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7일 저축은행 고객의‘대출 청약철회권’ 보호 및 안내가 강화된다고 밝혔다.오는 2월부터 저축은행 대출 청약철회 업무 프로세스의 전면 전산화, 청약철회와 중도상환간 비교·안내 확대 등 대출 청약철회권 행사 관련 금융소비자 보호·안내가 강화된다는 것이다.무엇보다 금융소비자들은 청약철회권 및 중도상환에 대해 저축은행으로부터 상세히 비교·설명받고, 본인에게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의미가 있다.‘25년 중 금융감독원이 주요 저축은행에 대한 검사에서 ’대출 청약철회권‘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일부 저축은행에서 고객...
인천지방국세청는 1월 30일 청사 12층 회의실에서 지방청 관리자, 15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인천청의 특성을 반영한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서 지난 1월 26일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행정 운영 방안인 ▲성공적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안정적 세수확보 ▲모두의 성장을 위한 합리적이고 따뜻한 세정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 공정 세정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세정 등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인천청은 본청 추진과제의 방향에 맞춰 일관된 기조
국세청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주류수입 판매업체를 세무조사해 그 중 53.8%를 면허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은 규모가 큰 제조업체의 경우 보통 조사국에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지방청 소비세팀에서는 주류판매대행업체 약 4500개중 1%가 조금 넘는 업체를 매년 세무조사하고 있다.이번 자료는 각 지방청 소비세팀에서 제보와 자체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류유통과정을 추적 세무조사한 결과이고, "자료 중 '면허취소'는 제조면허와 판매면허 취소를 포함하는 숫자다.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5년간 주류수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은 29일 부산신항을 방문해 해상화물 통관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상화물을 이용한 마약 밀반입 차단 단속체계를 점검하고, 보세화물의 원활한 통관과 물류흐름 실태를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다.부산항은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78%를 처리하는 우리나라 최대 무역항이자, 세계 2위 수준의 환적항으로 글로벌 해상물류 네트워크의 중추적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항만 특성을 고려해 대규모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불법 화물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효율적
사업자로부터 용역의 구입실적에 따라 보너스 포인트를 무상으로 지급받은 후 추후 해당 사업자로부터 용역을 구입할 때 결제수단으로 해당 보너스 포인트를 사용하는 경우 그 보너스 포인트 사용액은 자기적립마일리지에 해당한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사업자가 무상으로 지급하는 보너스포인트가 자기적립마일리지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골프시뮬레이터 판매 및 라이브 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사업자가 비가맹 사업자에게 용역을 공급하고 결제 받은 금액의 일정 비율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사항을 공개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2일자로 임명된 국세청 고위직 간부들의 재산 내역도 함께 공개됐다.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국세청 고위직은 이성진 국세청 차장을 비롯해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 정용대 대전지방국세청장, 민주원 대구지방국세청장,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 등 총 7명이다.공개 대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인물은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 총 49억9천300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이재명 대통령, 1주택자 ‘똘똘한 한 채’ 갈아타기 행렬에 일침. “주거 목적 아니라면 안 하는 게 이익” 경고…다주택자 이어 1주택자도 압박.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부동산 시장에 대해 다시 한번 강경한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라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일부 1주택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 갈아타기’ 흐름에 직접적인 견제구를
한우자조금 ‘럼피스킨 백신, 암소 번식 영향’ 연구 결과 표준 피하 접종 시 번식 성적 부정 영향 없어 한우 번식우에 럼피스킨 백신을 인공수정 14일 전에 접종하는 것이 수태율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한우 럼피스킨 백신
광명지역신문=주미화 본지 편집위원장/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고교 신입생 배정 실패가 반복됐다.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조적 문제의 결과다. 특히 진성고 사례는 고교평준화라는 제도가 현장에서 어떻게 흔들리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태의 원인을 ‘학생의 선택’과 ‘학교 선호도’로 설명하려 했다. 그러나 이는 책임 회피에 가깝다. 학생의 선택은 제도가 정상적으로 설계되고 운영될 때 의미를 갖는다. 입학정원 산정과 배정 과정에서 행정적 오류가 발생했다면, 그 결과를 학생과 학
김천시 대표 축제인 김천김밥축제가 지난 1월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문화 매력 발굴 및 확산 사업인 ‘제2기 로컬100’에도 최종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로컬100’은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 고유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선정해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이번 2기 선정은 지난해 7월 진행된 지자체 및 국민 추천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1차 심사를 거쳐 선별된 200개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국민 온라인 투표결과와 전문가 심사점수
6월 3일은 숫자 모양이 귀를 닮았다고 해서 ‘한국 농아인의 날’로 불린다. 그러나 이날의 의미는 아직 우리 지역 사회에 충분히 공유되지 못하고 있다.농아인의 삶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 침묵의 장벽 앞에 서 있다. 농아인은 행정적으로 청각장애인을 의미한다. 상당수는 언어를 배우기 이전의
당신이 엄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앞으로 얼마나 남았습니까?감독: 김태용 / 출연: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 / 개봉 2월 11일‘어느 날 갑자기 숫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엄마가 해준 밥을 먹을 때마다 눈앞에 알 수 없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 숫자는 엄마의 음식을 먹을수록 하나씩 줄어들고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하민의 평범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뒤집힌다. 엄마를 지키기 위해 하민은 온갖 핑계를 대며 집밥을 피하기 시작하는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GS건설이 LG유플러스와 태양광 발전 전력을 직접 거래하는 전력구매계약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30일 LG유플러스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구매계약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13MW 규모의 ‘창기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향후 20년간 LG유플러스에 장기 공급한다. 해당 발전사업은 GS건설이 사업자로 참여해 개발·운영 중인 프로젝트다.LG유플러스는 GS건
부산 사상구는 부산보훈병원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비와 진료비를 지원하는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희망이음 의료비 지원사업'은 부산보훈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사전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에게 건강검진과 질병 진단,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9년 12월 첫 시행 이후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의료복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서영교 민주당 국회의원의 돈 봉투 출판기념회 논란과 관련해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서영교 의원은 자신의 출판기념회 돈 봉투 논란이 일자 "출판사가 주관했다", "정공세에는 법적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어 "의혹에는 답하지 않고 출판사에 책임을 떠넘기며 법적조치를 운운하는 책임회피이자 적반하장 해명"이라고 비판했다.윤 대변인은 "정가 2만5000원의 책을 두고 현금 봉투와 5만 원권이 오간 장면이 포착됐다면 과
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유부남인 앤디 바이런 CEO와 포옹하는 모습으로 불륜 의혹에 휘말리며 해고까지 됐던 크리스틴 캐벗이 컨퍼런스 강연자로 나선다.4일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크리스틴 캐벗은 오는 4월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위기 PR 컨퍼런스(crisis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군 사저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가압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4-2단독 한성민 판사는 지난달 30일 가세연과 채널 운영자 김세의 씨가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낸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가압류는 채무자가 재산을 은폐하거나 매각하지 못하도록 임시로 압류하는 법원의 처분으로, 재산 보전을 위해 채권자가 신청할 수 있다. 가압류 대상인 사저는 지난 2022년 박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당시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후 매입한 단독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5일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씨와 공개 토론회를 갖겠다며 "부정선거론자들의 추태를 한 번에 종식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씨가 전날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에게 '4대 4 끝장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부정선거론자들이 음모론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며 "국가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려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취하고, 그것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이어 나가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