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6월 25일 해운대 센트럴호텔 대연회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지역 우수기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으로 기획됐다.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의 공공기관과 메가존클라우드 등의 부산기업 현직자 22명이 청년 2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업계 최신 동향을 전달했다.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부산교통공사, 삼성전기, 화승코퍼레이션의 현직자 특강에 이어 취업 Q&A, 기업 인사담당자 멘토링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025학년도 1학기 졸업생 특화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멘토래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약 7주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됐으며, 건국대 졸업생과 졸업 예정자, 지역 청년 등 총 615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 ‘멘토래담’은 졸업생 대상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개편돼 단순한 직무 소개를 넘어 △입사지원서 작성 전략 △면접 준비 노하우 △조직 적응 팁 등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총 26명의 현직자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원주권 지역인재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기관 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7월부터 12월까지 ‘공공기관 취업 지원 스터디그룹’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원주권 고등학생 및 대학생 50인을 선발, 이들을 대상으로 스터디그룹 운영, 공공기관 현직자 선배와의 네트워킹 데이, 전용 스터디 공간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스터디그룹은 참여자의 수요에 따라 입문, NCS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구분하여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위탁사업의 일환으로, 원주권 지역인재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기관 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7월부터 올해 12월까지 ‘공공기관 취업 지원 스터디그룹’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원주권 고등학생 및 대학생 50인을 선발, 이들을 대상으로 스터디그룹 운영, 공공기관 현직자 선배와의 네트워킹 데이, 전용 스터디 공간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스터디그룹은 참여자의 수요에 따라 입문, NCS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구분하여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이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2025년 8월 졸업자 및 지역 청년들이 채용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총 3단계로 구성됐다.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단계별로 특강, 현직자 멘토링, 1대 1 컨설팅을 연계해 참여자들이 이론 학습에서 실전 적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1단계 ‘채용 동향 파악’에서는 최신 채용 트렌드 특강을 통해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7월 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참전한 유엔참전국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전쟁이 발발하자 한반도는 단기간 내에 폐허로 변했다. 전투력에서 절대적 열세에 있었던 대한민국은 존립의 기로에 놓였고, 국제사회는 이 위기를 외면하지 않았다. 유엔은 즉각적으로 대응에 나섰고, 불과 이틀 후인 6월 2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무력 공격을 규탄하며 회원국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요청하였다.그해 7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환경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제주는 관광 인구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제주환경을 깨끗하게 지켜주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다.우리 곳곳에는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판이 있어도 보란 듯이 그 주변에 쓰레기가 깔려 있다.쓰레기가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것이 아니다. 내 눈앞에서 사라진 쓰레기는 누군가의 손으로, 지구 곳곳으로 스며들고 있다.보이지 않는다고 정말로 없어지는 게 아닌데 보고 싶지 않다고 보이지 않게 해놓은 걸 정말 보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개입 의혹에 대한 김건희 특검팀 수사와 관련해 “업보는 피할 수 없는 거라는 것을 새삼 일깨우게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검이 윤 전 대통령의 공천 관여 행위를 정당법 위반으로 수사하는 것을 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천 관여 행위를 정당법 위반으로 수사했던 윤석열·한동훈 국정농단 수사를 떠올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2018년 박 전 대통령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서울중앙지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과 드론을 활용해 농작물 가격과 생산량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농업디지털센터에서 ‘제주형 농업관측 연계 서비스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형 농업관측 연계 서비스 구축 용역’은 제주농업 디지털 전환기반 구축을 위한 2단계 사업으로, 오는 2026년 9월까지 총 15개월 동안 약 1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이 사업은 같은 날 공개된 농업 통합 플랫폼 ‘제주DA(Digital Agri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