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대 석권한 17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예술의전당서 성숙한 예술 세계 선보인다예술의전당이 11월 15일 인춘아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의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젊은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더 넥스트'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피아니스트 이정우, 더블베이시스트 유시헌에 이어 김서현이 주인공으로 나선다.김서현은 2021년 이자이 국제음악콩쿠르와 레오니드 코간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22년 토머스 앤 이본 쿠퍼 국제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