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는 생활터전인 주택, 건축물, 그리고 토지에 부과되는 중요한 지방세이다.‘내 집, 내 땅’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재산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중요하다. 특히 재산세 납부 기간이 다가오면서 시민의 성실한 납세 참여가 지역사회 발전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재산세는 ① 주택분, ② 건축물분, 그리고 ③ 토지분으로 나뉜다. 주택분은 세대 구성원이 장기간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건축물 전부 또는 일부와 그 부속토지에 부과된다. 여기서 주택부속토지는 주택분 재산세에 포함된다는 점을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