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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 악취 관리…배출사업장 등 점검

인천 연수구는 송도에 악취 분석 차량 등을 운용해 악취를 감지하는 등 내용이 담긴 '악취 관리 특별대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구는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여름철을 대비해 오는 9월까지 인천시와 함께 12개 악취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악취...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시행 중인 '경기 기후보험'을 세계 무대에 소개했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9일부터 이날까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회의에 참석했다.도는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8분쯤 인천 중구 신흥동 남항교차로 인근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와 덤프트럭 운전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당국은 정확한 사고
안성시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안성에 투자를 희망하거나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안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하며 여러 기업지원 전문기관이 참여할 계획이다.설명회에서는 국·내외 기업을 비롯한 2차전지 및
인천 서구 검단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보훈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방위협의회는 관내 6·25 참전유공자 11가구에 쌀 10kg과 생필품 등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직접
인천지역 주요 주민단체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공약은 충격적이며, 인천시민의 생존권과 수도권 해양산업의 미래를 송두리째 흔드는 결정”이라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철회를 촉구했다.15일 ▲검단주민총연합회 ▲서창지구자치연합 ▲비 법인사단 올댓송도 ▲영종국제도시총연합
12일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에서 발생한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 현장에서 한 남성이 피로 얼룩진 흰 티셔츠를 입은 채 다리를 절뚝이며 구급차 쪽으로 걸어갔다. 현지 의료진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는 비행기 안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한 유일한 생존자였다.생존자는 영국 국적의 비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이 '도서관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17일 오후 시...
10시간전
창원의 민간주도 문화예술축제 ‘씨티포레스트페스티벌’의 준비운영위원회 대상 설명회가 개최를 앞둔 17일 열렸다.씨포페 준비운영위원회는 창원의 문화예술축제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청년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위원회로 △뻔한창원 △아웃도어스시클럽 △화이트래빗북바 △스페이스하비 △곰치 △BH △싸이드킥 △썬댄스&토도스 △아트워크 △올옷 △음악공방으로 구성돼있다.해당 위원회는 함께만드는세상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역 비영리 청년 단체를 발굴해 지원하는 ‘지역 청년
23시간전
대구시교육청은 6월 30일까지 독서의 일상화로 더 나은 삶을 열어가는 ‘내 손의 책, 내 삶의 힘’독서 실천 캠페인에 함께할 ‘시민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시민 서포터즈는 7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구시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인문 행사의 홍보와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교육청 SNS를 통해 실시되는 다양한 독서 이벤트 및 공모전 홍보, 오는 10월‘2025. 대구 학생 책축제’참여 등 대구시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매일 읽고, 함께 나누며, 삶에 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M7 중 애플에 대한 주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9일 관세 유예 기간 종료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최근 쌀값 상승에 대한 정부와 언론의 대응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전농은 지난 12일 성명을 통해 "평년가격만도 못한 쌀값에 호들갑 떠는 언론과 농식품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5일 기준 산지쌀값은 80kg당 19만9668원으로 전순 대비 1.9% 상승했다. 하지만 전농은 “20만원이 그리도 높은 가격이냐”며 “반복되는 이상기후와 생산비 폭등으로 본전도 찾기 어려운 가격”이라고 강조했다.전농은 현재 쌀값이 역대 정치인들이 약속했던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
불필요한 것이 많아 공간이 없고 흘러 넘친다.꼭 필요한 것만 있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인품을 말하는 말 그릇,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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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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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의원, 가정폭력 사망사건 국가책임법 발의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정폭력으로 인한 사망사건 등에 대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 사례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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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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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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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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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중부뉴스통신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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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 공모 선정
합천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4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타 지역 청년 유입을 통해 실질적인 인구증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합천군은 사업계획서 심사와 현장점검, 사업내용 발표와 질의응답 등의 어려운 과정을 거쳐 도내 최대금액인 42억원의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합천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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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조선4
■병인양요• 병인박해*를 빌미로 1866년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입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흥선대원군은 전국에 척화비*를 세우고 쇄국 정책을 강화하였다.*병인박해 : 흥선대원군이 1866년 1월 초 프랑스 선교사 9명을 비롯하여 8천여 명의 천주교도들을 처형한 사건*척화비 : 서양인을 배척하기 위해 세운 비석■신미양요• 제너럴셔먼호 사건*을 구실로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한 미국이 1971년 함대를 이끌고 강화도를 침범한 사건이다.*제너럴셔먼호 사건 : 1866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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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지역특화 청년 사업 선정
옥천군이 국무조정실·중앙청년지원센터 주최, 충북청년희망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전국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지역 청년의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청년의 자율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옥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2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기존에 편성된 군비 2천만 원 규모의 청년 축제 예산과 연계해 총 4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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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시정 유공자 시상식 별도 개최로 예우 강화 나서
속초시가 시정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별도로 개최하며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나섰다.그간 속초시 시민·공직자 대상 시상식은 월례조회의 한 순서로 개최됐다. 이 때문에 제한된 시간 안에 다수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어 수상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이에 시에서는,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등 속초시를 위해 노력해 온 시민과 공직자의 헌신을 더 깊이 새기고, 이에 대한 경의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하기 위해 유공자가 온전한 주인공이 되는 별도의 시상식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