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시민사회단체가 독도 입도를 위한 지원시설 확충을 요구하고 나섰다.27일 독도사랑본부에 따르면 회원 대표단 등 45명은 지난 24일 경북 울릉군 독도를 방문해 365일 언제나 안전하게 독도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독도 입도 지원시설확충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경석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 황인경 고문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족발야시장, 편의점 CU, 라카이코리아등 기업회원 및 정회원, 독도 연예인 홍보대사 DJ DOC 김창열, 배우 홍경인, 개그맨 오인택, 격투기선수인 권아솔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독도 동도 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