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5월 16일 ~ 5월 18일,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산축협·청도축협·의성축협에서 참여하였으며 한우 할인판매 행사와 시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최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한 ‘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마무리됐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는 27일과 29일 각각 경북신용보증재단, 구미도시공사 50여명과 함께 일손부족 및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및 아침밥먹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농상생 농촌일손돕기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도움을 주고 본격적인 영농철 도래에 따라 도시와 농촌의 일손돕기에 대한 국민적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일손돕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철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5월 16일 ~ 5월 18일,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경산축협·청도축협·의성축협에서 참여하였으며 한우 할인판매 행사와 시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상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최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이원천 경산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
서울농협은 26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2025년 서울농협 도농상생 협약식」을 개최하고, 전국 산지농협을 대상으로 총 3,353억원 규모의 도농상생자금을 무이자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지준섭 부회장, 서울 및 산지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도농상생 공동사업의 구체적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서울농협은 2004년 26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2015년 누적 지원액 1조원, 2022년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까지 총 누
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5월 16일 ~ 5월 18일,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산축협·청도축협·의성축협에서 참여하였으며 한우 할인판매 행사와 시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상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최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우리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하
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산축협·청도축협·의성축협에서 참여했으며 한우 할인판매 행사와 시식 등으로 진행됐다. 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최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원천 경산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시
평창 대화농협과 남서울농협은 지난 16일, 대화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두 농협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교류활동과 도농상생을 실천하여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남서울농협은 대화농협에 무이자선급금 7억 원과 맞춤형 영농자재 1천만 원, 기념 수건 100세트를 지원하였고 별도로 3백만 원 상당의 자매결연 기념품도 증정했다.협약식에는 김진복 조합장과 안용승 조합장을 비롯해 두 농협 임직원과 농협중앙
김만식 기자 = 청주시 체육교육과 직원과 오근장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9일 청원고 정상동에 위치한 딸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했다.딸기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북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 일원에서 ‘2025 도농상생 한우소비촉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경산시지부 공동 주관, 농협 경북지역본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한우가 있어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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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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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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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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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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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관기관들과 교통안전 리더 양성 교육 진행
인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인천소방본부와 함께 ‘교통안전 리더’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 리더 양성 교육은 시가 2019년부터 추진해온 교통단체 역량 강화 활동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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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화성상공회의소 제34주년 창립기념일 참석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3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화성상공회의소 제34주년 창립기념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의 경제 활성화 노력과 상공회의소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경희·배현경·송선영·이용운·이은진·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상공회의소 전 회장단 및 임직원 등 약 150 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수십 년간 관내 기업의 든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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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열병식 vs 반트럼프 시위”…트럼프 생일날 두 쪽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인 14일 미국은 두 진영으로 나뉘었다. 한쪽에서는 생일을 맞은 트럼프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미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가 열려 트럼프 대통령을 치켜세웠고, 미국 전역에서는 '노 킹스'라는 반 트럼프 시위가 트럼프 행정부 2기 들어 최대 규모로 펼쳐졌다.이날 오후 수도 워싱턴DC에서는 대규모 열병식을 펼쳐졌다. 열병식은 워싱턴DC 상징인 링컨기념관에서 시작됐으며 군인 약 6700명, 차량 150대, 항공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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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정권 칼바람…무고한 희생자는 없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5일 '3대 특검'이 출범하는 상황 속 윤석열 정권 관계자 상당수가 처벌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무고한 희생자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나라라도 속히 안정됐으면 좋겠다"면서도 "이재명 정권의 칼바람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지, 죄진 사람들이야 그 죗값을 당연히 받아야겠지만 무고한 희생자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이 출범하며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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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대위,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 강력 반발
화성특례시 시민단체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6월 1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 정책토론회’ 가 사실상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사전작업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이상환 범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화옹지구 인구는 3천 명뿐이니 이주시키면 된다”는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피해 주민 수를 근거 없이 축소하고, 소수를 희생시키겠다는 것은 화성시민의 자치권을 무시한 폭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으며, 이번 조례 추진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