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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 내 계곡 불법 점용시설 집중단속 

11시간전
산림청은 본격적인 우기와 휴가철을 맞아 계곡안전관리 및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산림 내 계곡 불법 점용시설을 오는 9월까지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평상, 물놀이 시설 등 산림 계곡 내 불법 시설물 조성·설치 △산림 불법 점용 및 불법 상행위 등이다.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계곡 주변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적발 시 ‘산림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특히, 좌판·그늘막 등 즉시 철거·이동이 가능한 시설을...
서울 강서권 리빙 전시의 거점으로 떠오른 ‘마곡리빙디자인페어’가 9월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입장권 1차 얼리버드 예매는 지난 7월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정가 1만원 티켓을 66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참가 브랜드 접수도 같은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없던 집 : 어떤 집’.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집의 형태와 감각, 기능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안한다. 건축·인테리어·가구 디자이너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휘슬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목재산업 전시회 ‘글로벌바이어스미션’이 9월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BC Wood가 주관하고 캐나다 연방 및 주정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캐나다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네트워킹 행사다.올해로 22회를 맞는 GBM에는 캐나다 주요 생산업체 100여 개와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바이어 800여 명이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신규 거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 참가자에게는 캐나다 서부의 목재산
동화기업이 베트남 국영기업 베트남고무그룹과 손잡고 베트남 현지 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 동화기업은 지난 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VR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 자원, 시장 네트워크 등 핵심 인프라를 공유하고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동화기업은 합판 및 보드 생산에 특화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VRG는 고무나무 원자재 공급과 현지 유통망을 각각 제공하게 된다.양측은 2008년 VRG동화 합작법인을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유독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결혼정보업체이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수록 결혼정보회사 가입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경기 불안 심화와 맞물려 싱글들이 결혼정보회사로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은 회원 계층에서도 유독 상향혼을 희망하는 미혼 여성층의 가입 비율이 최근 크게 증가하며, 이 같은 추세가 뚜렷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상향혼, 이제 결혼도 전략, 조건도 배우자가 가진 매력 중 하나이다.과거에는 결혼 조건을 중시하는 것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여름 휴가 및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유도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숲체원을 이용한 고객이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고 대전숲체원에 공유하는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후기를 남긴 고객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국립대전숲체원은 도심형 산림복지시설로 피톤치드 가득한 공기와 나무로 둘러싸인 숲길을 통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한다. 아이들과의 숲 체험은 물론, 가족 단위의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8월17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수요조사 대상 분야는 총 6개 부문으로, △산림재난 △산림경영 △목재산업 △생명자원 △산림환경 △산림복지 등이다. 산림 관련 현장 종사자, 학교, 연구기관을 비롯하여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이번 조사는 새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산림재난 대응 및 임업·임산업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과제를
에듀프레스 기자 =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기후변화와 산업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신종 재난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학교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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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전남 나주 금천면에 시간당 8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이후 광주와 전남 전역은 사실상 ‘도심 침수’ 사태를 맞았다. 기상 관측 역사상 드물게 나타나는 강도로, 특히 광주 북구와 서구, 남구 등 저지대 밀집 지역에 비가 집중되면서 시내 곳곳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다. 광주 북구 운암동 일대는 우수관로가 빗물을 감당하지 못하면서 다세대 주택가와 도로 수십 곳이 침수됐고, 풍암동과 동림동 등도 반복된 배수 문제로 주민 불편이 컸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광주 136
“법 위반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해악이 중대해 파면을 정당화하는 사유가 될 수 없어” 헌법재판소가 17일 손준성 ...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6일 인천지방회 회관에서 첫 확대임원회의를 열고 제4대 집행부의 인선을 최종 확정하며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확대임원회의에서는 향후 2년간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이사, 정화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총무·연수·연구·업무·홍보·국제 등 6명의 상임이사와 각 위원회의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회의에 앞서 지방회 및 지역회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에게 선임장과 임명장을 수여함으로써 최병곤 회장 집행부가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본회에서는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국내 최대 보드게임 행사인 '보드게임 콘'과 각양각색 캐릭터들을 전시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한자리에서 동시에 열린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 보드게임 콘 · 라이선싱 콘'을 개최한다. 양대 행사가 이처럼 복합 콘텐츠 축제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에는 콘텐츠 지식재산산업의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컨퍼런스 '라이선싱 콘'이 함께 진행된다.'보드게임 콘'에는 모두 230개 부스가 마련됐다. '커피러시' '꼬치의 달인' '오키도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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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오는 9월말까지 링컨의 아메리칸 럭셔리 대형 SUV 모델인 ‘링컨 에비에이터(Linco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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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7월17일 특수교육대상 대전맹학교 초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체험형 캠프’를 운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시각장애 학생들이 숲의 치유와 교육적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국립대전숲체원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숲에서의 기억을 되새기고 간직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점자 그림책을 제작해 선물했다. 이번 점자 그림책 제작은 캠프를 통해 숲체험을 경험 한 학생들이 시각적 제약 없이 숲에 대해 배운 기억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주식회사는 PC, PlayStation 5, Nintendo Switch 버전 2D 대전격투 게임 ‘헌터×헌터 넨×임팩트’ 한국어판이 17일 출시됐다고 발표했다.코믹스 및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헌터X헌터’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최초의 2D 대전격투 게임 타이틀 ‘헌터×헌터 넨×임팩트’가 PlayStation 5, Nintendo Switch, PC 플랫폼을 통해 전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줄리엔 강♥박지은 부부가 장모와의 '합가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로맨틱한 야외 결혼식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선남선녀 부부 줄리엔 강♥박지은의 신혼집을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결혼 1년 만에 다시 방문한다. 제작진의 "사이가 변함없냐"는 질문에 줄리엔 강은 "오히려 더 사랑하게 됐다"며 애정이 넘치는 대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놀랍게도 줄리엔 강 부부는 박지은의 어머니와 합가 중이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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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사관이 밀집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남동 거리에 자리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주 선 두 개의 건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를 각각 입점시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두 매장은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서 있으며, 블랙과 실버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파사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외관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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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평택시
◇ 4급 승진▲ 총무과장 장일현◇ 5급 승진▲ 감사관 현경 ▲ 복지정책과 노승희 ▲ 건강증진과 엄성희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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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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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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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미분양 아파트, 즉시입주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아파트가 준공 후 잔여 세대에 대해 특별분양을 진행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군 브랜드 현대건설이 시공한 아파트로, 쾌적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뛰어난 입지까지 갖춰 분양시장 내 숨은 ‘알짜 단지’로 평가된다.- 전 세대 즉시입주 가능...합리적인 분양가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총 48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 약 36%에 달하는 조경 비율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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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내 강선우(여가부장관 후보)·이진숙(교육부장관 후보) 자진사퇴론 고개
서울 용산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지도부가 국회 인사청문 이후에도 거센 사퇴 여론에 직면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두고 연일 고심이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17일 여권에 따르면 강 후보자의 경우 보좌진 갑질 의혹과 거짓 해명 논란이 여전한 데다, ‘병원 갑질’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면서 비판 여론이 오히려 거세지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이 후보자에게는 제자 논문 표절 의혹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문제 등이 교육 수장으로서는 결격 사유라는 지적이 제기돼온 상황이다. 현역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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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청년지원센터, 하반기 청년 프로그램 다채
울산청년지원센터가 2025년 하반기 울산 청년의 사회 참여와 디지털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 울산청년지원센터는 울산에 정착하고 성장하는 청년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정책 제안 △문화창작 △전시·공연 △상담 △디지털 교육 등을 연계한 복합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울산청년캠퍼스’ ‘울산일상’ ‘청년정책배움터’ ‘고민점빵’ ‘청년정책 제안 경연대회’ 등이다. 7월에는 청년정책 제안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과 함께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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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울산시의회 부의장, 문현초 체육관 찾아 안전점검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17일 울산 동구 문현초등학교를 방문해 체육관 내 창고 구조물을 점검하고, 안전 조치와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문현초에 체육관 내 학교 물품 보관 창고가 별도로 설치돼 있으나, 체육활동 동선과 가까워 체육 수업 중 학생 안전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안전매트 설치 등 보호장치 마련이 필요한 데 따른 것이다. 김 부의장은 “체육관처럼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은 사소한 위험 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 배치와 구조물 형태 등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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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석패’ 홍명보號, 해외파 점검 나서
한일전 패배 후 준우승으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을 아쉽게 끝낸 홍명보호의 시계는 이후에도 바쁘게 돌아간다.17일 축구 대표팀에 따르면 홍명보호의 주앙 아로소, 티아고 마이아 두 포르투갈 출신 코치가 7~8월 유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을 점검한다.동아시안컵을 마치고서 바로 다음 날인 16일 출국한 아로소, 마이아 코치는 잠시 쉬다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덴마크, 벨기에, 영국, 독일 등을 돌며 주말마다 거의 매일 경기를 관전할 계획이다.특히 아로소 코치의 선수 점검 계획엔 독일 묀헨글라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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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FC ‘세일과 블랙 조화’ 브랜드데이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다가오는 23일 오후 7시 반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3라운드 홈경기에 진행되는 ‘HD현대건설기계 브랜드 데이’를 앞두고 스페셜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유니폼은 브랜드 데이 당일 경기에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고 뛸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유니폼은 그간 K리그 구단 유니폼 중 찾아보기 힘든 흙, 토양과 흡사한 세일 색상이 주로 쓰였다.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중장비를 생산하는 HD현대건설기계와의 브랜드 데이인 만큼 울산은 서로의 정체성을 유니폼에 담았다. 건설 현장을 떠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