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가 1억2700만마일 완전 자율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웨이모 안전 허브를 업데이트했다.17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웨이모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오스틴 등 주요 도시에서 로보택시를 운영하며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전했다. 웨이모 측은 "자율주행차가 부상과 에어백 전개 사고를 줄이는 데 있어 인간 운전자보다 뛰어나다"며 "특히 심각한 사고 예방 능력이 두드러진다"고 강조했다.도시별 데이터를 살펴보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이모 차량의 사고 및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