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TF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팀은 ‘누구나 기본을 누릴 수 있는 사회’실현을 위한 초석으로, 부여군은 공모 사업 선정을 목표로 전 부서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예산, 인구, 농업, 경제, 홍보업무 등 5개 부서에서 구성된 3개 반으로 편성되었으며, 홍은아 부군수가 총괄 단장을 맡아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이끈다.TF팀은 ▲재원 확보 전략 수립 ▲지역화폐 활용 효과 분석 ▲주민 참여 방안 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