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역 인근의 ‘따스한 채움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지난 18일, 나베봉 회원 16명은 독거노인, 동대문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꽃동네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직접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따뜻한 식사 한 끼가 전하는 위로의 힘”한옥순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의 부모님 세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