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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항만공사’로 이름 바꿔야”

2개월전
진해신항 건설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관리·운영 주체인 부산항만공사의 명칭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부산항 신항과 이어진 진해신항은 이르면 올해 공사를 시작해 2031년까지 1단계 9개 선석을 개장하고 2040년까지 모두 21개 선석을 새로 건설하게 된다.행정구역이 모두 경남에 속해 경남도와 창원시를 중심으로 관리·운영 주체인 부산항만공사 명칭을 ‘부산경남항만공사’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과 부산항발전협의회 등 부산항 관련 단체는 22일 긴급성명을 내고 부산항만공사 명칭 변경 논...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진주대첩광장의 유물이 1300년의 잠에서 깨어나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진주대첩광장이 준공을 앞두고 13일 그동안 시야를 가렸던 남강 변 방향 가림막 일부를 철거하면서 그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2007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후 17년 만이다.당초 6월 최종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잦은 강우로 준공이 늦어졌다. 하지만 10월 축제장으로 활용하는 데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게 진주시의 설명이다.진주대첩광장은 촉석문 앞 일원에 총사업비 94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
함양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업창업과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등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접수를 오는 21일까지 받는다.농업창업 자금은 가구당 3억 원 이내, 신축 자금은 가구당 7500만 원 이내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1.5%로,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지원 자격과 요건은 귀농인의 경우 이주 기한, 거주기간, 교육 이수 실적을, 재촌 비농업인은 거주기간, 교육 이수 실적, 비농업 기간 및 신청 기간을 모두
8시간전
‘의대 증원’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 주도로 휴진에 돌입하고 총궐기대회를 연 가운데 도내 병원에서는 큰 혼란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 총궐기대회가 열린 18일 도내 병원에서 만난 직원들과 환자들은 진료, 검사 등에 차질이 없었다는 반응이다.이날 진료가 시작되기 전 8시 45분께 본관 앞에서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돕는 한 직원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환자들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원무과에서 만난 직원도 “모든 부서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며 “평상시와 유사하게 환자들이 진료를 보고 있다”고 했다.의료진 휴진을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발작성 기침을 일으키는 백일해가 경남에서도 유행하고 있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올해 국내외에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자 창원시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13일 창원시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창원지역 백일해 환자는 32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가파르게 늘었다.백일해는 제2급 법정감염병이다.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 등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주로 기침할 때 공기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
진주시가 오는 8월 촉석루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 승격 신청서를 제출한다.진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촉석루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 학술용역 보고회’를 갖고 촉석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승격하기 위해 오는 8월 국가유산청에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관계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촉석루의 문화유산적 가치, 경관적 가치, 건축적 가치, 역사적 가치를 고찰하고 ‘촉석루의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 당위성에 대해 논의했다.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복원
함양군보건소는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과 함께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민 대상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지난 11일 함양읍 시목마을 외 4개 마을·시설 65세 이상 지역주민 105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읍면별 마을 및 시설 10개소 이상을 추가로 방문해 총 지역주민 514명을 검진할 예정이다.검진 당일 보건소 관계자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팀이 검진 대상지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유증상자·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추가 가래검사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천여명의 세무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장.축사에 나선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세무사회 앞에는 아직도 대내외적 도전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지난 10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불거진 삼쩜삼 관련 ‘서울회장 감사장 사건’의 여진이 확산되는 상황을 겨냥한 듯 무척 톤이 높았고 격앙됐다. 서울회 총회에서의 이해못할 상황에 대한 불편한 심기도 묻어났다.“오늘 아침 기자회견과 함께 삼쩜삼, 토스세이브잇 등 세무플랫폼을 국세청에 고발했
◇ 4급 승진 내정△홍순규 기획예산과 △손현배 허가민원과
tags :#충주시
7시간전
상가건물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고 납치한 뒤 추행하고 금품을 강취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8일 A씨를혐의로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심리한 신지은 인천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
7시간전
학령인구가 줄어든다며 학교 설립에 제동을 걸었던 동구에 초·중학교를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초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다 학생 쏠림 현상을 심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산됐었다. 아울러 계양지역엔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학부모들의 진정에 따라 특수학교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렇듯 인천지역 여기저기에선 학교 부족으로 학생들이 애를 먹고 있어 빨리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인천시교육청이 동구 금송 재개발구역에 초·중 통합학교 신설에 나서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내달 말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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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에 반발해 대한의사협회의 주도로 휴진에 돌입하고 총궐기대회를 연 가운데 도내 병원에서는 큰 혼란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 총궐기대회가 열린 18일 도내 병원에서 만난 직원들과 환자들은 진료, 검사 등에 차질이 없었다는 반응이다.이날 진료가 시작되기 전 8시 45분께 본관 앞에서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돕는 한 직원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환자들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원무과에서 만난 직원도 “모든 부서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며 “평상시와 유사하게 환자들이 진료를 보고 있다”고 했다.의료진 휴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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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수준의 5성급 호텔 5개 중 1개 이상이 ‘관광 도시’ 제주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국내에 5성급 호텔은 87개 있으며 이 중 23%인 20개가 제주에 있다. 제주는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가장 5성급 호텔이 많았다. 이어 부산, 인천, 강원, 경기, 대구·경북, 대전·울산·전남 등 순이었다.제주 5성급 호텔에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롯데호텔 제주, 제주신라호텔 등이 있다. 관광호텔과 가족호텔, 소형호텔, 한국전통호텔 등
국내ㆍ외 2500여 미술품이 제주에 걸린다.제주화랑협회 주최, 제주국제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 달 4∼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4제주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비전업ㆍ제주업’을 주제로 치러지는 축제의 전신은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협회가 주도해온 제주국제화랑미술제다.올해 아트페어에는 국내ㆍ외 6개국, 46개 갤러리가 엄선한 회화와 판화, 조각, 공예 등 2500여 점이 소개된다.주요 특징은 ▲신진·청년작가 작품 집중 조명 특별전 ‘퓨처 캔버스’ ▲제주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전 ‘희망의 빛, 사랑의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17일 진해구 명동에서 ‘마리나항만’ 개발 사업과 ‘바다랑 섬...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8일 대구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3~7일 닷새 간 달서구 두류공원 및 두류 젊음의거리, 동구 평화시장 일원에서 ‘It’s Summer! Let’s CHIMAC’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연다.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는 치맥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로 가득 채워 관람객들을 맞이할 방침이다. 우선 축제 주 무대인 2·28 자유광장은 ‘트로피컬 치맥클럽’을 콘셉트로 꾸민다. 잔디광장 전면부에 쏠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는 지난 6월 5일 삼성전자 디자이너 고성찬 프로 등 현직 전문가 두 명을 초청해 ‘AI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건국대 산업디자인학과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산업디자인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해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모든 건국대 학생 11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전자 고성찬 프로 등 현직 전문가들은 ‘Generative AI Design’ 강연을 통해 새 시대의 AI와 디자인의 융합적 가능성 사례와 AI를 활용해 디자인을 개발하는 과정을 선보이고 실제로 제작해 보는 워크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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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정부 대북 강경 기조 비판 "김대중 정신 절실"
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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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구름 많다가 차차 맑음...낮부터 전국 강한 불볕더위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서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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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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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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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실크로드 달린다…尹순방 계기 고속철 수출 최초 성사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이 최초로 해외 수출된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14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고속철 6편성 공급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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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로컬스마일온마켓’ 1차, 6월 17일~22일 개최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수원 꿈이룸샵에서 ‘로컬스마일온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2024년 경기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초기창업자들과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에 나섰다.신창사 16기 수료 창업기업들이 참가해 연잎 품은 전복장·새우장을 비롯해 쌀크림 디저트와 쌀구움과자, 서적 및 소품 등을 선보이고, 17기 예비창업자가 얼그레이 바스크치즈 케이크, 고구마 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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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변호사들의 압수수색 해설서 ‘쫄지마! 압수수색’ 출간
드라마를 보다 보면 압수수색 장면이 심심찮게 나온다.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영장을 내밀고는 경비원들의 제지에도 상관없이 출입게이트를 뛰어넘는다. 이들은 사무실 여기저기를 뒤지고 다니며 닥치는 대로 파란 상자에 서류를 쓸어 담는다. 압수수색이 집행된 장소는 흡사 메뚜기 떼가 지나간 것처럼 초토화가 된다. 우리가 보통 ‘압수수색’하면 떠올리는 장면이다. 그러나 실제 압수수색은 조금 다르다. 판사가 발부한 영장에 따라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그렇지만 압수수색의 민감성 때문에 수사기관과 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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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세기의 혈전’ 티켓 사전예매 단독 오픈
문화테크 전문기업 기분좋은큐엑스의 로컬콘텐츠 추천 앱 ‘씨코’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7월의 카니발_세기의 혈전’ 패키지권과 입장권 티켓의 온라인 사전예매를 단독 오픈한다.◇ ‘이상해도 괜찮은 나’가 돼 서로를 정화하기 위한 ‘부캐’들의 물총싸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어린이 친구들 모두 BIFAN으로 모여라!7월 6일과 7일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민참여행사인 ‘7월의 카니발_세기의 혈전’의 티켓은 입장료와 물총물품이 포함된 패키지권과 입장권으로 구분된다. 패키지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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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늘 축제’ 21일부터 3일간 세종서 개최… 풍성한 먹거리와 혜택 한가득
한국마늘연합회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광장에서 ‘2024 우리 마늘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산 마늘의 품질과 효능을 널리 알리고, 대규모 마늘 장터를 마련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호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의 주최 및 주관은 한국마늘연합회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담당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남해군 등이 후원한다.2024 우리 마늘 축제는 ‘대한민국의 건강을 지키는 일해백리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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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읍 주민자치센터 드럼 버스킹, 페스티벌의 새로운 장이 되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서 드럼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드럼 버스킹’이 시작된다. 오는 6월 25일 오후 5시 그 첫 공연이 가평읍행정복지센터 영연방참전비 공원에서 열린다.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은 가평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드럼 강좌반’이 주최가 돼 지역의 문화 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정기적으로 가평읍에서 진행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가평읍 행정복지센터와 가평읍 주민자치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회 드럼 버스킹에는 드럼 강좌반에 수강 중인 다양한 연령층의 드러머들이 참여해 K-pop, 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