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대학교 강원학습센터가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 동해시 대동아파트 상가 3층에서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동원대학교 본교에선 김재열 동원대학교 성인학습센터장님과 이은영 부센터장님과 이대교 담당 실무자가 참석하였고 강원학습센터에서는 김창래 책임교수, 문성훈 학생회장외 학생과 관계자, 김홍수 코스모텔 대표, 임재수 강원스트립 힙합협회 강원도회장, 김영자 지역 향토가수, 최정호 국가대표 S태권도 관장, 이정만 팀이스트 국제 태권도 수석 태권도 기술감독 등 자문 위원들이 함께 공식 업무체결서와 현판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용인시정연구원은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 규모로 청소년, 대학생, 청년, 중장년, 시니어까지 5개 그룹으로 구성된다. 시민참여단은 8~9월 중 용인시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시민 의견 나눔자리에 참여해 용인시의
광복 80주년 기념 한·일 아동 미술 교류 전시회 '우리들의 색'이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제주 보현월문화원에서 열린다.이번 교류 전시회는 제주의 '오늘도맑음'과 일본 히로시마 아동미술 교육시설인 '아트교실 고도모이로'가 문화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동으로 마련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두 나라 아이들이 담아낸 서로를’ 주제로, 한국과 일본 어린이들의 그림 200여점 전시된다.전시 기획자는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만큼, 과거의 아픔을 넘어
미 항공우주국이 태양계 외부에서 날아온 혜성 '3I/ATLAS'를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혜성은 7월 21일 지구에서 약 4억4500만km 떨어진 지점에서 포착됐으며, 먼지를 방출하며 청백색으로 빛나는 모습이 뚜렷이 드러났다. 3I/ATLAS의 핵 크기가 최소 320m에서 최대 5.6km로 추정되며, NASA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과 행성탐사 위성 'TESS'를 활용해 혜성의 화학적 특성을 추가로 분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I/ATLAS는 7월 1일 NAS
제11호 태풍 '버들'이 북상 중인 가운데, 이동경로가 주목된다. 중심기압 994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초속 21~27m의 강풍을 동반한 이 태풍은 9일 현재 괌 북북서쪽 890km 부근 해상에서 서쪽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13일에는 대만 타이베이 내습하고, 14일에는 중국 푸저우 동북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상황에서는 대만을 내습한 후 중국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우리나라 영향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14일 이후 북쪽으로 방향을 틀 경우 제주도 해상에는 간접 영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