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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AI사업단, AI로 제조업 심장에 새로운 혈류를

산업도시 울산의 중소제조업 심장에 데이터와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혈류가 공급된다. 29일 출범한 울산 AI사업단은 지역 기업에 맞춤형 AI 활용과 확산을 지원하는 산학연관 컨소시엄으로, 이 새로운 흐름을 공급할 핵심 플랫폼이다. 울산 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실질적 플랫폼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울산 AI사업단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모한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 사업’을 이끌 실행기구다. 울산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정보산업진흥원, UNIST 등 5개 수행기관이 사업을,...
울산 중구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2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 4명이 참석했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 등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중구는 앞서 지난 2024년 해당 공모사업에 최초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로 3회째 사업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이
생성형 AI의 생산성 효과가 사용자의 활용 능력에 따라 편차가 커 실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근로자로 대표되는 사용자의 역량 개발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 SGI는 28일 전국 만 20세 이상 임금근로자 3000명을 조사한 ‘생성형 AI와 기업의 생산성: 현실과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의 활용 역량을 가늠하는 지표로 프롬프트 작성 능력을 살펴본 결과, 상황·목표에 맞춰 능숙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할 수 있는 활용자는 전체의 13
“요즘 울산에 들어오는 외국인 주민들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박유리 울산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최근 상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과거에는 단기 체류 노동자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가족을 동반해 입국하거나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정착을 고민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임금체불이나 노무 문제를 넘어 지역에서 어떻게 먹고 살고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상담도 늘었다”며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이 어떤 관계를 맺고 살아갈 것인지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이 같은 변
“아들, 이번 학기에는 새 노트북 못사주겠다.”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이 울산 지역의 졸업·입학 선물 풍속도까지 바꾸는 모양새다. PC 핵심 부품인 D램 가격이 1년 새 5배 넘게 치솟으면서 노트북 신제품 가격이 중고차 값에 육박하자 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올 초 출시된 주요 제조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300만~4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6 프로 울트라는 최고 493만원에 책정됐고, LG전자의 LG 그램 프로 AI 역시 전
테크노섬나회는 28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 대강당에서 70여 명의 중소기업 CEO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감사 보고와 사업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재능봉사 활동을 펼친 박철완, 이선주, 이동윤, 장병진 회원 등 4명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또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양질의 프로
울산 동구는 27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노동계와 함께하는 ‘2026년 노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노동 분야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노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 관계자와 노동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등 25명이 참석해 지역 노동 현안과 고용 여건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울산 동구 브랜드 가치 창조’를 중심으로 문화·관광도시 조성, 교육·복지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등 2026년 구정 운
정용학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인공지능기반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이 제271회 임시회 중 기획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는 최근 챗GPT와 초거대 인공지능기술의 확산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인공지능기반행정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챗GPT 등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 확산을 배경으로 공공행정에 AI를 체계적으로 도입해 행정 서비스의 속도·정확성·신뢰성을 높이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이번 조례안은 인공지능을 공공행정에 체계적으로 도입해 빠르고, 정확하며,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 단순 반복 업
16시간전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일방적인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재점화하고 있다.정청래 대표는 지난 1월 22일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전격 제안했다. 당 최고위에 사전 협의나 통보 없이 일방적인 제안이었다.반면 하루 전에 통보를 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국민 뜻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정 대표의 일방적인 합당 제안에 대해 당내 반발이 이어지며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지난달 23일 이언주·황명선·강득구 최고위원이 정 대표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한
17시간전
▲정순자씨 별세, 강종철씨 모친상 = 1월 31일 제주도 그랜드부민장례식장 10-9, 발인 2월 3일 6시 40분, 장지 양지공원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77. 한 여인의 절개와 슬픔을 간직한 한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화제작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특별 방송 '아제로스의 현황 보고'를 통해 20
농협목우촌이 100% 국내산 오리를 사용한 훈제 제품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료 경쟁력과 차별화된 맛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농협목우촌은 국내산 오리만을 사용한 오리훈제 신제품 ‘주부9단 나주배오리훈제’와 ‘주부9단 올바른오리훈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주부9단 나주배오리훈제’는 나주배로 숙성한 오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배 숙성 공정을 통해 오리 특유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식감을 한층 부드럽게 해, 남녀노소 누구나
대한민국 대표 트레일러닝 대회인 ‘2026 장수트레일레이스 Spring with 노스페이스’가 오는 2026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4년제 대학보다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에 수험생과 졸업생들의 선택이 몰리고 있다. 취업난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중시
메트로배니아 장르는 상당히 하드코어하지만, 그만큼 이 장르를 사랑하는 게이머가 상당히 많다. 기자 같은 경우도 해당 장르의 명칭 중 하나인 ‘악마성’을 상당히 즐겨 하기 때문에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한다. 하지만 장르 특성상 플레이 타임이 길고 도전 요소가 많아 게임 플레이 시간이 많지 않은 요즘은 예전처럼 즐기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메트로배니아 장르 신작이 나오면 눈여겨보는 편이다.2026년 처음으로 출시한 메트로배니아 장르인 ‘코타마 & 아카데미 시타델’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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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온천 3곳
27일 한국관광공사는 으슬으슬 추운 날엔 피로 싹 날려줄 뜨끈한 겨울온천 3곳을 소개했다. 따뜻한 이불 속도 좋지만 기분 좋은 따스함이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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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문화관광축제' 3회 연속 선정...대구 유일 문화관광축제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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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직의 「혈의 누」는 친일 작품... "지금까지도 '개화기' 문학이라니..."
5일전
국립인천대학교 이태룡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이 40년 동안 의병연구 끝에 의병이 남긴 문학작품을 집대성하여 『일제침략기 의병문학』을 출간했다.이태룡 소장은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일제침략기 의병문학』 출간을 기념해 특강한다.이 소장은 이 책에서 이인직의 「혈의 누」가 반청친일 사상을 담은 작품을 광복 후 지금까지 개화기 문학이라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에따르면, 일제침략기 최남선이 일본의 전통 운율인 7·5조를 들여와서 「경부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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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리프트성형외과 진료거부 논란… 보건소, 경찰에 수사 의뢰
대구리프트성형외과에서 울쎄라 시술을 받은 지 불과 2개월 만에 안면거상술을 받고 3차신경통이라는 심각한 신경계 후유증을 얻은 환자가, 이후 병원으로부터 사실상 진료거부까지 당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관할 보건당국이 사건을 경찰에 공식 의뢰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최근 대구리프트성형외과의 진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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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프로야구, 어느 팀의 아시아 출신 선수가 복덩이 역할을 할까?
2026 프로야구에는 10개 구단 모두 아시아 출신 선수 한명씩 보유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프로야구 10개 팀의 아시아 출신 선수들은 주로 일본,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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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 총력
서울시는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2026년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 지원 사업과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노후 설비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노후 건물 전반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재생열 설비의 성능 회복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2026년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 지원 사업을 2월 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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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동대신3동 2026. 작은행복나눔회 정기총회 성료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작은행복나눔회는 지난 1월 29일 후원자 등 30여 명을 모시고 2026.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우수후원자에 대한 표창과 사랑의 저금통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금 행사에 90여만 원 모아 나눔회 기금에 보탰다.당일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설명절을 맞아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을 전달하고 올해도 산복 정거장 “따뜻한 한끼라면”, 어르신 문화탐방, 출생아 축하, 지역아동센터 아동 식사 쿠폰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으로 우리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고 사랑으로 봉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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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어소프트, APINEX 리브랜딩… AI 기반 API 인프라 시장 공략 가속
위베어소프트는 자사의 API 관리 솔루션 OSORI APIM을 APINEX로 리브랜딩하며, AI 중심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API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변화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API를 연결하고 통제하는 중앙 허브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전략적 전환으로 풀이된다.APINEX는 API와 Nexus의 합성어로, 여러 API를 하나로 연결하고 흐름을 통제하는 플랫폼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위베어소프트는 이를 NEX로 축약해, API 운영의 중심축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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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폭설 대비 출근시간 수도권전철 13회 증편
한국철도공사가 오늘 출근시간에 수도권전철을 13회 증편한다고 밝혔다.대상 노선은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강선 등 5개다.코레일 관계자는 “열차를 증편해 혼잡도를 완화하는 등 폭설에 따른 출근길 불편을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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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1년간 70% 폭락…비트코인 독주 심화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에 집중되면서 알트코인 시장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인용한 암호화폐 조사 기관 델파이 디지털의 섹터별 대시보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가격이 상승한 알트코인은 전체의 6%에 불과했으며, 알트코인 평균 하락률은 70%에 달했다. 델파이 디지털은 이를 두고 "알트코인에게 매우 어려운 한 해"라고 평가했다.섹터별로는 신흥 분야의 하락 폭이 특히 컸다. 모듈러 블록체인 관련 토큰은 평균 83.78% 하락,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