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여름철 민생 안정과 관광환경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청 기회를 놓친 어업인에게는 추가 접수를 통해 복지 혜택의 문을 다시 열고, 휴가철 급증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에 나서며 '생활이 편안한 도시'와 '깨끗한 관광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먼저 강릉시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2026년 어업인 수당'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추가 접수는 기존 신청 기간에 대상자였지만 신청하지 못한 어업인을 위한 구제 절차로, 지원 대상의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 분야의 미래 인재들이 주목받고 있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소방방재공학전공 학생들이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소방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로 발돋움하고 있다.강원대학교는 소방방재공학전공 김성운 학생과 김국회 학생이 한국소방시설협회가 주최한 ‘2026년 소방인재 양성지원 장학생’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소방인재 양성지원 장학금’은 한국소방시설협회가 미래 소방산업 발전과 소방·방재 분야의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운영하는 장학사업이다. 전공 역량과 학업
춘천시가 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미래 인재 양성을 동시에 겨냥한 '투트랙'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유가피해지원금은 지급액의 대부분이 지역 상권에서 소비되며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지역 대학과 손잡은 특화 교육과정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진로·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인구의 73.3%인 21만3,000여 명에게 총 409억 원의 고유가피해지원금이 지급됐으며, 이 가운데 약 380억 원이 지역 내에서 사용돼 지급률 99%, 사용률 93%를 기록했다.
횡성지역 중소기업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횡성군은 22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우수 중소기업인 ㈜선일씨앤씨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백용승 ㈜선일씨앤씨 대표는 횡성군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특히 백 대표는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민선 9기 동안 매년 30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여름방학을 맞은 원주시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주아트갤러리에서는 기획전 《캔버스 속 동물들》이 높은 관심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 원주행복버스킹 참여 예술인과 심사위원 공개모집도 시작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오는 8월 18일까지 원주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캔버스 속 동물들》은 지난 7월 10일 개막 이후 불과 열흘 만에 800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찾으며 올여름 대표 문화전시로 자리매김했다. 어린이집과 장애인복지센터 등 단체 관람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춘천시가 청년정책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흩어져 있던 청년 지원 정책을 한데 모으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춘천시는 23일 열린 제351회 춘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춘천사회혁신센터 민간위탁금 변경 동의안’이 원안 의결됨에 따라 사회혁신센터의 기능 확대와 청년정책 실행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행정안전부 주관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성장거점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춘천시는 확보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한 제12대 교육위원회의 첫 공식 현장 의정활동에 나서며 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교육위원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원주시 일원 교육기관을 방문해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교육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12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회의 첫 현장 행보라는 점에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전국 땅값이 2023년 3월 이후 3년 넘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 등 핵심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하며 수도권 강세가 이어졌다.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1.22%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0.03%포인트, 지난해 상반기보다 0.17%포인트 높은 수준이다.2분기 지가변동률도 0.63%를 기록해 1분기보다 0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경쟁이 달라졌다.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가 HBM 패키지 두께 기준을 기존 720㎛에서 775㎛ 수준으로 상향 완화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접합 기술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시점을 놓고 셈법을 다시 짜고 있다.규제 변경 전까지는 HBM4 두께 규격인 720㎛를 지키려면 D램을 적층하는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얇게 깎아내야 했다. 이는 현재 공정 기술로는 사실상 구현이 어렵다. 이 때문에 업계는 HBM4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전환이 불가피
충남 논산계룡축협은 지난 10일 노블레스웨딩홀에서 한우농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바듬한우 OEM사료’와 ‘TMF 베이스사료’ 출시 2주년 기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본바듬한우사료의 사양성적과 실증사례를 공유하고,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
제주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15일 가축시장을 개장해 출품된 한우 78두가 1차 경매에서 모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축시장의 전체 평균 낙찰가는 42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암소는 평균 385만원, 수소는 평균 451만원에 거래됐다. 최고 낙찰가는 육종농가인 고기정 농가가
경산시는 27일 시장실에서 하양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시정 운영과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자리에는 하양여고 학생 11명과 교감, 담임교사, 부장교사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하양여고 졸업생인 채은주 하양읍장도 함께해 학생들과의 만남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방문은 복지와 경제 등 지역사회의
경산문화관광재단이 25일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 가족뮤지컬 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해 추진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충북 진천축협은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축사 침수 피해를 입은 조합원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축사와 시설에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신속한 영농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축협은 피해를 입은 5개 농가에 400만원 상당의 톱밥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