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축제’였다가 ‘처용문화제’였다가 다시 ‘공업축제’였다. 그리고 지금 다시 처용문화제로 가려고 하고 있다. 골목 축제도 아니고 광역시를 대표하는 축제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볼쌍스럽다. 더 부끄러운 것은 왜 공업축제여야 하는지, 왜 처용문화제여야 하는지 그것에 대한 타당한 논리가 부족하다는 데 있다.공업축제 아니면 처용문화제, 처용문화제 아니면 공업축제, 둘은 양립할 뿐 공존할 수는 없는가? 울산에는 공업축제 아니면 처용문화제, 이 둘밖에 없는가? 둘 다 장점이 있는 반면에 한계도 분명 지니고 있다. 그런데도...
울산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일대 농지 등 전국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농지 불법 폐기물 성·복토 행위의 근절을 위해 폐기물과 자금의 흐름을 역추적하는 광역·연계 수사 체계의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성수 변호사는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불법 폐기물 성·복토 근절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제안했다. 김 변호사는 또 근본적으로는 재활용 제품의 최종 사용지까지의 추적 시스템 구축, 성토재의 품질 관리 등 개선책을 제시했다
지난달 울산에서 자동차와 선박 수출이 절반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세관이 15일 발표한 ‘2026년 8월 울산세관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수출액은 78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주요 수출품목인 자동차와 선박의 수출액이 감소했지만,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에서 증가하며 이를 상쇄했다.품목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9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9.8% 감소했다. 휴가와 함께 파업 등으로 조업일수가 감소하며, 절반에 가까운 감소세를 보였다.선박 역시 인도물량 감소 등으로 4
LS MnM과 울주푸드뱅크마켓은 14일 추석을 앞두고 울산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용실 LS MnM 총무팀장, 대한적십자 울주군 여성자원봉사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생필품 지원 사업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울주푸드뱅크마켓과 LS MnM이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LS MnM은 올해도 사업비 2000만원을 전액 후원했다. 생필품
‘모레노호’ 한국 축구대표팀에 K리그1 선두 FC서울의 주축인 미드필더 정승원과 골키퍼 구성윤을 비롯한 K리거들이 대거 합류했다.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14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10월 A매치 기간에 치르는 평가전 4경기에 나설 30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이강인,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등 해외파 주축 선수들이 예상대로 명단에 포함됐다.4경기를 치르는 점을 고려해 30명이라는 대규모 선수단을 꾸리게 되면서 K리그1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온 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우리동네 새단장’ 주간과 ‘제26회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15일 남구 처용공원 일원에서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울산해수청을 비롯해 울산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약 60여명이 참여했다.활동을 통해 연안 및 항만 주변에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약 1곘을 수거했다.울산해수청 관계자는 “깨끗한 연안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연안정화활동을
서울 용산구가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청년들의 글로벌 무역·마케팅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용산구는 무역 실무와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제50기 무역마스터'와 '제2기 글로벌마케팅 마스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전문 교육을 받고 국내외 기업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용산구는 교육 수료생에게 1인당 20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구는 지난해 11월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추가 협약을 맺고 기존 무역마스터 과정에 더해 글로벌마케팅 마스터 과정까지
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숭덕꿈터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업훈련-현장 ON, 나의 JOB ON’을 통해 훈련생 1명을 지역사회 사업체에 취업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숭덕꿈터는 지난 7월6일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소재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충북지회 바른잡곡 사업단과 현장훈련 협약을 체결하고, 중증장애인 훈련생이 실제 작업환경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직업훈련을 진행했다.훈련생은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작업방법과 절차, 작업지시 이해 및 수행, 근무시간 준수 등 직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기증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국 미술의 흐름을 소개하는 특별전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현대미술관, 영국박물관과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영국박물관에서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영국박물관이 한국 미술을 주제로 대규모 특별전을 여는 것은 1984년 ‘한국미술 5000년전’ 이후 약 40년 만이다.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미술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총 1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