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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 '성황'…110여개 프로그램에 4만여명 참여

1개월전
전남테크노파크는 최근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5. 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전남과학축전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했다. 나주시, 전남테크노파크 등에서 후원한 이번 축전은 올해로 27회째를 맞아...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전략작물직불금’ 하계작물 신청 기한을 오는 6월 13일까지 연장했다. 당초 마감 기한은 5월 말이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신청하지 못한 농가가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전북도는 이번 연장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논 이용 효율화와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논에 가
경기도는 화성 송산면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마을 어울림센터’가 이달 중 착공한다고 9일 밝혔다. 송산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송산면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한남동 관저에서 예외적으로 수돗물을 많이 사용해 그 배경에 의구심이 커지는 가운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개 수영장'을 만든 것 아니냐는 의혹이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센터가 이재명 정부에서 검찰특수통 검사장 출신인 오광수 변호사를 민정수석비서관에 임명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변 사법센터는 8일 성명을 내고...
경북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산불 피해로 지친 이재민들과 함께 청송정원에서 ‘마음쉼표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산불 이재민 7명과 함께한 이번 나들이는 산불...
광주 남구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등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총 3차례 운영한다. 남구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
쉬었음 청년, 디지털 맞춤 교육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다!고용노동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협력하여, 잠재력 있는 청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이를 위해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고용부와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양 부처의 디지털 인재양성 사업을 연계하는 등 협력을 강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14일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경북도노인전문간호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20시간전
지방 5대 광역시의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3년 동안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57.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24시간전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전국 교원 단체들이 지난달 제주에서 발생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순직 인정을 요구하며 집단 행동에 나섰다.
■ 구연례 안나씨 별세, 송수영씨 모친상 = 14일,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16일 05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민원실에서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흉기를 소지하거나 공무원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강력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진행됐다. 특히 ▲민원인 폭언·폭행 상황 발생 ▲민원인 진정 유
이한식 경민산업 대표 빙모상=6월14일, 빈소=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6월16일 08시. /나무신문
현재 인공지능의 그 기술적 뿌리는 ‘확률 계산’에 있다. 우리의 뇌는 신경망을 통해 정보를 기억하고, 그 사이의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통찰력을 얻어낼 수 있다. 이런 지적 능력을 이야기하는 ‘지능’은 사람의 고유한 능력으로 꼽힌다.인공지능이라는 말은 ‘사람이 빚어낸 지능’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컴퓨터가 사람의 뇌처럼 사고를 통해 글을 만들어 내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지어내는 것일까? 그건 아니다. 대신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물을 내도록 만들어진
부산 서구 서대신3동은 12일, 제2기 어린이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12명의 어린이 자치위원을 위촉하였다.어린이 주민자치회 사업은 어린이들이 마을의 일원으로서 지역 활동에 참여하며, 마을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공한수 서구청장은 축사에서 “어린이들이 마을에 관심을 갖고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양창환 서대신3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아이들이 마을을 함께 꾸려가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어
불필요한 것이 많아 공간이 없고 흘러 넘친다.꼭 필요한 것만 있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인품을 말하는 말 그릇,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의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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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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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정책 공유회의 주재..“성공한 정책이 시장을 움직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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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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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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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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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추락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5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와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모두 무혐의로 처분했다.문제는 검찰청사에서 수사하지 않고 대통령경호처 부속 건물에서 ‘출장 조사’를 벌인 것이다. 수사 과정에서 당시 이창수 중앙지검장은 이원석 총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출장 조사 과정에서 수사 검사들이 휴대전화를 사전에 제출했다는 보도까지 나오자 야당은 “검사가 오히려 휴대전화를 압수당한 게 아니냐”며 “공권력의 치욕”이라고 비판했다.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7월 23일 당 의원 총회에서 “검사가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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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없이 살고 싶다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소한 고민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자책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화를 내는 자신이 싫다, 무슨 일이든 미루다가 끝내 포기하고 만다, 상대의 눈치를 지나치게 본다.” 이처럼 사람들은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중 50대 중반의 여성이 단 하루라도 고민 없이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였다.“여러분은 요즘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마음 편한 하루를 보낸다면 다행이고, 고민으로 머리 아픈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하루만이라도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만 하면서 마음대로 하루를 보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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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과서 도입 전면 재검토해야
새 정부가 교육정책의 대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졸속으로 도입돼 교육현장의 반발을 샀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에 대해 재검토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전임 정부에서 강하게 밀어붙였던 디지털교과서는 올해 초등학교 3-4학년 일부 과목에 이를 도입하고 연차적인 확대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교과서가 제대로 개발되지 못했고, 정답 중심의 획일적 학습으로 비판성과 창의성 교육이 실종되고 디지털기기 중독, 문해력 저하 등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일선 교육현장에서도 80%가 넘는 교사들이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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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이스라엘 공격 멈춘다면 보복도 중단"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15일 이스라엘을 향해 먼저 공격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AFP,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아락치 장관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중계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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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빵의 도시로 우뚝…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 성황리 개최
충남 천안의 대표 미식 축제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76개 동네빵집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함께 기획해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빵의 도시 천안’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참여한 빵집들은 각기 개성 있는 천안산 재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