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학교 강원학습센터가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 동해시 대동아파트 상가 3층에서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동원대학교 본교에선 김재열 동원대학교 성인학습센터장님과 이은영 부센터장님과 이대교 담당 실무자가 참석하였고 강원학습센터에서는 김창래 책임교수, 문성훈 학생회장외 학생과 관계자, 김홍수 코스모텔 대표, 임재수 강원스트립 힙합협회 강원도회장, 김영자 지역 향토가수, 최정호 국가대표 S태권도 관장, 이정만 팀이스트 국제 태권도 수석 태권도 기술감독 등 자문 위원들이 함께 공식 업무체결서와 현판과...
홍천군은 지역 청년들의 활약과 공로를 인정하고자 오는 8월 22일까지 홍천군 청년정책 발전 유공 후보자를 추천받는다.홍천군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청년정책 발전 유공 후보자 추천은 일자리, 주거, 교육,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홍천군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인정하고자 마련되었다.추천 대상은 청년 관련 분야에서 6개월 이상 활동에 직접 참여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청년정책 발전, 홍보 및 소통, 그리고 청년 단체 활동 지원을 통해 성과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홍천군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 신축·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에 대하여 오는 8월 6일부터 25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한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특성 및 표준주택과 비준표·인근주택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
유리상자, 여행스케치, 펀치가 출연한 2025 양구수목원 사운드 오브 포레스트가 지난 2일 저녁, 양구수목원 특설무대에서 열려, 자연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양구수목원 야간개장은 7월 26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해당 시간대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2박 3일간 ‘2025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합숙 검토’를 실시한다.이번 합숙 검토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검토 단계로, 총 142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도내 중등교사로 구성된 강원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 110명과 외부 검토 위원 32명이 협력하여 11개 교과의 문제지 및 정답 해설지를 검토한다.검토 교과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생활과윤리, 한국지리, 사회문
강원경찰청에서는 6일 오전 10시 도경찰청 1층 포토존에서‘사랑나눔 중고물품 기부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히 중고 물품을 모으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서 일하는 강원경찰 가족이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기부행사는 강원경찰청 소속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자발적인 행사로, 120명의 직원들로부터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던 의류, 도서, 선풍기 등 소형 가전제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500점을 모아 진행
2025 화천토마토축제가 뜨겁고도 시원했던 사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화천군과 화천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2025 화천토마토축제가 3일 폐막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사내 파크골프장 개장과 맞물려 수많은 파크골프 동호인들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일 개막했던 축제에는 사흘 약 12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1,8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화천토마토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덕분에 지역 음식점과 편의점, 카페 등은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해 특수를 누렸다.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2
고성군은 국가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고 암의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건강한 여름나기 국가암검진 검사 받Go! 선물도 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025년 7월 1일 이후 국가암검진 항목 중 1종 이상 검진을 완료한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자는 신분증과 검진확인서를 지참해 고성군보건소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2025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검진 안내를 받은 자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오산시푸른봉사회에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정성 가득 삼계탕 나눔” 복달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산시푸른봉사회가 주최하고 복지센터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기원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연대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발달장애인 보호자는 “무더운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광복절 특별사면 심사 대상에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이 강하게 요동치고 있다. 여권 일각에서는 “국민 통합을 위한 사면”이라는 취지가 강조되지만, 야권과 시민단체는 “정의와 상식에 반하는 결정”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8일 일제히 논
코미디언 정주리가 허위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정주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최근 제가 광고에 출연했던 브랜드 관련,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광고 업로드 후 여러 경로를 통해 해당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제보를 받았다”며 “이후 브랜드 측에 ‘호주에서 유명하다’는 문구처럼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포함한 광고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으며, 이에 게시된 광고에 대해 삭제 요청했고 요청대로 반영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저를 믿고 제품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