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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는 23일 2025 청년 취업 설명회 개최

인천시는 오는 23일 시청 중앙홀에서 ‘2025 인천 청년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에게 공기업과 민간·신생 기업 등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와 중부고용노동청, 인하대·인천대·인하공전·재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20...
▲ 강은선씨 별세, 신상진씨 빙모상=11일, 성남의료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31-738-7450~2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2일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모하메드 루타 회장과 면담을 갖고 양 기관 간 우호적 협력 관계를 다지고 교류·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루타 회장은 “두바이는 인천과 유사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상호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디지털 혁신과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11일 “김동연 경기지사의 정치적 발언이 경기독립기념관 건립이라는 졸속 행정으로 이어졌다”고 했다.고 의원은 이날 열린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 독립기념관 타당성 조사 용역비와 관련해 이같이 지적했다.고준호 의원은 “
인천 대청도에 주둔한 해병대 6여단 소속 장병이 총기 오발 사고로 사망했다.이날 오전 7시42분쯤 옹진군 대청도에서 수송병 20대 A 병장이 차량 운전석에 오르던 중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 병장은 이마 부위에 큰 출혈이 발생하는 등 부상을 입어 응급치료와 후송을 준비했으나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순찰차를 보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 추격 끝에 붙잡혔다. 13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3시21분쯤 양주시 덕계동 한 음식점에서 2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예상 이동 경로에서 대기하다 차량을 발견해
취소 위기에 몰렸던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경기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은 14일 “오늘 새벽 국제배구연맹으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아 컵대회 남자부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연맹에 따르면 FIVB는 컵대회 개최 조
9월 16일 오후 3시경 제17호 태풍 미탁으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제 37호 열대저압부는 9월 17일 오후 3시
진보당 윤종오 의원실과 자주연합이 공동 주관한 국회 토론회가 9월 1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이달 29일 오후 2시 성남시 경기콘텐츠코리아랩 7층에서 '게임 이용 실태 파악을 통한 게임이용문화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게임 이용 분쟁 사례 진단을 통한 사회적 개선 방안 모색 ▲사이버폭력 실태 분석과 건전 게임 이용 대책 등을 테마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참석한 패널들의 토론과 방청객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도 담을 예정이다.게임위는 지난해부터 소통 토론회를 통해 이용자의 목소리를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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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의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관세 부과 피해 수출기업 특별경영자금’의 지원 규모를 당초 500억 원에서 1천억 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오는 29일부터 기업을 모집한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31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긴급 경기도 특별지원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한 바 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관세 부과 피해 수출기업 특별경영자금’을 500억 원 규모로 신설하고 현재까지 90개 업체에 399억 원을 지원했다.관세 부
올해 상반기 국내 증권사 가운데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과 관련 상품·서비스 개발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곳은 미래에셋증권으로 조사됐다. KB증권이 그 뒤를 바짝 쫓았으며 NH투자증권이 그 뒤를 이었다.17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SNS 등 12개 채널, 2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증권사 AI 관련 게시물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6시간전
남 함양산청축협은 지난 8일 농협경남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와 함께한 신용사업의 지속 성장과 건전경영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함양산청축협은 2016년 3월 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약 9년 만에 2천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특히
1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종묘 담장의 기와가 인위적으로 훼손되었다. 암키와·수키와 총 10개...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문성준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서울대·강원대·경북대·충북대병원 등 4개 대학병원 노동자들이 모레인 1...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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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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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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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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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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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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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브로츠와프시 대표단 "청주공예비엔날레 원더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 대표단이 17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야첵 수트릭 브로츠와프시장과 대표단은 이날 폴란드 작가 4인이 본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방문해 전시를 감상했다.청주시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는 지난 2023년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 문화, 행정교류 및 지역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판로 확대 등에 협력하고 있다. 이번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의 방문은 협약 체결 이후 성사된 첫 공식 방문이다. 야첵 수트릭 시장은 “전시 규모와 작품 수준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정상급 행사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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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프로팀 직행할 고교야구 선수 누구
2026 한국야구위원회 신인 드래프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고교야구 선수 930명 가운데 100명 안팎 선수가 프로로 직행한다. 지역을 경남으로 좁히면 매년 5명 안팎 선수가 지명된다. 2025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3명, 2024년도에는 1명이 지명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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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예술극단 시민연극아카데미 20일 첫 공연
창원예술극단 시민연극아카데미는 20일 창원예술극단 소극장 표현무대에서 연극 를 선보인다.창원예술극단은 올해 첫 시민연극아카데미를 열었다. 여기에 참여한 회원 13명은 6월 11일부터 15주 동안 연기 훈련, 작품 연습을 해왔다. 모인 회원들은 10대부터 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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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속 ‘인디뮤직데이’ 개최
대구 도심에서 인디음악과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축제가 펼쳐진다. 17일 대구음악창작소 및 남구청소년창작센터에 따르면 20일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2025 인디뮤직데이’를 연다. ‘캠크닉’을 콘셉트로 한 이번 행사는 인디밴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축제다. 헤드 라이너로는 담백한 사운드와 진솔한 가사로 독보적 감성을 전하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대구음악창작소 사엄 참여 뮤지션 3팀, 전북·울산·충남 음악창작소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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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산단 악취 배출 허용기준 강화
대구시가 서구 지역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대구염색산업단지의 배출 허용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현행 복합악취 기준인 희석배수를 최대 절반 수준까지 낮추는 고강도 대책을 통해서다. 대구시는 서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복합악취 희석배수를 기존 1000배에서 최대 500배로 낮추는 보다 엄격한 배출 기준 도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염색산단에는 이달 현재 128개 섬유 염색업체가 입주해 있다. 한국환경공단이 2020년과 2024년 두 차례 실시한 악취 실태조사에서 악취 수준은 전반적으로 개선됐지만 여전히 인근 주거지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