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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제진흥원, ‘소기업 육성·지역발전 우수기업 환경개선 사업’ 실시

2개월전
경북경제진흥원은 7일 고령군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과 ‘지역발전 우수기업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을 운영하는 고령군 소재 중소기업이며, 선정될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
영천호국원은 지난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3사관학교와 협업으로 ‘호국의 별들을 품은 작은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호국원 내 분수광장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공감의 장으로 마련했다.3
구미시의 농번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부산외국어대학생들이 발 벗고 나섰다.23일 구미시는 24일까지 부산외국어대학 학생 125명으로 구성된 농촌봉사단이 선산읍, 옥성면, 해평면 일대 농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고 밝혔다.봉사단 학생들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음주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상징물인 김천 ‘김호중소리길’이 시민들의 철거 요구로 존폐 기로에 섰다. 27일 현재 김천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김호중 소리길’을 철거하라는 50여 건의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김호중거리 비용 8억8520만
포항 한 병원 건물 내부로 음주운전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한 병원 건물에 50대 운전자 A씨가 모는 승용차가 출입문을 부수고 로비까지 들이닥쳤다. 당시 진료 시간이 지나 병원 내에 사람이 없었기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라미아 카말 샤우이 경제협력개발기구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부 국장과 지방시대 주요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20년간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17개 시도의 역할과 지방시대 관련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가 24일 경찰에 구속됐다. 사고 보름 만이자 김씨가 뒤늦게 음주 운전을 시인한 지 닷새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씨에 대
3시간전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진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판촉이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 핵심시장에 판촉단을 파견한 양 기관은 앞으로도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베트남..
안양시는“마을정원조성 가드닝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생활권 수목 병해충 진단 및 방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나무의사인 한국나무의사협회경기지회 조오영 회장이 수목 병해충의 병징과 방제 방법에 대한 교육과, 아울러 평촌공원에서 현장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에게 이해도를 높여 주었다. 평촌공원에 있는 모과나무의 붉은별무늬병이 걸린 잎을 루페로 병징을 함께 관찰하면서, 중간기주인 향나무를 반경 2km 이내에는 심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3시간전
산림청은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벌목·풀베기 작업 안전수칙’을 마련해 중대재해 예방을 강화한다.5~6월은 풀베기와 숲가꾸기 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1년 중 중대재해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로 사고 유형별 예방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 시·군·구 산림사업 현장과 국유림관리소에 배포했다.벌목작업 중 자주 발생하는 사고유형으로는 벌도한 나무에 맞거나 깔리는 경우, 체인톱 작업 중 체인에 맞거나 톱날에 베이는 경우 등으로 작업 시에는 나무 높이 2배 이상의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체인톱날의 마모상태,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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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시스템 반 도체 설계 전문 기업 자람테크놀로지는 정부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모빌리티용 네트워크 프로세서 SoC 설계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자람테크놀로지는 차량용 고속 이더넷 스위치를 개발해 급성장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이번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전자 부품 산업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비 전체 규모는 54억 원 규모로 당사의 정부 지원 연구개발비는 36억 원이다. 전체 개발 기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는 5월 28일 상담 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청년이어드림 정책 상담’을 한라대학교 예관동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에서는 한라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상담이 진행, 상담 결과 ‘청년정책’에 대한 인식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었으며, 청년들이 지원정책을 안내받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의견을 받았다.찾아가는 정책 상담은 현재 총 4회, 약 100명의 청년들이 청년이어드림 지원사업에 참여, 도내 대학교에서 상담을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청년이어드림
고성군은 오는 6월 5일부터 ‘고성 뜰 안’ 맞춤형 청년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맞춤형 청년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성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생활하는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공유형 주택으로, 거실 및 일부 공간은 공유하고 방은 개별로 사용하는 형태이다.고성군 고성읍 성내리 241-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침대, 붙박이장 등 생활에 필요한 가구 및 가전을 제공한다.19~45세 미혼인 무주택자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비입주자 선정 인원은 6명으로 남녀 각 3명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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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사령부는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29일, 강원도 삼척시 덕산항 일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양정화활동은 해군 1함대를 비롯해 동해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동해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삼척시 등 민·관·군이 협력하여 총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집결지에 모인 참가자들은 활동 일정을 확인하고, 안전교육을 받은 후 정화활동에 필요한 수거 도구를 지급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특히 해양환경공단의 드론을 활용해 해양 쓰레기가 밀집한 구역을 사전에 식별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전세사기특별법 등 4건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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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직원 노조가 교사 평가권 침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29일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내신성적을 올리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험 문제 출제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교육청과 학교장은 사교육 기관이나 학부모 민원이 급증하는 상황에도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교육 당국이 학교를 민원으로부터 보호해 교사들이 가르치고 평가하는 데 전념하도록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인천지부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지역 중등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4일 강진구 상임감사위원이 인천LNG기지 간부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약 근절 예방교육’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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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인슈로, 김해미래인재장학재단에 장학금
㈜벽산인슈로가 지난 22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2000년에 설립, 지역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도 힘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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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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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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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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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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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138명 정원' 의대 학칙 개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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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가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138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경상국립대는 29일 오후 교수대의원회 및 대학평의원회를 각각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한 결과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76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25학년도에는 138명으로 확정지었다. 이날 먼저 열린 교수대의원회에서는 34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의대 정원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곧바로 개최된 대학평의원회에서도 가결됐다. 이날 권순기 총장은 직접 참석해 학칙 개정안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의대 교육 여건 악화와 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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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에 전자충격기 쏜 40대 1심 형량 낮아...검찰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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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를 훔쳐 도주하는 과정에서 경찰관들에게 저항하다가 실탄을 맞고 붙잡힌 40대가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받자 검찰이 형량이 낮다며 항소를 제기했다. 인천지검은 최근 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A씨의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은 차량을 훔친 뒤 자신을 검거하려던 경찰관 목 부위에 전자충격기를 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다”라며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피해 경찰관이 상해 후유증을 겪고 있으며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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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 20대 보험사기단 실형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 등을 고의로 들이받는 사고를 내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20대 보험사기범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29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 등 4명에게 징역 6개월~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와 함께 범행을 공모한 B씨 등 3명에게는 징역 6~8개월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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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트렌스젠더 난민 인정, 이주민의 삶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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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통계 예측에 따르면 한국은 저출산 기조의 심화로 2042년 총 인구 중 이주민 비중이 5%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는 이주민을 '동료 시민'으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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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라파 전면 침공 본 적 없다" 눈 가리고 아웅…'레드라인'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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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서부 피난민촌 폭격에 국제사회가 격앙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이 "레드라인"을 넘은 것은 아니라고 시사해 고립을 자초했다. 존...