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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팩토리’ 승부수…글로컬대 최종점검

울산시가 지역 두번째 글로컬대학 유치를 최종 점검에 나섰다. 시는 울산과학대학교와 연암공과대학교 연합의 ‘심팩토리’ 기반 글로컬대학으로 제조 AI와 조선 산업을 중심축으로 삼고, 초광역 지산학 협력 모델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6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경남 초광역 시도 최종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그간의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본지정 신청을 위한 실행계획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남 두 시도의 국장을 비롯해 울산과학대 및 연암공대와 LG CNS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연합대학의 본지정 추진 의지...
야당인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매매 의혹을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춘석 게이트’로 규정, 특검 법안을 당론 발의키로 하는 등 전방위 공세를 이어갔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특검 수사를 요구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지만, 경찰의 역량으로 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지, 꼬리 자르기 수사에 그치지 않을지 국민적 우려가 크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권력형 내부 정보 악용 국기 문란 게이
국민의힘 당 대표 본경선에 진출한 조경태 후보가 7일 울산을 찾아 진정한 보수 정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당선 후 인적쇄신위원회 구성 약속을 재천명했다. 이날 조경태 후보는 당 대표 선거 예비경선 결과 발표 직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출입기자와 가진 간담회에서 “국민이 심판단이 돼 인적 쇄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국민은 혹시나 수구 세력 또는 극우 세력과 손잡는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희망이 없다고 보고 있다. 탄핵에 반대하는 분들은 결국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불복하는 세력이기 때문에 정통 보수에 남아 있
토지 감정가를 부풀려 대출을 해 주고 그 대가로 뒷돈을 받은 지역 농협 지점장과 직원 등에게 나란히 징역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은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부동산업자 A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또 B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200만원, C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00만원, D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신용불량자인 A씨는 가족과 지인 등의 명의로 법인을 설립한 뒤 이들의 명의로 대출
한식 브랜드 '옥된장'이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옥된장은 여름 시즌을 맞아 알차게 구성된 세트메뉴 '잔칫상 셋-트'를 8월 한 달간 특별 할인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옥된장은 레트로한 감성과 정통 한식의 맛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세트메뉴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더욱 풍성하게 브랜드의 대표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세트메뉴는 당일 삶은 고기만을 고집하는 수육전골을 중심으로 자체 반죽으로 만든 오징어미나리전, 수육무침과 함께 팥빙수, 사리 1종, 엄마김, 미나리죽으로 구성된
진보당 울산시당은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김기현·박성민 의원에 대한 특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내란 특검팀은 내란 선동과 공무집행방해·범인은닉 혐의로 진보당에 의해 고발된 김기현·박성민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45명에 대한 사건을 경찰로부터 이첩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진보당은 “그동안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는 한편 아직도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지 않고 뻔뻔한 행보를 보이는 국민의힘과 내란공범, 범인은닉, 특수공무집행 방해를 한 김기현·박성민 의원에 대해 특검이 철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워터파크를 찾는 피서객들이 급증하며, 간편하고 맛있는 먹거리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엑스오푸드빌리지가 운영하는 PC방 샵인샵 브랜드 ‘XOXO핫도그’가 워터파크와 같은 특수상권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휴가철 물놀이의 성지인 워터파크에서 간편하고 맛있는 간식으로 이용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폭염 특수를 누리고 있는 ‘XOXO핫도그’는 현재 ▲오션월드 ▲소노벨 천안 ▲웅진플레이도시(경기 부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11일 진량읍 소재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제20회 경산시장배 및 골프협회장배 시민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모두 돌리고 싶습니다”포항여자전자고 허문곤 감독은 지난 11일 경남 창녕에서 벌어진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전남 광양여고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이렇게 말했다. 허 감독은 지난 여왕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광양여고를 꺾어 포항여전고를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자리에 올려놓았다. 특히 포항여전고는 이번 대회 예선부터 결승까지 경기에서 단 1골도 내주지 않는 무실점 경기라는 전무후무한 진기록도 세웠다. 이번 대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포항여전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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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오는 13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2025년 동해시 사회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조사는 2017년 강원특별자치도 통합 조사 이후 올해 9회째 추진되며, 관내 1,000가구를 표본으로 13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조사 기간 내에 가구를 방문하면 응답자는 인구, 교육, 소득과 소비 등 8개 부문 49개 항목에 대해 조사표에 따라 응답하면 된다. 또한, 응답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터넷 및 자기기입식 조사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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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동 한 아파트에서 지난밤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7분께 아파트에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0대와 대원 86명을 투입해 32분만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7
대구대학 서양화 전공 출신이자 현재 경북 영천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하고 있는 이선영 작가가 오는 2025년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초대전 '섬묘취화(纖描聚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부실시공,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설현장의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 현장, 임금체불 및 공사대금 관련 분쟁 발생 현장, 국토교통부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추출된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 등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한 시공현장, 다수체불 이력이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불법하도급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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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소나무사랑모임 봉사단은 지난 9일 대구 동구 평광동 첨백당 앞에 자리한 ‘광복소나무’ 앞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대구-순창 우호증진 광복소나무 산수연’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3회째로 먼저 나무를 심으신 선조 추모와 광복소나무 안전 기원제 및 무병장수 기원과 영․호남 우호 증진의 대구 불로막걸리와 순창 강천산막걸리 함께 주기 등 ‘광복소나무 산수연’이 열렸다. 그리고 광복 80주년 기념식, 경축 시민음악회 순으로 이어졌다.특히, 기념행사와 병행하여 선조들께서 광복을 기념하여 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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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인 1593년 10월 영의정이 된 류성룡은 조정으로부터 멀어진 민심을 잡기 위해서 전시 개혁입법을 발표하였는데 면천법과 작미법, 속오군의 편성 등이 그것이었다.속오군은 기존의 군편제와는 달리 양반 외에도 천민 즉, 종들과 백정의 신분을 가진 자들도 관군에 들어갈 수 있게 한 것이다. 천민들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서 취해진 조치가 면천법이다. 천민의 신분을 가진 백성도 왜군 수급 한 개를 바치면 면천을 시켜주고 세 개를 바치면 관직을 준다는 것이 면천법의 핵심이다. 면천법과 속오군 덕분에 많은 천민들이 관군에 지원하여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17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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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복, 제7회 탐라장애인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 개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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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실시
영주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385호에 대한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8월 6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 변경 등 변동 사항이 발생한 주택이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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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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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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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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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다시 유행하나...중장년.고령층서 급속 증가세
여름철 들어 제주에서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크게 늘면서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감염 환자 10명 중 7명 이상은 50세 이상 중장년과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가호흡기 감시망 운영 결과, 32주차 코로나19 감염증 검출률이 50%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최근 5주간 코로나19 검출률은 이달들어 급격히 높아졌다. 7월 초순인 28주차 8% 수준이던 것이 29주차에는 25%, 3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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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워커' 확장과 보완에 초점"
“지난 1년이 ‘호라이즌 워커’의 불안정했던 부분을 안정화하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확장하고 보완하는 기간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12일 서윤석 젠틀매니악 PD는 ‘호라이즌 워커’의 서비스 1년 이후 개발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작품은 멸망 직전의 세상 속 서울을 배경으로한 전략 RPG다. 성인 유저를 타깃으로 특색 있는 그래픽과 콘텐츠를 갖췄다.론칭 초반 원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서비스 기간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서비스가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애플 앱스토어에도 론칭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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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김선영 ‘첫, 사랑을 위하여’ 웃음+감동 다 잡았다 ... 진심 어린 연기 몰입도 최고조
배우 김선영이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현실 밀착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김선영은 건설 현장 식당 사장이자 이지안의 둘도 없는 절친 ‘김선영’ 역을 맡았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지안을 진심으로 걱정하며, 가출한 이지안의 딸 이효리를 함께 찾아 청해까지 동행하는 등 김선영은 두 모녀만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든든한 해결사적 면모를 보였다.특히 딸 이효리가 뇌종양을 앓게 됐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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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글로벌까지 확장한 SOVAC, 사회문제 해결 머리 맞댄다
올해로 7살이 된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 생태계 플랫폼 ‘SOVAC 2025’가 미래세대와 글로벌까지 참여대상을 대폭 확대해,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12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5’가 오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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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은수 좋은 날’서 낮과 밤이 다른 ‘두 얼굴의 남자’로 변신... 이영애와 치열한 신경전 기대
배우 김영광이 ‘장르 마스터’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김영광은 지난달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이도의 미스터리 조력자 문백 역으로 분해 탁월한 장르 소화력을 입증했다. 익살맞고 재치 넘치는 겉모습 뒤에 감춰진 깊은 상처와 복합적인 내면을 설득력 있게 표현한 것. 완벽한 완급 조절과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최상의 몰입력으로, ‘트리거’는 전 세계 45개국 넷플릭스 TOP 10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이와 같은 열기에 힘입어 김영광은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여러 차기작들을 선보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