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예산읍 발연리 계룡아파트 주변 군계획도로 확포장공사의 편입토지 수용재결이 완료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읍 발연리 253-3번지 일원 연장 181m 구간의 군계획도로 폭을 기존 12m에서 15m로 확장하는 공사다. 군은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지난해 말 사업인정고시를 완료하고 올해 초 착공과 함께 보상절차에 착수했으나 총 5필지, 편입면적 320㎡의 주요 편입토지 소유주인 교회 측의 내부 사정으로 협의보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군은 올...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3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항 DID 및 전광판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학교폭력, 사이버도박 예방 콘텐츠를 제작·송출하고 각종 범죄예방을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윤치원 서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학교폭력, 사이버도박 등 범죄가 다양화·지능화됨에 따라 선제적 예방이 매우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
진천형 ESG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ESG를 융합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공간은 ‘하천’이다. 단순히 물이 흐르는 길을 넘어, 생태계를 품고, 군민에게 휴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민·관·산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ESG 실천의 공간이다. 진천의 생태계의 보고인 ‘백곡천’이 최적의 무대다.우리 군에서는 백곡천을 대상으로 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자연환경복원 시범사업’ 을 설계 중이다. 하천 ESG의 핵심은 단순 치수 목적에서 벗어난 생태하천이자 수변공간조성에 있다. 퇴적토 준설과 하상보호공 설치 등을 통해
속보=유재수 충북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교수가 23일 학생처장으로 임명됐다.충북대학교는 이날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유 신임 처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이번 인사는 현 총장 직무대리인 박유식 교무처장이 지난달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글로컬대학 성과평가에서 가장 낮은 D등급을 받자 사의를 표하면서 이뤄졌다.유 신임 처장은 차기 총장이 임명될 때까지 총장 직무대리를 맡게 된다.충북대 관계자는 “글로컬 대학 지정 취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직 안정과 대학 경쟁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통합구성원협의회를 통해
충남 보령시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중장년 창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사업화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창업교육은 지난 23일부터 시작됐으며, 사업 운영기관인 충남산학융합원이 창업·경영·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보령시 거주 예비창업자
스마트폰 화면 위로 금융 플랫폼의 알림톡이 도착합니다. “◯◯님의 신용점수가 상승했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신용은 단단한 사회적 자산이자 삶의 무기입니다. 급전이 필요한 순간, 금융권이 선뜻 손을 내밀어 주는 기준은 화려한 말재주나 겉모습이 아닙니다. 차곡차곡 쌓아 올린 ‘신용점수’라는 데이터뿐입니다. 약속된 날짜에 성실히 상환해 온 시간과 행동에 대해 사회 시스템이 돌려주는 혜택이자 보상인 셈입니다.반대로 상환 능력을 넘어서는 빚을 지고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면, 신용점수는 깎이고, 사회적 금융 거래가 차단되는 ‘신용불량자’
충북청주FC가 런던 올림픽 주역인 백성동을 영입하면서 공격진 보강에 나섰다.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축구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동메달을 따낸 백성동은 2017년에 수원FC를 통해 K리그에 입성한 뒤 경남FC, FC안양, 포항스틸러스를 거쳐 태국 무대까지 경험했다.2024시즌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비셀 고베전에서 승리에 기여했으며 2025-2026시즌엔 태국 프로축구 1부 리그인 아유타야에서 해외 경력을 쌓았다.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침투력과 과감한 슈팅이 강점인 백성동은
K팝과 K푸드에 이어 이번에는 '명상'이 세계인의 발길을 강원도 산골로 이끌고 있다. 그 중심에는 강원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인근, 해발 700m 고지에 자리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이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명상 전문 시설로 꼽히는 이곳은 최근 '템플스테이'와 '바캉스'를 결합한 신조어 '템캉스' 열풍과 맞물려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은 오대산·명상·마을의 앞 글자를 딴 '옴뷔'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2018년 7월 문을 열어 올해로 개원 8년째를 맞
경상북도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내 17개 시·군과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K-U시티 프로젝트 상반기 현장 컨설팅’ 결과를 분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2023년부터 추진 중인 ‘K-U시티 프로젝트’는 시·군 특화산업과 대학의 맞춤형 교육, 기업 인력 채용을 연계하는 경북도의 대표 청년 정주 정책이다. 지역 인재 양성, 정주 환경 조성, 연구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넷마블이 자사의 간판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앙헬’을 전격 추가하고,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의 최대 단계를 일제히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23일 공식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전투 생태계에 새로운 변수를 창출하고,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성장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대목은 단연 신규 파이터 '앙헬'의 합류다. 멕시코 출신으로 설정된 앙헬은 평범한 인간이 아닌 '개조 인간'이라는 독
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엔지켐생명과학이 주주지위 확인 소송과 임시주주총회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하며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했다. 이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도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게 됐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과 감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상정 안건들이 발행주식총수의 52%에 육박하는 찬성과 출석주주의 80%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 속에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권매매거래정지라는 어려운 상황
KCC가 KCC 창호에 대한 소비자 신뢰 강화에 나선다.KCC는 올해 연말까지 O2O 기반 창호 전문 플랫폼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KCC 창호 프레임 속 정품 인증 마크를 찾아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KCC 창호 시공을 완료한 고객이 창호 프레임에 부착된 정품 인증 마크를 촬영한 사진과 사용 후기를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품 창호에 대한 고객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실제
미국 상원이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의 본회의 심의 착수를 위한 절차 표결을 이번 주 안에 진행하기 어려워지면서 논의의 초점이 다음 주로 넘어갔다.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상원 공화당 지도부가 이번 주 중 클래리티 법안에 대한 클로처 표결을 추진할 가능성은 낮아진 상태다.암호화폐 정책 전문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엑스를 통해 존 튠 상원 원내대표가 이번 주 안에 클래리티 법안의 표결을 밀어붙이기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상원 절차상 오는 30일 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공사가 재개되면서 예정지역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GTX가 개통되면 서울 통근 시간이 많게는 수십분 이상 단축돼 직주근접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따른 수요폭이 넓어지면서 지역 가치도 크게 상승한다.◆ GTX 노선 예정지 인근 집값 '들썩'GTX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빠르게 연결해 직주근접의 범위를 넓히기 때문이다. 기존 지하철보다 정차역이 적고 운행 속도가 빨라 이동시간을 많게는 수십 분 이상 줄일 수 있다.교통사업이 착공 단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을 보면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현행 법령상 기능장에게도 500억 원 이상뿐만 아니라 700억 원 이상의 일부 공사에서 현장대리인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실무 경력 2년의 기술사까지 배출하겠다는 방침이기 때문이다.건물의 구조적 안전을 책임지고 복잡다단한 전 공정을 총괄해야 할 최고 권위의 ‘기술사’ 제도가 정부의 단편적인 정책과 자격 요건 완화로 인해 그 존립 기반마저 위협받는 형국이다.“기술사=기능장이라는 현행법”현행 건설산업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