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나도 선수다! 실력도 열정도 젊은이 못지않다!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에서 ‘제1회 어르신 슐런대회’를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세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내 어르신 100여 명이 모여 20개팀을 구성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디스크를 밀어 점수를 얻는 경기로,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어 장애인들과 노인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집중력 향상을 통한 치매예방과 손의 협응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스포츠이다....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6월 1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정책과 행정 전반에 아동의 참여와 이익을 반영해 온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남구는 2020년 「부산광역시 남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한국유니세프와의 협약 체결, 아동정책꾸밈단 구성, 아동권리 교육 및 의견수렴 활동, 아동친화 예산 편성 등 아동친화 기반 조성을 지속해왔다.특히, 2024년부터는 전담팀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2025년
대구시교육청은 6월 30일까지 독서의 일상화로 더 나은 삶을 열어가는 ‘내 손의 책, 내 삶의 힘’독서 실천 캠페인에 함께할 ‘시민 서포터즈’ 15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시민 서포터즈는 7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구시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독서인문 행사의 홍보와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교육청 SNS를 통해 실시되는 다양한 독서 이벤트 및 공모전 홍보, 오는 10월‘2025. 대구 학생 책축제’참여 등 대구시교육청이 진행하고 있는 ‘매일 읽고, 함께 나누며, 삶에 실
거창군은 6월 17일, 청년거점공간 ‘거창청년사이’에서 제3회 거창형 청년수당 ‘청년도약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청년도약금은 2023년부터 거창군에서 도내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현재 3년째 시행 중이다.지난 4월 신청접수를 통해 총 281명이 지원했으며, 거주 및 근로기간, 소득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최종 100명이 선정되었다.청년들에게는 1인당 200만 원을 선불카드와 제로페이 형태로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해 청년도약금 수혜자와
보은군은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 프로그램 ‘보조개 여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은 타지역 청소년들에게 보은 지역을 알리고 보은의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특화 프로그램’과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 분야를 배우고 탐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자기주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지역 특화 프로그램인‘보조개 여행사’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보은군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보은 여행 코스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7시간전
인천시가 인천가족공원 3-4·5단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발주했다.시는 23일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소액수의 견적제출 안내공고’를 냈다.용역의 기초금액은 9,827만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이다.과업 내용은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 ▲심의 및 걸정내용 공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작성 등이다.인천가족공원 3-4단계 사업은 4만기 규모의 봉안당 건립이고 3-5단계 사업은
7시간전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3일 ‘2025년도 제1차 폐광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대한석탄공사의 마지막 탄광인 도계광업소를 폐광지원 대상광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석탄공사의 단계적 조기폐광은 2023년 2월 석탄공사 노사합의를 통해 추진되는 것으로 2023년 화순광업소, 2024년 장성광업소에 이어 올해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으면서 마무리될 예정이다.삼척시에 소재한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강원지역 최초로 개광해 그간 어려운 채탄환경에도 불구하고 석탄을 4,300만톤을 생산했고, 1988
8시간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소와 돼지의 현장 다발 주요 질병 진단 사례가 수록된 동영상을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등에 배포했다. 이번 동영상에는 기존 8개에 더해 △소 질병 진단 사례 △돼지살모넬라콜레라수이스 사례, 병리소견, 균분리 결과 △돼지 세균성 설사병 예방 등 3개 동영상이 추가됐다. 동영상에서
경남도는 세계 최대 항공우주박람회인 파리에어쇼에서 도내 항공기업의 수출상담과 수주활동을 지원해 총 56건, 8억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린 2025 파리에어쇼에 경남도는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코트라 파리무역관, 도내 13개 기업과 참여했다.에어쇼 기간 도내 기업은 보잉, 에어버스,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 노스롭 그루먼, 엠브레어 등 글로벌 우주항공 선도기업과 100여 건의 기술협력 및 수주 상담, 기업 홍보 등을
8시간전
산림청은 6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 부여군 롯데리조트부여에서 ‘산림항공 산불진화체계 발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중 및 지상 산불진화체계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이미라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산림항공본부 직원 2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월 영남권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 지휘체계 개선 및 진화전략 수립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올해 3월 발생한 영남권 산불은 경남 산청·하동과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초고속
8시간전
안양시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정책 기획 및 심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21일 동안구 비산동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안양시 청년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조정하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및 전문가, 시의원 등 총 29명으로 구성돼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년 역량강화 특강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체험 ▲청년자율예산제 교육 및 분과별 정책 제
박형준 부산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을 지명한 데 대해 “매우 잘된 일”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뉴시스에 따르면 박 시장은 23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정부 출범과 민선 자치 30년, 부산의 과제 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인사말을 통해 “전재수 의원이 해수부 장관이 될 것 같은데, 그것은 매우 잘된 일”이라며 “부산 출신 인사가 해양 관련 핵심 부처를 이끄는 것은 지역과 국가 모두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IB 프로그램 실천형 교원 워크숍 및 교원 협의체
“회원수 뿐 아니라 회비 기여에서 타지방회에 비해 월등한데도 서울회가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다. 서울회원 권익 되찾는 합당한 요구를 지속해 나가겠다.”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32회 정기총회에서 서울회의 위상에 맞는 요구를 한국세무사회에 요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회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독자 회관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상 부지와 건물을 검토했으나 서울회에 어울리는 상설 교육장을 마련하기 힘들었다”면서 “앞으로 조성될 회관확충 기금은 서울회관 마련에 사용되도록 세무사회
베트남 인삼 사절단 방한, 농자재 우수성 확인 바이오플랜과 업무협약···향후 사업 확대 약속 독보적인 식물생리활성기술·탄소중립 기술을 보유한 국내 토종 농자재 기업 바이오플랜이 베트남으로부터 기술과 사업 협력 ‘러브콜’을 받았다. 베트남에서 인연을 맺은 민간 회사가 인삼 사절단을 조직해 한국을 직접 방문, 바이오플랜 선진 농자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다. 양 측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지속적인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사업 확대를 위해 중지를 모으기로 했다.바이오플랜 기술력 글로벌도 ‘통했다’이번 인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 농업인단체와 정기간담회... 농업 현장과 소통 이어가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월성동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활동 실시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몬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가구부문 8년 연속 1위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웰빙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을 비롯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소비 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일보 제23기 독자권익위원회 본격 활동
1시간전
제23기 경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23일 경상일보 8층 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진 뒤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3기 독자권익위원회는 박규환 다해종합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 유병건 울산항만물류협회장, 송해숙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울산지회장, 천희주 제이아이엔교육 대표, 오정숙 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 김잔디 울주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 등 6명의 신규 위원을 비롯해 22기에서 연임된 박학천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수경 울산대 생활과학대 학장, 김학찬 UNIST 대외협력실장,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박수용 중앙병원 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리아컵 앞둔 울산, 도르트문트전에 총력
1시간전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 K리그 대표로 나섰으나 16강에 오르지 못한 울산 HD가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지난 22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F조 2차전에서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에 2대4로 패한 울산은 26일 도르트문트와 최종전을 치르고 28일 오후 귀국한다.이어 귀국 닷새 만인 7월3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코리아컵 8강전을 치른다.클럽 월드컵을 치르는 사이 다른 팀의 경기가 진행되면서 K리그1 5위로 떨어진 울산으로서는 코리아컵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운대문화회관, 호국보훈의 달 기념‘모차르트 레퀴엠’
1시간전
해운대문화회관은 해운대문화회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을 24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부산지휘자합창단과 유나이티드코리안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무대로 전 부산시립합창단 수석지휘자 김강규가 지휘를 맡는다.1부에서는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연주한다. 한명희 시인의 작품에 장일남이 곡을 붙인 ‘비목’을 시작으로 ‘민중의 소리’, ‘평화를 주소서’, ‘평화의 노래’가 이어진다.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미사곡인 ‘레퀴엠’ K.626이 연주된다. 악장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소의 독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역서 규모 5.0 지진 발생
1시간전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약 268km 해역에서 23일 오후 11시 36분쯤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29.40도, 동경 129.40도로 확인됐으며 지진 발생 깊이는 약 20km로 측정됐다. 해당 해역은 일본 규슈 남단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오키나와 트러프 북부와 접한 곳으로, 필리핀해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하는 지점과도 비교적 가까운 지진 다발 지역이다.이 일대는 과거에도 중소 규모의 해저지진이 자주 보고된 바 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4~5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공직자 비위 의혹 재발 방지 긴급 대책회의 개최
경기 안산시는 23일 공직자 관련 비위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이민근 시장 주재로 감사관 및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발생한 공무원 비위 의혹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공직자로서의 기본과 원칙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회의 결과, 시는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