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사무소는 지난 11일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세화민속오일시장 일대에서 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였다.이번 대청결 운동은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세화민속오일시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청결 운동에는 구좌읍 자생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여 ▲ 도로 및 상가 주변 쓰레기 수거 ▲ 장기 방치 공한지 정비 ▲ 해안변 환경정비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안석봉...
제주 동백동산 람사르습지 인근에 자리한 '에코촌'이 지속가능한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는 이곳은, 국제환경교육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그린키' 인증을 획득하며 제주의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그린키 인증은 숙박시설의 환경친화적인 운영을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에코촌은 이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탄소 배출 최소화를 목표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건축 설계, 최첨단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 의지를 밝혀왔던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결국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송 전 의원은 10일 와의 통화에서 "이번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그는 구체적인 불출마 사유에 대해서는 "곧 입장을 정리해 SNS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민주당 소속 다른 도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에 대해서는 "연대와 협력을 요구하는 세력이 많다"며 "중립적인 곳에서 그 분들과 협력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려 한다"며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는 유보했다.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김민호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임됐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7일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6.3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전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김한규 도당위원장의 임명장 전달을 시작으로 향후 일정과 공천 원칙 등에 대해 논의됐다.또 제주도당지방선거기획단은 그동안 활동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김민호 제주도당공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김한규 위원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전문성을 갖춘 위원님들을 모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마라도에서 응급환자나 화재가 발생하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늘과 바다를 먼저 살핍니다. 바람은 어떤지, 배는 뜰 수 있는지, 헬기는 접근이 가능한지. 육지에서 당연한 ‘골든타임’ 확보가 이곳에서는 늘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지리적 한계는 곧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마라도 주민에게 소방은 멀리 있는 행정기관이 아닙니다. 식당과 숙소를 운영하다 비상 연락을 받으면 앞치마를 벗어던지고 가장 먼저 현장으로 향하는 옆집 이웃, 바로 마라전담의용소방대입니다.우리는 스스로에게 자주 묻습니다. “외부의 도움이 도착하기
곶자왈 훼손과 탄소중립 역행 논란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 상정이 보류된 한국동서발전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LNG 발전소 건립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도의회 동의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제주도내 20개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가스발전소 신설의 부당성을 알리는 한편, 한국동서발전의 가스발전소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도의회 동의 절차를 정부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이후로 유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담은 범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은 지난 6일 제주대학교병원 소회의실에서 임직원 십시일반 성금 2718만4,9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대학교병원 전직원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본급의 0.5퍼센트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최국명 병원장은 “매해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제주도민 사회에
유디임팩트와 한국사회가치평가는 오는 2월 24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국가창업시대, 로컬 창업가가 이끈다: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정책 혁신과 전략’ 정책 토론회를 연다.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국가창업시대’를 강조하며 창업을 국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는 정책 기조 속에서, 지방이 창업의 전초기지로 어떻게 기능할 수 있을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혁신 인재 육성 계획과 맞물려 국가 정책 방향과 민간의 실행력이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한국마사회가 국제 경마 무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판 기술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마사회는 지난 9일 리야드에서 열린 제14회 국제경마심판회의에서 ‘한국 경마 심판분야 AI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제41회 Asian Racing Conference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각국 경마 시행체 심판위원과 공정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발표는 서울심판전문 이영우 부장이 맡았다. 이 부장은 ▲AI 채찍 카운팅 기술 ▲AI 기반 기수 추진동작 분석 시스템 ▲스피드맵 분석 프로그램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청도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과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명절 장보기를 위해 지역마트와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눔으로써,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행사”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를 기대했다.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작은 실천이지만 친환경 장바구니 사용이 확산되면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과 함께 친환경 장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설맞이 특별행사 ‘새해가 왔단 말이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과 정월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한국민속촌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장을 꾸몄다. 전시 프로그램 ‘이야기하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말과 관련된 ‘용마 전설’을 구연동화 형식의 영상으로 선보이고, ‘말 만들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죽마놀이와 대나무 말 조형물을 통해 전통 놀이 문화를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용인경전철 역사 운영 인력 배치 현황과 운영사 정원감축 추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용인경전철 운영사가 제출한 월간보고서 내 조직 현황도를 근거로 “집행부는 2025년 6월 이후 무인 역사가 없다고 답변했지만, 보고서상 인사처 및 안전처 인력을 역운영팀으로 전환 배치한 것으로 보고한 내용이 실제 근무로 이어졌는지 면밀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강서도매시장 전 구역에서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공사와 유통인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직접 순회하며 퇴점 시 난방기구 전원 차단, 소화전 주변 적치물 제거 등 주요 화재위험요인을 집중 홍보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강서지사는 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쿠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 메시지와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헤더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제주시는 올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4월 말까지 야산·공한지 등에 방치된 폐기물 약 500톤을 집중 수거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집중 수거는 인적인 드문 공유지에 방치된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불법투기로 인한 환경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그동안 방치폐기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근 3년간 8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약 1,950톤의 방치폐기물을 처리했으며, 올해도 예산을 투입해 정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사유지 내 방치폐기물에 대해서는 ‘청결유지명령’을 통해 처리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정치가 걱정을 덜어드리기는 커녕 한심스러운 추태로 걱정을 더해드리기만 하고 있어 참 송구스럽고 마음 아프다"며 한탄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 전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명절 연휴 잘 시작하셨나"라고 인사를 건네며"국민들 모두 각각의 이유로 걱정하시는 일들 참 많으실 것"이라고 봤다.이어 "몇 주간 참 날씨가 추웠는데, 언제 추웠냐는 듯이 날씨가 따뜻해졌다"며 "저는 결국 따뜻한 봄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며 희망을 품엇다. 한 전 대표는 "추운 날도, 따뜻한 날도
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사는 올해는 총 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 고사목 제거 3만 5천 본 ▲예방나무주사 400ha ▲드론방제 150ha 등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안전교육을 강화해 무재해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피해 확산 예상지 중심의 책임방제와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또한 피해고사목은 전량 파쇄 자원화하고 지역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지역경제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반려동물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유실·유기 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진료·영업 가능한 동물병원과 위탁관리업소 현황을 안내하고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연휴 기간 진료 또는 운영하는 동물병원은 총 33개소, 위탁관리업소는 89개소다. 도 누리집에서 병원·업소명과 운영일, 진료 및 영업시간,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지역별 동물병원 운영 현황은 △춘천 7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