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비료 원자재 수급 차질이 현실화되면서, 정부가 화학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원순환 농업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책과 기술, 현장 실증을 아우르는 전방위 대응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방안 혁신 간담회’를 열고,
농촌진흥청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축산농가를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에너지 절감 기술과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가축분뇨를 활용한 퇴액비 사용을 확대하면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경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분뇨 수분 조절과 공기 공급을 통해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유용미생물 공급을 확대한다. 센터는 올해 유용미생물배양실을 통해 총 600톤의 미생물을 1만4000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품목은 EM, 아미노산 액비, 광합성균 등으로 작물 생육과 토양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미생물이다. 유용미생물은 유기물 분해 촉진, 토양 통기성 및 수분 보유력 향상, 병해 억제, 염류집적 완화 등 다양한 효과는 물론 과채류의 착색 및 당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친환경 농
제주시는 미래세대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와 산모에게 친환경 농·축산물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친환경 농업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임신과 출산 시기는 한 생명의 건강이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의 식단은 산모의 건강뿐 아니라 태아의 성장과 직결된다. 특히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농산물은 보다 안전한 식재료로,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다.이에 제주시는 2
제주특별자치도는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농가 경영비를 낮추고 지하수 오염을 막는 ‘서부지역 표준시비 도입 시범사업’을 올해 애월읍과 안덕면까지 확대해 5개 읍면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표준시비는 필지별 토양을 분석해 작물에 꼭 필요한 양분만 공급하는 방식이다. 지하수 질산성질소 농도 개선이 필요한 서부지역 월동채소 재배지를 대상으로 2025년부터 시작됐으며, 작물별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해 농가의 이행을 지원한다.농업기술원이 수행한 실증사업 결과, 표준시비의 효과가 수치로 확인됐다.지난해 기존 관행 대비 비료 사용량이 양배
화학비료가 지하수 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지목받고 있지만 농산물 품질저하가 우려돼 사용량이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기존보다 적은 적정량의 비료를 뿌려도 농산물의 수량과 품질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표준시비’ 실천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표준시비는 토양검정으로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적정량만 공급하는 과학적 방법이다. 관행 대비 비료 사용을 대폭 줄이면서도 생산성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농가 생산비
가축분뇨 액비의 화학비료 대체 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7일 ‘가축분뇨 액비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 발표회를 통해 화학비료를 가축분뇨 액비로 대체한 경종농가들의 기대수익을 공개했다.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상지대학교 김수량 교수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1ha 농경지에 수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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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 시행…참여하면 대구로페이 인센티브
대구 중구는 청년들의 청년지원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 인지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를 4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는 중구에서 추진하는 청년지원사업 참여와 홍보 활동을 수행한 청년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기준을 달성하면 대구로페이로 전환해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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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 임원 임명▲ 국립청주해양과학관장 남기헌 ◇ 과장급 전보▲ 해양개발과장 이민석▲ 해양영토과장 이재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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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 단속
고양특례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인도명령 불응 차량 △고액·상습 체납차량 △불법운행차량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 동안 기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함께 인도명령 대상자 3349명의 차량정보를 영치시스템에 등록하고, 단속차량에 탑재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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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주치의 필요합니다!”… 세무사회, 종소세 맞춤 대대적 홍보
한국세무사회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국민의 세무사’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세무사를 ‘국민의 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로 알리고, 세무사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보다 널리 인식시키겠다는 취지다.핵심 슬로건은 “국민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 국민의 세무사”다. 세무사회는 이 문구를 통해 세무사가 납세자의 신고와 상담, 세무 관리 전반을 맡는 전문 직역이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세금 문제를 제때 정확하게 점검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세금주치의’라는 표현에 담아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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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코리아, 자돈설사 원흉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대응전략
세바코리아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 있는 제이원호텔에서 ‘엔테로포크 콜라이 에이씨’ 런칭세미나를 열고, 자돈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대응방안 등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병열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고문은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은 자돈 설사 원흉이다. 특히 신생자돈에서 설사, 탈수, 괴사성장염, 폐사 등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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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삼성바이오 파업 부분 제동 걸었지만 … 노조 "그대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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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면 자원봉사대, 반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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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병무청은 23일 충북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지현중 요원을 표창했다. 지현중 요원은 복무기간 동안 단 한차례의 지각이나 결근 없이 근무를 수행하며 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충북병무청 관계자는“화려한 성과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의 성실함과 책임감”이라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어르신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