한 사업장은 5곳, 공사 중단 12곳, 일부 운영 19곳 등이다.구체적으로 중국 자본의 이탈로 이호유원지는 2022년 9월 사업이 취소됐다.2016년 승인된 애월읍 열해당리조트 역시 중국 자본이 끊기면서 사업이 전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강당에서 글로벌 기업과 국내 주요 기업 임원과 채용 실무자를 초청, 제주 청년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탐나는 인재 멘토링 콘서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17개 기업의 임원 및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했다.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또한 마이크로소프트 김성미 이사와 나이키 이규현 부장이 글로벌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취업 전략을 공유하는 특강을 실시했다.아울러
제주도는 친환경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7억5000만원을 투입, 928농가에 고온성 미생물 농자재 3만5221세트를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고온성 미생물은 50도의 고온에서도 생존·증식할 수 있는 유익한 미생물이다. 유기물 분해를 촉진해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고, 토양 속 유해 미생물을 억제해 작물 생육을 촉진한다.이를 활용하면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토양환경을 개선하게 된다.도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억8000만원을 투입해 2950농가에 5만9025세트를 지원했다.김형은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실제 고온성 미생물을
도내 각급 학교에서 시설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지방계약법 등을 무시, 특정 업체에 일감을 주기 위한 ‘쪼개기 발주’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일선 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통해 다수 학교에서 통합 발주가 가능한 상황에서 분할 발주,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감사 결과 제주시지역 A초등학교는 2023년 유치원 실내 바닥재 설치 공사와 유치원 유희 공간 바닥 전기온돌난방 설치 등 2건의 계약을 5일 차이로 분할 발주해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감사 결과 이 학교는 같은 구조물(
“이번엔 강원이다”파죽지세의 포항스틸러스가 강원FC를 제물로 5연승에 도전한다. 포항은 오는 31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 나선다.포항은 27라운드에서 선두 전북을 3-1로 잡으며 파죽의 4연승을 구가하고 있다. 포항은 전북 현대의 22경기 무패행진에 제동을 걸며 사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다. 포항은 무엇보다 물 만난 고기처럼 득점력을 자랑하는 조르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조르지는 27라운드 MVP에 올랐고, 포항도 라운드 베스트 팀에 오르는 겹경
통영시는 예비특보 발령 및 적조 생물 성장에 적당한 환경과 남풍으로 인한 적조 생물의 급격한 밀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적조 확산에 따른 어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7일 적조 방제용 황토 살포기 시운전을 실시하고, 적조 발생 우려 해역에 장비를 현장 배치했다.이날 시범운영에는 천영기 통영시장, 신철기 통영시의회부의장 외 의원 3명,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참석해 적조방제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및 황토살포기 시운전을 관람했다.이번 시운전은 적조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미안 미안 미안......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날씨가 미안해 매미가 목청껏 사과하고공감하듯 잠자리도 크고 천천히 하늘을 선회하는 사이파란 하늘빛 가을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지난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안미경중” 노선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고 밝혔다.
SK증권이 8월 2주차 AI 시장 동향을 담은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GPT-5 공개가 이뤄지면서 인공지능 기술의 확장 법칙(Scaling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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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나이로비의 대표 슬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는 150가정에 식량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아동 보육시설 ‘어메이징 원더스’를 방문해 낡은 침구를 교체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마사이족이 거주하는 마사이마라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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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만달러 갈까? 시장 '신뢰' 단계 진입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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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음모 서서히 짙어지는 탐욕을 담은 영화"서부리 사나이" 오는 9월 개봉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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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정부 추진 차세대 피지컬 AI 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남대학교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피지컬 AI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2025년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 사업 선정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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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 9~10월 리더십·협동·힐링 체험 프로그램 풍성
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충주교직원복지회관과 중원캠프에서 학생자치 리더십캠프와 중원탐험활동을 운영한다.충북 도내 11개 학교 37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기에 걸쳐 진행된다.학생자치 리더십캠프는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역할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학습하고자 기획됐다.특성화 프로그램인 중원탐험활동은 충주 탄금호에서 카약체험을 통해 물길을 탐사한다.이외에도 자전거 하이킹, 보물찾기, 힐링 요가, 캠핑 체험, 자기성장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최영미 원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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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략사업 발굴…AI·탄소중립·해양관광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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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국정과제와 발맞춘 포항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철강과 이차전지 등 기존 주력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AI·바이오·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신산업과 해양관광을 아우르는 전략사업을 구체화해 국책사업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29일 시청에서 열린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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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물이 어우러진 생태 교실…포항 내연산보경사 자연학습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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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송라면 내연산과 보경사 일대에 시민을 위한 새로운 생태 배움터가 문을 열었다.포항시는 29일 ‘내연산보경사시립공원 자연학습장’ 개장식을 열고 시민에게 정식 개방했다. 행사에는 이강덕 시장, 김일만 시의회 의장, 보경사 탄원 주지 스님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숲과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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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신임 부총장에 박준식 교수, 교무처장에 소프트웨어학부 고영웅 교수 선임
한림대학교는 29일, 사회학과 박준식 교수를 부총장, 소프트웨어학부 고영웅 교수를 교무처장으로 임명했다.박준식 신임 부총장은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4년도에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이후 기획처장, 비전협력처장, 대외협력처장, 국제학부학장, 국제교육원장 등을 비롯한 대학 내 주요한 보직을 역임했으며, 대외적으로는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고영웅 신임 교무처장은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3년도에 한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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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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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8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시가스 회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보급 확대 및 대민 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2024년 말 기준, 경상북도의 도시가스 보급률은 71.6%로, 전국 평균 85.6%는 물론, 경기도를 제외한 도 단위 평균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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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국비 역대 최대 예산 12조원대 확보 순항 !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